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이이치 생명(第一生命保険)이 전국의 초등학생과 보육원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4월 28일 발표했다.

남자는 야구선수가 4년 연속 탑으로 메이져 리그에서의 일본인 선수의 활약에
동경하고 있는 것같다고 보고 있다.
여자는 음식점으로 11년 연속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자는 먹거리집(食べ物屋さん)으로 케잌을 만드는 파티시에가 되고 싶어했으면
작년에 비해 먹거리집을 하고 싶어하는 비율이 3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남자는 요리사가 8위로 89년의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베스트 10에 들었다고 한다.
최근의 과자와 구루메(グルメ)의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른이 되면 되고 싶은 것

순위 남자 전년 %   |   순위 여자 전년 %
1 야구선수 1 11.8   |  1 먹거리 가게 1 13
2 학자/박사 3 8.5   |  2 간호사 3 9
3 축구선수 2 6   |  3 유치원 선생 2 7.3
4 의사 8 5.5   |  4 교사/강사 6 6.5
5 목수 4 5.2   |  5 의사 5 6.1
6 파일럿 17 4.1   |  6 애완동물 가게/사육관련 4 5.9
7 경찰/형사 4 3.3   |  7 꽃집 12 2.9
8 먹거리 가게 4 3   |  8 피아니스트/피아노 선생 6 2.5
8 요리사 11 3   |  8 미용사 10 2.5
10 소방수/구급구조대 7 2.7   |  10 가수/탈렌트 8 2.4

원문링크
http://mainichi.jp/select/wadai/news/20080429k0000m040071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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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랑 통계는 어떨찌 모르겠지만 왠지 많이 틀릴 것같다.
역시 일본은 야구가 인기가 많기는 많은가보다.
목수가 4위나 된다는 것도 신기하다.
학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도 의외이다.

여자 아이들은 과자가게나 케잌가게에 대한 동경함이 많나보다.
옌예인이 되고자 하는 비율이 낮다는 것도 재미있다.
우리나라는 왠지 연예인이 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같은데...

Posted by 떡잎
:
아키하바라에서 다리를 벌린 섹시 아이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 모든 아이돌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 이 아이돌만이 이런 행동을 해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굉장한 표현의 자유이다. ^^;;

사진출처
http://www.akibablog.net/archives/2008/04/ketu-080421.html


섹시 아이돌 사와모토 아스카(沢本あすか)씨3월16일에
처음 아키하바라(秋葉原)의 보행자천국(ホコ天)에서
처음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리를 벌려 자신의 엉덩이를
오타쿠들에게 찍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화제가 되었다.

일본에서도 너무 심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같다.
그래도 이런 일을 저질러도 잡혀가지는 않는군...
Posted by 떡잎
:
일본은 유튜브에서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음악 저작권 관리 사업자(JRC:Japan Rights Alliance)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은 2008년 3월 27일에 JRC가 저작권을 관리하는 음악의 유튜브에서의
포괄 이용 허락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JRC의 관리 음악을 유저가 연주하거나 노래한 영상을 유튜브에 투고하고
다른 유터와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음악 사용료 등 상세한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양사 보두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참고 링크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NEWS/20080327/14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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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랑 좀 틀리기는 하는 것같다.
공표되지 않은 양사의 계약 내용이 좀 궁금하다.
정말 돈을 주었을까? 구글이 돈을 주었으면 얼마나 주었으려나?
구글은 우리나라에도 유튜브로 들어왔는데
우리나라 저작권 업체와는 계약안하려나?
Posted by 떡잎
:

일본의 휘발유 세금

2008. 4. 13. 06:54

일본의 몇 일 전에 휘발유의 가격이 대폭인하되었다.
인하된 이유는 휘발유에 붙어있던 세금을 책정한 기한을 다하면서
새로운 휘발유에 관련된 세금에 대한 법을 입법하지 못하여 기존에 있던
휘발유에 관련된 세금(揮発油税)이 사라지게 되었다.

일본의 후쿠다 수상는 휘발유세로 걷어들이지 못하는 세금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다시 올려 보려했지만 결국은 다시 휘발유세를 과금하지는 못하고
다시 과금하려했던 것에 대한 사죄를 했다고 한다.

「政治が本気になれば防ぐことはできた。政治のツケを国民に回す結果になったことは、心よりおわびする」

「税率が下がれば、その分だけ財政に穴が開く。穴を開けておいていいのか。赤字国債発行もあるが、財政状況を考えればそういう時ではない」

                                                                                   - 福田首相 (2008/3/31) -

후쿠타 수상이 어떻게 구멍난 재정을 어떻게 매꾸어 나갈까가 궁금하다.
정말 정치를 잘하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그렇게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니라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찌 관심이 간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 떨어졌던 인기도도 좀 다시 회복되겠지.


참고링크 : 首相が暫定税率失効で会見「国民に心よりおわびする」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80331-OYT1T00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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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여러가지 세금을 줄인다고 하는데
세금을 줄이면서 나라의 사회복지도 증진하려면
얼마나 머리를 굴려야 하려나?

정치, 정말 어려워 보이는데 왜 그렇게들 못해서 안달인듯 비쳐지지?
정말 잘해야 본전인게 정치인것같은데
정치인들은 그렇게 봉사정신들이 투철한건가?

 

Posted by 떡잎
:

일본의 문화청은 노래나 영상을 개인적으로 복사하는 것에 대해 제도를 근본적으로 고쳐
여러번 복사하는 것에 따라서 돈을 내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새로운 과금 방식을 적용하면 컨텐츠를 개인적으로 복제하는 사람만이 저작권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현재 저작권료가 올라가서 녹음 기기나 기록 미디어 등이
저렴해질 가능성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문화청은 2009년도에도 음악이나 영상등의 개인적인 디지털 카피에 과금하는
제도를 근복적으로 고칠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저작권료는 CD나 DVD같은 기록 미디어 등의 가격을 올리고 있는
현재의 사적 녹음 보상금 제도를 축소하고 인터넷에서 전달되는 저작권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복사하는 회수에 따라서 개별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고친다고 한다.
(음 어떻게 다운로드한 사람이 몇번 카피할 것인지를 적용하는 걸까?
Copy Once더빙10 처럼 복사하는 횟수를 제한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려나?)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구입할 때 처음에 몇번 카피할지 횟수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가격을 받으려고 한다.

참고 링크 ネット配信の音楽や映像、私的複製の課金見直し・文化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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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라 코맨트하기가 그렇다.
컨텐츠를 만든 사람으로서는 돈이 더 들어오니까 좋기야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이 산 음악을 자신이 자신이 쓰려고 카피할 때도
돈을 내야된다는 것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

Posted by 떡잎
:
지지 통신에 의하면 일본의 휘발유세의 잠정세율 기한이 4월1일 끝난다고 한다.
잠정세율은 1974년에 창립이래 34년만에 없어져서 휘발유 1리터 당 25.1앤 정도
가격인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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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우리도 한시적으로 80원 정도 내린다고 하더니
내리기도 전에 휘발유 가격이 80원이상 오른 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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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 휘발유세로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복잡한가 보다.
휘발유 가격을 내린다고 능사만은 아닌 것같다.
결국 휘발유에서 걷는 세금을 다른 곳에서 충당해야될테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차를 모는 사람들이 더 세금을 내는 것도
그리 나쁘지 많은 안은 것같은데....
Posted by 떡잎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의 유명한 게임 회사인 스퀘어 에닉스팬텀 엔터테인먼트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어  승소했다.

팬텀 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인 아이비에 유혹의 소나타의 뮤직 비디오에 스퀘어 에닉스의 간판 게임중에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 VII의 어드벤트 칠드런"의 CG 한장면을 무단 바꾸고 실사화 하고 유상으로 인테넷에 공개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번 소송에 스퀘어 에닉스가 승소하여 팬텀과 뮤직비디오를 감독했던 홍종호씨에게 3억원 배상받게 된다.

이번 소송은 우리나라에서 단독 작품의 저작권 침해 사건에 있어서 소해 배상액이 과거 최고하고 한다.

참고링크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NEWS/20080317/14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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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저작권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군. ^^;;
앞으로 내 블로그도 불법 블로그가 되는건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 캡쳐 하면 그것도 처벌 받게되려나? -.-;;
그럼 텍스트 블로그로 가야되는건가?

글로만 사람들을 끌어 모르려면 문장력을 키워야겠다.
열심히 글을 써봐봐야겠네
Posted by 떡잎
:
요미우리 신문에 의하면 일본의 프로바이더 각사가 가맹하고 있는 네개의 업계 단체가 파일 공유 소프트를 사용하여 불법 파일 공유를 상습적으로 다운로드, 업로드 하는 이용자들에 대해서 인터넷 접속을 강제적으로 절단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한다.


원문 링크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80315-OYT1T00038.htm

참고 링크
http://gigazine.net/index.php?/news/comments/20080315_winny_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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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젠 일본 애니나 드라마를 보기가
더 어려워지는것인가? -.-;;

일본은 참 강하게 나오는구나.
우리나라도 언젠간 이렇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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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ット混雑:関連4団体解消へ指針 ヘビーユーザー制限も (毎日新聞)

위니등의 파일 공유 소프트를 이용하는 통신에 대해서는 네트 정체나 네트 혼잡을 이유로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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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아직도 일본 드라마나 애니는 더 볼 수 있겠다. ^^
Posted by 떡잎
:
4년동안 위니(일본의 P2P 프로그램)로 티비에서 방여하는 애니메이션을 5700편과 3500편을 업로드 한 것으로 회사원(39)와 무직자(35)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쿄토부 경찰 하이테크 범죄 대책실의 조사로 밝혀졌다.

동기는 "(다운로더에게) 감사 받고 싶어서" 였다고 한다.
이 둘은 "자신들이 방류하는 작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멈출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원본 링크>
http://www.jiji.com/jc/c?g=soc_30&k=2008022100497

이런 사람들 덕(?)에 우리나라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이 빨리 도나보다. ^^;
하기야 나도 이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우리나라에서 모야시몽같은 것을 못봤겠지만...

그런데 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가 궁금하네
위 기사 링크에는 잡혔다고 씌여있지 처벌 내용에는 언급이 없네...


Posted by 떡잎
:

Winny(위니 : 일본에서 만들어진 P2P 소프트웨어)등 파일 교환 소프트의 사용자가 1년에 3배에 가깝게 늘어난 것이 컴퓨터 소프트 웨어 저작권 협회(ACCS)의 조사로 밝혀졌다.

지금도 폭로 바이러스(자신의 PC안에 있는 자료들을 맘대로 P2P로 유포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다발하고 있다.

히타치 제작소의 다른 조사에 의하면 위니의 현재 이용자 중에 위니를 통해 바이러스를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44.3%로 이 중 실제 감염된 사람은 15.5%를 넘었다.

이 앙케이트는 ACCS, 일본 레코드 협회, 일본 국제 영화 저작권 협회가 작년 9월에 웹 앙케이트 방식으로 P2P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2만3천1명에게 회답을 얻어 작년 12월하순에 집계했다.

현재 이용자는 위니의 피해가 사회문제화된 제작년 6월에는 3.5%였지만 9.6%로 증가했다. ACCS는 "명확한 증가 원인은 불명"이라고 하지만 저작권 침해 행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로 이용하고 있는 파일 교환 소프트는 위니가 27.0%로 1위이고 2위가 LimeWire(ライムワイヤー)이다.  한편 이용을 그만둔 이유의 1위는 "바이러스나 정보 유출이 불안했다."(32.6%)이고 저작권 침해등이 문제이기 때문이 (31.3%)로 뒤를 이었다.

毎日新聞 2008年1月6日 東京朝刊

참조 : http://mainichi.jp/select/wadai/news/20080106ddm003040076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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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니의 폭로 바이러스로 데이터가 유출된 것은 정말
일본에서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지만 사용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군.
인터넷을 사용하는한 백신 프로그램은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한 것이 안전한 것같다.

폭로 바이러스는 실행파일로 되어있는 것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더블클릭했다가 폭로바이러스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조금만 조심하면되는 것인데 생각외로 실수하기 쉬운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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