일본에 처음 왔을때는 일본어를 조금씩 말하고 
일본 사람이 말하는 것의 반정도는 알아들었다.

처음 왔을 당시에는 정말 드라마를 무지무지 많이 봤다.
드라마는 정말 가장 좋은 일본어 가정교사이니까
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들도 많이 나오고
하기야 업무에서 쓰는 일본어는 별로 안나오지만...
워낙에 드라마라는 그자체를 좋아했던
나에게는 재미있게 공부할 수있는 교재가 되었던 것같다.

조금씩 시간이 흘러가며 일본어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하기야 모든 업무를 일본어로 하니
일본어를 안쓰면 일을 못하니 조금씩이라도 늘 수 밖에 없는 것같다.

하지만 재미있게 느꼈던 것은
내가 일본어가 조금씩 느는것도 있었지만
내 주위 사람들이 내 못하는 일본어를 잘알아듣게 되었다.
어느 정도 대충 말해도 알아듣기 시작했다. ^^;;
그래서 그런지 회사사람들이랑 말을 하면 
오오 내가 일본어가 많이 늘었구나라는 착각이 들때가 있었다.
의사소통에는 그리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말이 잘 안통했다.
하기야 나의 못하는 일본어를 잘 못이해해주니까. ^^;;

그리고 업무 관련하지 않고 
내가 생소한 부분의 말을 할때는 무지 막히고
말하고 싶은 것을 표현 못하는게 꽤 답답했다.

지금은 말하고 싶은 것은 거의 달 말할수는 있게되어지만
발을이 안고쳐진다. -.-
일본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한글을 배우고 
우리말을 하면 단번에 이 사람은 일본사람이라는것을 알수있다.
나도 일본에서 그런 경우에 속하는 것같다.
발음이 잘 안고쳐진다.
아니 무엇이 잘못인지 잘몰라서 그럴찌도 모르지만...

특히 안되는 발음이 위에 발음 들이다.
한국 사람이 안되는 발음이
ざじずぜぞ자 지 즈 제 조
위에 한글을 그대로 읽으면 틀린 발음이 된다.
일본 사람들은 Z발음으로 위에 자지즈제조를 말한다.
우리나라 발음에 Z발음이 없으니 적응하기가 힘든것같다.
그리고 つ 이건 쯔인지 츠인지 여전히 잘안된다.
난 つ발음을 ちゅう로 발음하는 경우가 발음한다.
일본 애기들이 つ발음이 잘안되서 첨에는ちゅう로 발음한다.
이게 생각처럼 쉽게 고쳐지지않는다.
내가 발음을 틀려도 상대방이 다 알아듣기 때문에
발음에 대해 고치려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게 
가장 큰 이유인것같다.
じょう / ぞう / じょ / ぞ
위에 발음도 정말 잘 구분을 못한다.
죠우라고 하나 조우라고 하나 죠라고 하나 조라고 하나
맨처음 일본어를 배울때부터 못했던 발음인데
몇년이 지나도 안고쳐지는 것은 안고쳐진다. -.-

언어공부라는게 외우는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있는데
그리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어라는게 외워서 몸에 익히는 수 밖에 없는 것같다.
반복에 반복을 거듭해서....


02/28/2004 08:28 am
 

 

*    
*    *    *    *    *    *    *    *    *    *    

고맙습니다.의 아리가토고자이마스를 들으면 
바로 자지즈제조의 자를 Z발음으로 안해서
티가 많이 난다.

하기야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배울때는
일본 사람들에게 더 어려운 발음들이 많이 있지만... 
 
Posted by 떡잎
:
닛케이 트렌디(日経トレンディ) 자료

1位 2位 3位
1987年 自動製パン機 サラダ記念日 NICS製品
1988年 東京ドーム シーマ リゾートマンション
1989年 ハンディカム55 吉本ばなな フラワーロック
1990年 水族館 Bsチューナー内蔵テレビ ちびまる子ちゃん
1991年 カルピスウォーター ムーバ 画王
1992年 大型ゲームセンター オートキャンプ カラオケルーム
1993年 Jリーグ 格安紳士服 セービング
1994年 輸入ビール 格安PB商品 カーナビゲーション
1995年 マルチメディアパソコン 携帯電話 オデッセイ
1996年 インターネット 携帯電話・PHS インポートブランド
1997年 たまごっち もののけ姫 失楽園
1998年 タイタニック iMac 外貨建て金融商品
1999年 宇多田ヒカル iモード 10万円パソコン
2000年 ユニクロ プレイステーション2 DVD
2001年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 東京ディズニーシー 千と千尋の神隠し
2002年 ワールドカップサッカー ハリー・ポッター アブトロニック
2003年 阪神タイガース ヘルシア緑茶 日清具多
2004年 冬のソナタ 伊右衛門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2005年 iPod nano&ITMS 愛知万博(愛・地球博) ブログ






2011年 2010年 2009年 2008年 2007年 2006年
1位 スマートフォン 食べるラー油 プリウス&インサイト PB(プライベートブランド) Wii ニンテンドーDS Lite&鍛脳ゲーム
2位 Facebook 3D映画 キリン フリー Eee PC ビリーズブートキャンプ 軽自動車
3位 “節電”扇風機 スマートフォン ドラゴンクエストIX 星空の守り人 Wii Fit 動画共有 資生堂 TSUBAKI
4位 GOPAN プレミアムロールケーキ 抗インフルエンザグッズ アウトレットモール キッザニア東京 mixi
5位 日清カップヌードルごはん iPad 国宝 阿修羅展 ZERO系飲料 クロックス W-ZERO3
6位 ミラ イース &デミオ 13-スカイアクティブ ポケット ドルツ ドット入り罫線ノート 鉄道博物館 宮崎 植物性乳酸菌 ラブレ
7位 マッコリ 低価格LED電球 ウーノ フォグバー BBクリーム デザインエコバッグ EOS Kiss Diital
8位 だれとでも定額 チンしてこんがり魚焼きパック ポメラ H&M AXE ダ・ヴィンチ・コード
9位 ロキソニンS ハリナックス 蒸気レスIH BD(ブルーレイ・ディスク)レコーダー クリスピー・クリーム・ドーナツ ルックきれいのミスト
10位 仮面ライダーオーズ 変身ベルト DXオーズドライバー 1杯でしじみ70個分のちから 990円ジーンズ ケシポン 千の風になって 男前豆腐店
11位 リニア・鉄道館 平城遷都1300年祭 フィッツ iPhone 3G iPod touch SA800i
12位 トーニングシューズ アタック ネオ&トップ ナノックス ルクエ ファンタ ふるふるシェイカー nanaco/PASMO オーツーサプリ
13位 ダンボール戦機 プラモデル LBXシリーズ ルルド マッサージクッション ランコム オシィラシオン ジェロ ホワイトプラン ハイカカオチョコレート
14位 サンシャイン水族館 Pocket WiFi iPhone 3GS B型自分の説明書 東京ミッドタウン TRUE
15位 ぽん酢ジュレ 怪盗ロワイヤル OLYMPUS PEN シャワークリーンスーツ フランスパン工房 疾病保証付き住宅ローン
16位 ショットノート 鮮度の一滴 超字幕シリーズ 花畑牧場生キャラメル フリクションボール ウイルスセキュリティZERO
17位 体脂肪計タニタの社員食堂 エアマルチプライアー sweet&ブランドムック クロスウォーカー プリティアふんわり泡カラー IKEA
18位 紅酢(ホンチョ) ジガゾーパズル まきばの空 プレミアムローストコーヒー トランシーノ SOYJOY
19位 ソフィーナ プリマヴィスタ 皮膚くずれ防止化粧下地 NEXシリーズ い・ろ・は・す デジタルフォトフレーム PND えびフィレオ
20位 タブレット端末 共同購入クーポン ピアンタ FV200 ニコチンパッチ レギンス 置き型ファブリーズ
21位 K-POP【少女時代&KARA】 フリクションボール ノック ブローネ 泡カラー レインブーツ ワンセグケータイ プレミアムビール
22位 旅ナビ CN-SG500 キリン 午後の紅茶 エスプレッソティー オバマ演説本 スープdeおこげ HAKUメラノフォーカス2 おなかウォーカー
23位 ラジオ【ラジコ】 バンド1本でやせる! 巻くだけダイエット ふんわり食パン めぐりズム 蒸気でホットアイマスク アラウーノ 国家の品格
24位 レンジでチンするから揚げ粉 Big America 1000円高速 クルトガ スクラッチ エネループ
25位 ネスレ ココアドール 白ココア もし高校野球の女子マネージャーが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を読んだら 1Q84 クッキングトイ 人生銀行 ワンセグ
26位 ルックまめピカ トイレのふき取りクリーナー 香る防虫剤 ハイボール リキッドガム メガマック 黒烏龍茶
27位 アットノン JANJAN ソース焼そば FOREVER 21 崖の上のポニョ HDR-SR7 ナイシトール85
28位 JINS エア・フレーム 角ハイボール缶 リアップX5 チーザ カジュアル漢方 MDR-EX90SL
29位 マル・マル・モリ・モリ! ミルミル エコポイントテレビ カレー鍋 ∞プチプチ コラーゲン飲料
30位 アサヒ ダブルゼロカクテル アナログトイ ウォン安韓国旅行 富士登山 プレミアムシャンプー おからこんにゃく



참고링크
http://d.hatena.ne.jp/AR30/20111107/1320621595







Posted by 떡잎
:

일본어 통역...

2011. 12. 12. 08:47

일본에 온지 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
간단한 내용을 번역하는데도 그리 쉽게 술술 못하니까요.
통역하는 사람이나 번역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어찌 그리 매끄럽게 번역하고 통역하는지…

이제는 그럭저럭 일본어로 커뮤니케이션이 되니까
어느정도 일본어가 된다 싶었는데
그것을 한국어로 바꾸려하니까 매끄럽게 잘 못바꾸는 것같아요.
통역이나 번역을 잘하시는 분은 각 상황에 맞는 우리말을 잘고르는
언어적인 센스가 있는 사람들 같아요. …
외국어를 잘하려면 우리말을 잘해야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요

그리고 번역하다 보면 내가 듣는 일본어에서 지금도
완벽하게 못알아듣는 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깔끔한 번역이 잘안되는군요.

그리고 일본에 오래산다고 해서 통역을 꼭 잘한다고 할수는없는 것같아요.
일본에서 오래 살더라도 번역이나 통역을 잘못하는 사람들은
주로 일본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이 들게 되면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같아요.
모든 상황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생각하면 통역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일본어로 생각하기 시작하며 두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생각하는게 귀챦아지더군요.
그래서 일본어로만 생각하게 되면
때에 맞는 적절한 한국어 표현을 잊어버리게 되는것같아요.
한국어는 이쪽에서 살면서 거의 안쓰니까요
입으로 말하는 것하고 글을 쓰는 것은 틀리니까요.

그리고 가끔 통역하다보면
한국사람에게 일본말로 그리고 일본사람에게 한국말로 열심히 말하죠
그러다보면 야야야 지금 너 통역하는거야? 라는 소릴 듣죠. ^^;

02/26/2004 0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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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가끔해서 10년이 지나니까
그나마 글이 예전보다 많이 읽히는 것같다.
예전에는 일본어 글을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인터넷에서 일본어를 보는 것이 그렇게 스트레스는 안된다.

워낙에 책은 한글 책도 오래 못 읽어서
일본어 책도 오래는 잘 못 읽는다.
그나마 잡지는 문장이 그리 길지 않고
사진이 많아서 좋다.
하기야 잡지도 사진잡지를 좋아해서
아사히 카메라나 니혼 카메라 같은 잡지는 사진만 주로 나와
읽기 아니 보기 좋다. ^^;; 

10년이 지나도 일본어를 잘 못쓴다.
공부안하면 절대로 언어는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 수 없다.
쓰기는 그냥 한자를 외우는 수 밖에 없는데
전혀 공부할 자세가 안되어있다.
하기야 일본어를 잘써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Posted by 떡잎
:

2011년 토쿄 모터쇼

2011. 12. 12. 00:39

올해로 42회인 토쿄 모토쇼 2011이 이번 달 2일에 시작해서
어제로 10일간의 일정이 모두 막을 내렸다.

일반 공개는 3일부터 11일이였고 장소는 토쿄 빅사이트라는 곳에서 열렸다.
입장료는 일반이 1500앤으로 일반 공개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내가 사는 곳이 큐슈여서 토쿄까지 가기에는 너무 돈이 들어 못가지만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다.

토쿄 모터쇼는 1954년에 시작하였다.
나보다 훨씬 나이를 많이 먹었다. 
올해 입장한 사람수가 84만 2천 6백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모터쇼에 나온 회사는 179개사이고
자동차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Mobility can change the world.)는 테마로 열렸다.

올해는  전기 자동차가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올해 출품된 사진을 올리는데 
이름을 적으려 하니 엄두가 안나네.. ^^;;;














New Mobility CONCEPT    Twizy Z.E.















FC 商CASE




스마트 폰에 바퀴를 단 자동차 토요타의 FUN-Vii






i야마하의 PAS WITH







야마하의 Y125



コムス



















































SUBARU ADVANCED TOURER CONCEPT(HEV)













야마하의 EC Miu
























































FT-EVIII(EV)









Q-Concept















ActiveHybrid 7L















FCV-R




SUBARU BRZ
 

Concept PX-MiEVII


TAKERI


D-X(ディークロス)



Posted by 떡잎
:

고래고기...

2011. 12. 11. 13:47


고래고기는 예전에 일본이 못살때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아주 저렴한 고기였지요.

여러나라에서 고래 잡는 것에 제한이 있어
요즘은 고래잡는 것에 제한이 많이 있지요.

고래고기를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는 나는
고래고기를 한번 먹어 보고 싶었지요.
예전에 내가 사는 곳 근처의 슈퍼에서
고래고기를 팔아서 한번 사봤지요.

회로 먹는 고기여서
사서 그냥 날로 먹어봤는데...
음... 이게 좀 냄세나고 힘줄이 들어가 있었는데
고래힘줄같은 사람이란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정말 질기더군요.

그래서 날로 먹는것은 포기하고
야채 넣고 볶아봤지요.
겨우 먹을만 해지더군요.
그때 느낀 것은 고래고기는 맛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에 회사 회식때
고래고기가 나오더군요.
음 이것도 별로 겠지 싶었는데
먹어보니 이 고기는 왜이렇게 맛있던지
역시 같은 고래고기라도 비싼게 값을 하나봐요.

전 첨에 어떤 인상을 받는가에 의해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 것같아요.

02/23/2004 07:11 am

 
Posted by 떡잎
:

일본에서 인기 패션잡지를 다수 발생하는 다카라지마사(宝島社)에서 주최하는
일본 패션 리더 어워드 2011에 아래의 사람들이 뽑혔다. 

 아이돌  
 板野 友美 いたの ともみ 이타노 토모미
 

 
 여배우, 모델
 佐々木 希 ささき のぞみ 사사키 노조미
 

 
 탈렌트
 ベッキー 베키
 

 
 여배우
 米倉 涼子 よねくら りょうこ 요네쿠라 료코
 

 
 모델 
 梨花 りんか 린카
 

 

Posted by 떡잎
:


이번 분기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매회 기다리면서 보는 드라마는 이 드라마 밖에 없다. 

시청률은 아래와 같다.

1 2 3 4 5 6 7 8 9 10 平均
19.5 18.7 19.8 19.5 22.5 23.4 23.5 29.6 27.6 - 22.73%

올해 1월부터 3개월 단위로 방영된 민영방송의 드라마가 47개인데
평균 시청률이 20%를 넘는 것이 두개 밖에 안된다.
그 중에 하나가 가정부 미타이고 현재 순위는 1위이다.
아마도 이 드라마가 문안하게 2011년 시청률 1위를 차지할 것 같다.
(2위는 4월에 방영되었던 JIN -仁-의 시청률 21.28%였다.)

이번 분기에 방영되는 키무타쿠가 출연중인 남극대륙도 
현재 시청률이 17.53%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무타쿠가 나와서 이 정도의 시청률 밖에 못내는데
미타의 시청률이 20%를 넘는 것은 굉장한 것같다.

나도 2화인가 3화부터 봤는데 한 번보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냉혈 가정부 미타역으로 나온다.
이 냉혈 가정부는 시키는 것은 모든 것을 한다.
가정부로 들어가 있는 집의 아이가 자살하고 싶다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면
죽이려 들고 집에 불을 질러달라고 하면 집에 불을 지르려하고
죽으라고 하면 진짜 죽으려한다.
무슨 부탁이건 업무 명령이면 무슨 일이든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실행하는 냉혈 가정부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족안에 문제들이 미타의 도가 넘는 행동으로
해결되어져가는 이색 홈 드라마이다.

여하튼 앞으로 2화가 남았는데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가 된다.
각본을 맡은 유카와 카즈히코(遊川 和彦 ゆかわ かずひこ 55년생)은
이 작품은 속편도 스페셜도 영화도 따로 만들지 않고 이번으로 끝낸다고 못을 박았다.

일본은 민영방송국에서 하는 드라마는 3개월에 끝난다.
일주일에 1회만 방영됨으로 보통 아주 길어야 13화
일반적으로 10화나 10화 전후에서 끝난다.
인기가 없으면 일본에서도 빨리 종용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은 인기가 많이 나와도 13화를 넘길 수가없다.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는 시즌 2 형식으로
새로운 분기에 다시 만들어지거나
분기와 분기가 바뀔때 스페셜 드라마로 1화 정도 만들어지곤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Posted by 떡잎
:
올해 가장 광고를 많이 찍은 일본 여자 연예인들 순위
거의 AKB가 장악하고 있군
하기야 주로 집단으로 나와서 광고를 하니까...

순위 일본이름  -  기용 회사수
 1  大島 優子
おおしま ゆうこ AKB
 
 오오시마 유우코  19
 2  篠田 麻里子
しのだ まりこ AKB
 
 시노다 마리코  17
 2  前田 敦子
まえだ あつこ AKB
 
 마에다 아츠코  17
 3  板野 友美
いたの ともみ AKB
 
 이타노 토모미  16
 4  芦田 愛菜
あしだ まな
 
 아시다 마나  15
 4  高橋 みなみ
たかはし みなみ AKB
 
 타카하시 미나미  15
 5  上戸 彩
うえと あや
 
 우에토 아야  14
 5   小嶋 陽菜
こじま はるな AKB
 
 코지마 하루나  14
 5  ベッキー
 
 베키  14
 5  柏木 由紀
かしわぎ ゆき AKB
카시와기 유키   12
 6  渡辺 麻友
わたなべ まゆ
 와타나베 마유  12
 6  指原 莉乃
さしはら りの
 사시하라 리노  11
 7  相武 紗季
あいぶ さき
 아이부 사키  10
 8  佐々木 希
ささき のぞみ
 사사키 노조미  10
 8  天海 祐希
あまみ ゆうき
 아마미 유우키  9
 9  吉瀬 美智子
きちせ みちこ
 키치세 미치코  9
 9  宮澤 佐江
みやざわ さえ
미야자와 사에   9
 9  武井 咲
たけい えみ
 타케이 에미  9
 9  峯岸 みなみ
みねぎし みなみ
 미네기시 미나미  9
 9  横山 由依
よこやま ゆい
 요코야마 유이  9




참고링크 http://career.oricon.co.jp/news/2004506/full/#rk

Posted by 떡잎
:

그 해에 가장 화제가 된 신조어나 유행어를 결정하는 "2011년 유캰 신조어/유행어 대상(2011年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이 12월 1일에 발표되었다.

올해의 대상은 "나데시코 쟈판(なでしこジャパン)"이 뽑혔다.

나데시코 쟈판은 올해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 축구팀을 부르는 애칭으로 일본 여성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나데시코(패랭이꽃)를 붙여서 불렸다. 이 나데시코 쟈판이 일본 국민들의 공감을 많이 불러 일으켜 대상으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 10위 안에든 말들이 아래의 말들이다.

「帰宅難民」
재해로 인해 집에 돌아가기가 힘들어진 사람들을 말함


「絆」
きずな 우리나라에 딱 맞는 말이 없다. 끈, 인연, 정?


「こだまでしょうか」
광고에서 쓰인 문구로 메아리일까요?


「3・11」
지진이 일어난 날


「スマホ」
스마트 폰의 일본식 줄임말


「どじょう内閣」
올해 일본의 수상이 된 노다 수상이 자신을 흙냄세 나는 미꾸라지에 비유하여 미꾸라지 내각이라한다.
 

「どや顔」
어떠냐? 나 잘했지하는 얼굴


「風評被害」
재해나 사고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려 관계없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 것


「ラブ注入」
사랑 주입, 개그맨의 유행어


참고원문 2011年の新語・流行語、大賞は「なでしこ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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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일까요?라는 일본 공익광고




Posted by 떡잎
:



일본에는 화장품가게가 없지요.
우리나라는 화장품 할인점이 많이 있지만.
저는 일본에서 화장품만 파는 가게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지요.

일본에서는 약국에서 화장품을 팔지요.
거의 모든 약국에서 화장품을 팔지요.
일본에는 약국에도 두종류가 있는 것같아요.
병원에 딸려있는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
우리나라는 작은 병원이란도 병원에서 약을 지어주지만
일본은 작은 병원에서는 치료만 받고 처방전을 받아서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서 약을 지어받지요.
일본에 와서 별로 아파본적이 없어서
작은 병원밖에 가본적이 없어 큰 병원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첨에 병원가서 약 처방전을 받고 지정 약국가서
약을 지어받아야되는데 모르고 다른 약국가서 약지어달라니까
약 안지어주더군요. ^^;; 
그 당시에는 일본어를 잘 이해못해서 그랬지요.)

여하튼 말이 좀 새기는 했지만
병원에 딸려있지 않는 약국에서는
약만 파는게 아니라 화장품을 팔지요.
일반적으로 약국이라 하면
약국과 화장품가게가 같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지요.
약이랑 화장품만 파는게 아니라 세제같은 것도 팔고
과자나 음료수도 판답니다.

일본에서 화장품을 사시려고 하시면 약국으로 가게요.


02/22/2004 0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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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같은데는 우리나라 백화점 처럼 화장품 코너는 있습니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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