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일본의 맥도널드에서 메가 시리즈의 3탄으로 메가 타마고(메가 달걀)과 메가 토마토가 12월14일부터 2008년 1월10일부터 일본의 전국 맥도널드에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메가 타마고는 고기가 3장 달걀, 베이컨 2장에 상치, 체다치즈를 매운 겨자 소스로 맛을 낸 햄버거로 가격은 지역마다 틀려(?) 370앤~390앤에 판매된다.

메가 토마토는 메가 타마고의 달걀을 빼고 토마토를 넣어 가격은 메가 타마고 보다 10앤정도 비싸다.

밑의 사진은 메가 타마고이다.

[일본의 메가 맥 사이트] http://www.megamac.jp/

■ 메가 맥의 칼로리 중량

-	중량 g/ml	열량 kcal	탄수화물 (g)	당	단백질 (g)	지방 (g)	포화 지방산 (g)	트랜스 지방산 (g)	콜레 스테롤 (mg)	나트륨 (mg)
메가 타마고 (메가 달걀)	419	846	41.3	-	41.9	56.4	-	-	-	2400
빅맥	306	547	42.8	-	24.8	30.6	-	-	-	1900

[일본의 맥도널드 사이트] http://www.mcdonalds.co.jp/

우리나라에는 메가 시리지는 없지만 빅테이스티가 있다.
메가 시리즈가 빅테이스티보다 54g이나 더 나간다.
빅맥은 우리나라 것보다 일본 것이 83g이나 더 나간다.


■ 메가 맥의 칼로리 중량

-	중량 g/ml	열량 kcal	탄수화물 (g)	당	단백질 (g)	지방 (g)	포화 지방산 (g)	트랜스 지방산 (g)	콜레 스테롤 (mg)	나트륨 (mg)
빅테이스티	365	715	59 (18%)	13	41 (69%)	36 (72%)	17 (111%)	1.5	60 (19%)	1210 (61%)
빅맥	213	525	46 (14%)	8	27 (45%)	27 (54%)	12 (81%)	0.9	45 (14%)	1000 (50%)

[한국의 맥도널드 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
[미국의 맥도널드 사이트] http://www.mcdonalds.com/us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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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은지도 정말 오래된 것같다.
메가 시리지 한번 먹어보고 싶네.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먹으로 가볼텐데...

중국지인 국제선구도보(國際先驅導報)등이 실시한 주변 국가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싫어하는 나라 1위에 40%로 당당히(?) 한국이 차지하였다.
한국의 뒤를 잇는 나라는 일본으로 30.2%로 2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18.8%로 인도네시아 순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좋아하는 나라 순위에 1위에
28%로 파키스탄 2위가 러시아로 15.1% 3위가 13.2%로 일본이다.

일본은 싫어하는 나라에도 좋아하는 나라에도 들어가 있다.

중국이 주변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나라로는 스위스와 미국이 6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한다.

이 앙케이트는 인터넷에서 4개월간 12000명의 앙케이트 참여에 의해 조사되었다고 한다.


<출처>
http://www.jiji.com/jc/c?g=soc_30&k=2007121000556

일본의 SMBC컨설팅(미쯔이 스미토모 은행 그룹)이 2007년 히트 상품 랭킹을 발표했다.
이 랭킹은 일본의 전통 스포츠인 스모의 등급으로 히트상품의 랭킹을 정한다.

2007年12月4日発表

인터넷의 동영상 투고 사이트(니코니코 동영상)에 돼지덮밥(豚丼)의 고기를 넘칠 정도로 얹어서 테라 돼지 덮밥(テラ豚丼)이라는 동영상을 올린 것을 알고 소고기 덮밥(牛丼)의 큰 체인 요시노야(吉野家)는 12월 5일, 회사의 신용의 흠집을 낸 것으로 칸사이(関西)지방의 아르바이트 점원 2명을 처분했다. 처분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약 3분간의 동영상으로 요시노야의 작업복을 입은 점원이 점내에 밥그릇 위에 넘치도록 돼지고기를 얹은 것을 촬영하였다. 11월 30일에 동영상을 업로드한 것으로 보여지고 다른 회사(すき家:스키야)의 초 곱배기 소고기 덮밥인 메가 큐돈(メガ牛丼)에 대항하여 "테라 돼지 덮밥을 해봤다" 라고 소개했었다.


http://mainichi.jp/select/jiken/news/20071206k0000m040029000c.html



문제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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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스키야라는 가게에서 메가 소고기 덮밥을 만들었는데
그것에 대항해서 요시노야의 아르바이트생이 장난삼아
테라 돼지고기 덮밥이라 하여 가게에서 돼지고기를 많이 올려놓은
덮밥을 만들어 테라 돼지고기 덮밥이라는 동영상을 만들어
니코니코 동화라는 일본 인기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두었다.

무엇보다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음식을 취급하는 가게의 식자재로
장난을 하고 그것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린 것이 문제가 된것같다.
저것을 그냥 집에서 만들었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사람들에게 내어놓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친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일본의 디지털 방속 불법 복제 방지책 "더빙10"

사단 법인 전자 정보 기술 산업 협회(JEITA)는 디지털 방송의 새로운 녹화 룰에 있어서 명칭을 "카피 9회 무브 1회(더빙10)"으로 통일할 것을 발표했다.

[참고 사이트] http://home.jeita.or.jp/ce/about/committee/03_contents/dubbing10.html

지상 디지털 방송 녹화 방송의 현재 운영 방법인 카피 원스에 대해서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이유로 개선하여 8월에 총무성 정보 통신 심의회에서 녹화한 하나의 방송을 9번까지 카피 10번째는 이동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현재 새로운 운영룰로 바꾸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해있지만 여러 보도에 다른 표현들이 사용되어 혼란을 일으키도 있는 상황이여서 JEITA의 관계 사업 위원회와 컨텐트 보호 검토 위원회가 통칭을 "카피 9회 무브 1회(더빙10)"으로 결정했다.

카피 원스와 더빙10의 운영룰 비교하여 아날로그 출력의 카피 제어도 틀려졌다.
아날로그 접속 경우의 카피 방식을 수정할 예정으로 종래에는 녹화 끝난 방송을 아날로그 출력할 때에는 녹화 불가로 했지만 더빙10 이후에는 회수 제한을 없앤다

더빙10을 읽을 때는 "더빙 텐"으로 읽는다고 한다.

 ※ 더빙10의 주의사항

- 더빙 10은 디지털 튜너 탑재 HDD 녹화기(컴퓨터 포함)이 대상. HDD를 탑재하지 않은
  녹화기에 대해서는 종래 방식(카피 원스: Copy Once)과 동작한다.
- 현재 발매된 녹화기는 더빙10에 대응하고 있지않다.
- 더빙10용 미디어는 ARIB기술 자료로 정해진 컨텐츠 보호 방식(AACS, CPRM)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 HDD 이외의 미디어(DVD등)에 직접 녹화한 경우는, 더빙10이 안되고 종래대로 동작한다.
- 더빙10으로 녹화한 것에서 카피한 것으로 다시 카피는 할 수 없다.
- 지상 디지털 방송은 더빙10이 되지만 (BS등) 모든 디지털 방송이 더빙10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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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10을 설명하기 전에 일본의 티비를 녹화하는 방법을 설명해야될 것같다.
일본은 요즘 티비를 녹화하는데 비디오테이프에 녹화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주로 하드디스크 레코더나 DVD 레코더를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드디스크 레코더를 쓰는 사람을 거의 못봤지만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같다.
하드디스크로 방송을 녹화하고 남겨두고 싶은 방송은 하드디스크 레코더에서
DVD로 바로 구울 수 있다.

일본이 하드디스크 레코드를 쓰기 시작한 것이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기 조금 전이었는데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면서 하드디스크 레코더에서 녹화한 디지털 방송을 DVD로
굽는데의 횟수를 제한했다. 그 횟수가 딱 한번만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방송을
DVD로 구울수 있다.
이게 웃기는 것이 하드디스크의 방송을 DVD로 구우면 메모리 카드로 카피도 할 수 없다.
DVD로 굽기전에 메모리 카드로 방송을 카피하면 DVD로 구울 수없다.
이렇게 딱 한번만 카피할 수 있다고 해서 카피 원스(Copy Once)였다.

카피 원스는 카피를 하다가 레코더기의 문제로 실패를 하게 되면 다시 카피할 수도
없게 되어있다.
이러하여 사람들이 카피 원스에 대한 불만이 많이 쌓여지고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위해
내어 놓은 것이 더빙10(더빙 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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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방송 컨텐츠를 보호해 주려는 노력이 참 틀린 것같다.

요미우리 신문에 의하면 다이와 증권 그룹 본사는 12월부터 사원 중에 3번째 아이를 출산하는 사람에게 아이 한면당 255만앤을 출산 축하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입원이나 출건 육아 등에 들어가는 사원의 경제적 부담을 가볍게 하여 일이나 가정 모두 지원한다.

현재 출산 축하금은 55만앤으로 12월부터 3번째 이후는 200만앤을 더 얹어준다. 그룹의 전사원 약 1만3천명이 대상이 된다.

3명 이후 축하금을 주는 제도는 후지 필름이 100만앤을 지급하고 소프트 뱅크는 근속 1년 이상의 정사원을 대상으로 3번째 아이 100만앤, 4번째 아이 300만앤 , 5번째 아이 500만앤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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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책인 것같다. ^^
우리나라도 출산율이 저조한데 여러 방면에서 출산율을
높이기위한 정책들이 나와야될 것같다.

오늘부터 일본에 들어가는 모든 외국인들은 지문가 얼굴 사진을 찍어야된다. -.-;;

오늘부터 23개 공항과 5개 항만에서 일본에 입국할때
반드시 지문검사와 사진촬영이 실시되었다.



사진출처 [마이니치 신문]

일본 가기도 귀찮아지는군 -.-;;
사람 많은 공항에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려나...

일본의 스마일 버거, 15만앤짜리 프아그라 버거 세트 발매

스마일 버거의 기요미즈테라 점에서는 "가을의 쿄토 스페셜 피크닉 버거"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에 세트에 놀랄 점은 이 피크닉 버거에 딸려있는 것들이다.

    샴페인 살롱96 760ml를 한병
    전용 피크닉 백 증정
    전용 운전수가 관광지부터 팬트 하우스까지 송영
    고급 팬트 하우스에서 다음날 정오까지 숙박
 
음 말이 딸려있는 것이지 위의 서비스에 프아그라 버거가 딸려있는거겠지. ^^;
이 햄버거의 프아그라는 프랑스산 고급 프아그라를 엄선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숙박을 하는 팬트하우스도 일반적으로 1박에 12만앤의 서비스 아파트를
특별히 하루만 사용할 수 있다.
이 팬트 하우스는 약 120평으로 대리석으로 쫘악 깔려있다고 한다.

여하튼 이러한 피크닉 버거 세트는 가격이 15만앤이고 커플 요금이다.
11월11일 11시부터 12월 25일 오후까지 행사를 하며
선착순 11명만 받는다고  한다.




스마일 버거 사이트 http://www.smileburger.com/

]기사 출처[ http://www.atpress.ne.jp/view/7287

가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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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관심을 끌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 것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아그라가 입에 안맞는 것같다.
내입은 너무 싼 음식만 좋아하는 것같다. ^^;

요미우리 신문에 의하면 정부는 11월13일에 각의 결정한 답변서에서 테러 대책 특별 조치법과 이라크 부흥 지원 특별 조치법에 근거하여 해외에 파견보낸 자위대원 중에 총 16명이 재직중에 자살했다고 밝혔다. 사민당(社民党:しゃみんとう)의 테루야 칸토쿠(照屋寛徳)중원의원의 질문 주의서에 답했다.

답변서에 의하면 올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이 두법에 근거하여 해외에 파견보낸 대원 가운데 재직중에 사망한 대원은 육상 자위대가 14명, 해상 자위대가 20명, 공군 자위대가 1명이고, 구중에 사인이 자살이였던 것은 육상 자위대가 7명 해상 자위대가 8명, 공군 자위대가 1명이였다. 파견과 사망과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일절 말할 수 없다고 하고 퇴직후에 자살한 대원의 수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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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위대는 이라크 전생 초기의 2003년 12월 부터 2007년 10월까지
이라크의 국가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했었음

파견수는
  육상 자위대 약 550명
  해상 자위대 약 330명
  공군 자위대 약 200명

(위키페디아의 자위대 이라크 파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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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
 2003년 3월 20일 미군과 영국군이 합동으로 이라크를 침투해 일어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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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16명이 자살한 것이면 많이 한 것같다.
그것도 1080명중에 16명이면 파병된 1.4%의 자위대 대원이 자살한 것이다.

2005년의 일본의 자살율은 0.024%를 생각하면 61배나 높다.
이것을 생각하면 이 들의 자살이 전쟁과 무관하지않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같다.
비록 이라크에 비교적 안전한 곳에 있었다고 하지만
그 스트레스는 적지 않았나보다.

몇일전에 뉴스에서 미국의 외교관들이 이라크에 배속 받는 것을 거부했다고
뉴스를 들은 것같은데 역시 전쟁이 주는 두려움이라는 것이 정말 큰 것같다.

우리나라의 이라크 주둔했던 자이툰 부대의 피해에 대한 공개는
특별히 없고 자살에 대한 뉴스도 없었는데 정말 별문제 없었는지도 좀 궁금해 진다.

 일본의 코치현 토사시(高知県土佐市)의 농가에서 키운 약 8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단 3일만에 없어졌다고 마이니찌 신문은 전했다.

10월 28일에 열린 “이즈마(出間 : いずま) 들판의 꽃/꽃 페스타(出間沖の花・花フェスタ)”에서 이벤트로 이 곳에 오는 사람은 자유롭게 꽃을 가져가도 된다고 알렸다.

이것이 미디어를 통해 보도 되고 사람들이 몰려 일대는 큰 교통 혼잡을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작년는 서리가 내리는 11월 중순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벤트를 꽃을 가져가도 되게 하여서 3일만에 80만송이의 해바라기가 자취를 감추었다.

이 해바라기 밭은 약 3 핵타르(약 9천평)에 해바라기 씨앗을 뿌려 드넓은 들판에 만발한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작년과 같이 자유롭게 꽃을 가져가게 했지만 올해는 대량으로 꽃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속출하여 개중에는 작은 트럭을 몇 대를 동원해서 가득가득 실어가는 사람들까지 나타났다.

꽃 페스타 개최 담당자는 80만 송이 정도 있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짧았다. 내년에는 면저과 해바라기를 배로 늘릴 계획이며 자유롭게 해바라기를 가져갈 수 있는 구역과 없는 구역을 나누고 자유롭게 가져가는 것은 10송이로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코치현 토사지 지도보기

3핵타르 정말 엄청난 크기이다. 가로, 세로가 30킬로미터나 된다.
정말 일까? 그러 차로도 시속 60킬로로 달려도 30분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해바라기 밭을 볼 수 있다. 정말 장관일 것 같다.

80만송이를 3일에 가져가려면 100명이 해바라기를 꺾는다고 치면
3일 동안 하루에 8시간 작업해서 분당 5송이를 쉬지 않고 꺾어야만 된다.  

저거 꺾어간 사람은 꽃시장에 팔았겠지 중요한 관광자원을 저렇게 팔아버리다니
일본에도 꽁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나보군.
일본의 속담에 “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라는 속담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