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音ミク(はつね みく)는 2007년 8월 31일에 CRYPTON FUTURE MEDIA에서 발매한 음성 합성 데스크탑 뮤직 소프트웨어(DTM) 및 그 프로그램의 이미지 캐릭터의 명칭이다.
하쯔네 미쿠는 삿포로시의 본사를 두고 있는 크립톤이 개발하려 판매하고 있는 “가수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의 하나이다.
야마하가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인 VOCALOID 2를 채용하여, 평소 DTM을 접하지 못해본 사람들에게 어필 하는 “캐릭터 보컬 시리즈”의 제 1탄으로서 발매되었다.
음계와 가사를 입력하기만 하여 보컬 파트를 작성하고 반주를 넣기 위해서는 별도의 반주 파트를 준비해야 된다.
이렇게 음계와 가사를 입력하면 이 프로그램의 캐릭터가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노래를 불러준다.
이 프로그램은 공전에 히트를 해서 한달 반도 안되어 15000개나 팔려나갔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KEI가 제작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VOCALOID2 시리즈의 첫번째 음이기 때문에 初音이고
장래의 음악의 가능성에서 未来(ミク)로 지어졌다고 한다.
캐릭터의 프로필도 있다.
• 나이: 16살
• 신장: 158cm
• 체중: 42kg
• 잘하는 장르: 아이돌 팝스/댄스계 팝스
• 잘하는 곡 템포: 70-150BPM
• 잘하는 음역: A3-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