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치현 토사시(高知県土佐市)의 농가에서 키운 약 8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단 3일만에 없어졌다고 마이니찌 신문은 전했다.
10월 28일에 열린 “이즈마(出間 : いずま) 들판의 꽃/꽃 페스타(出間沖の花・花フェスタ)”에서 이벤트로 이 곳에 오는 사람은 자유롭게 꽃을 가져가도 된다고 알렸다.
이것이 미디어를 통해 보도 되고 사람들이 몰려 일대는 큰 교통 혼잡을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작년는 서리가 내리는 11월 중순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벤트를 꽃을 가져가도 되게 하여서 3일만에 80만송이의 해바라기가 자취를 감추었다.
이 해바라기 밭은 약 3 핵타르(약 9천평)에 해바라기 씨앗을 뿌려 드넓은 들판에 만발한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작년과 같이 자유롭게 꽃을 가져가게 했지만 올해는 대량으로 꽃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속출하여 개중에는 작은 트럭을 몇 대를 동원해서 가득가득 실어가는 사람들까지 나타났다.
꽃 페스타 개최 담당자는 80만 송이 정도 있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짧았다. 내년에는 면저과 해바라기를 배로 늘릴 계획이며 자유롭게 해바라기를 가져갈 수 있는 구역과 없는 구역을 나누고 자유롭게 가져가는 것은 10송이로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2007年10月28日(日)
10：00～ 【平成19年度 “出間沖の花・花フェスタ”【土佐市】】
土佐市出間字福良にて、10月28日（日）午前10時から「花・花フェスタ」が開催されます。
何百本ものひまわりが、辺り一面を黄色に染め、見る人を楽しませてくれます。
ぜひ、みなさまお誘い合わせのうえお越しください！
【日時】……… 10月28日（日）10:00～
【主催】……… 出間沖花フェスタ委員会
【交通】……… 出間バス停より徒歩5分
【ホームページ】http://www.city.tosa.lg.jp/life/detail.php?hdnKey=577
【問い合わせ先】土佐市産業経済課
【電話】……… 088-852-7679
【FAX】………… 088-852-4644
【データ更新日】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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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詳細≫
【時間】午前10時～出店
地産品の直売・つがに汁・おでん・焼き鳥・
アイスクリーム・五目・イカ焼き・いも天・
炊き込みご飯・おにぎり・その他いろいろ
午後1時～「第3回 亀泉杯」
パラグライダーターゲット大会
※ひまわりをご希望の方は、はさみ等をご持参ください。（当日のみ）
※詳細は、土佐市ホームページをご覧ください。
코치현 토사지 지도보기
3핵타르 정말 엄청난 크기이다. 가로, 세로가 30킬로미터나 된다.
정말 일까? 그러 차로도 시속 60킬로로 달려도 30분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해바라기 밭을 볼 수 있다. 정말 장관일 것 같다.
80만송이를 3일에 가져가려면 100명이 해바라기를 꺾는다고 치면
3일 동안 하루에 8시간 작업해서 분당 5송이를 쉬지 않고 꺾어야만 된다.
저거 꺾어간 사람은 꽃시장에 팔았겠지 중요한 관광자원을 저렇게 팔아버리다니
일본에도 꽁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나보군.
일본의 속담에 “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라는 속담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