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音ミク(はつね みく)는 2007년 8월 31일에 CRYPTON FUTURE MEDIA에서 발매한 음성 합성 데스크탑 뮤직 소프트웨어(DTM) 및 그 프로그램의 이미지 캐릭터의 명칭이다.

하쯔네 미쿠는 삿포로시의 본사를 두고 있는 크립톤이 개발하려 판매하고 있는 “가수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의 하나이다.
야마하가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인 VOCALOID 2를 채용하여, 평소 DTM을 접하지 못해본 사람들에게 어필 하는 “캐릭터 보컬 시리즈”의 제 1탄으로서 발매되었다.

음계와 가사를 입력하기만 하여 보컬 파트를 작성하고 반주를 넣기 위해서는 별도의 반주 파트를 준비해야 된다.

이렇게 음계와 가사를 입력하면 이 프로그램의 캐릭터가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노래를 불러준다.

이 프로그램은 공전에 히트를 해서 한달 반도 안되어 15000개나 팔려나갔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KEI가 제작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VOCALOID2 시리즈의 첫번째 음이기 때문에 初音이고
장래의 음악의 가능성에서 未来(ミク)로 지어졌다고 한다.

캐릭터의 프로필도 있다.

• 나이: 16살
• 신장: 158cm
• 체중: 42kg
• 잘하는 장르: 아이돌 팝스/댄스계 팝스
• 잘하는 곡 템포: 70-150BPM
• 잘하는 음역: A3-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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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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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겨울 난방기구 "유탄포(湯たんぽ : ゆたんぽ、湯湯婆)"

일본에는 아직도 애용되고 있는 난방기구 중에 하나가 유탄포이다.
토기, 금속 혹은 플라스틱이나 고무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넣고
천으로 둘어싼 다음 이불 밑에 두어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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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렇게 생긴 철통에 뜨거운 물을 붇고서 수건으로 쌓서 쓰곤 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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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철통보다는 위의 사진처럼 고무로 된것이 더 많은 것같다.

21세기를 사는 지금에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쓰는 사람도 있나보다.
미국에서는 유탄포를 Hot water bottle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Wärmflasche"라고 하고
스페인에서는 "Bolsa de agua caliente"라고 하며
프랑스에서는 "Bouillotte"라고 하고
이탈리아 말로는 "Bouillotte"라고 한다.

저런 말들이 있다는 것은 그럭저럭 사용되고 있다는걸까?

역시 우리나라의 온돌은 정말 놀라운 발명같다.
세계에서 이렇게 난방 시스템이 잘된 나라는 없을 것같다.
하기야 내가 다른 나라들을 직접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왠지 우리나라 난방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봐도 손색이 없을 것같다.

세계를 떠나서 일본보다는 난방 시스템이 잘된것은 확실한 것같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온돌 시스템을 참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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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흔한 성 베스트 10~

순위 세대수 후리가나 #
1 佐藤 474558 サトウ 사토
2 鈴木 418463 スズキ 스즈키
3 高橋 348628 タカハシ 타카하시
4 田中 327593 タナカ 타나카
5 渡辺 268896 ワタナベ 와타나베
6 伊藤 265902 イトウ 이토우
7 山本 264577 ヤマモト 야마모토
8 中村 256902 ナカムラ 나카무라
9 小林 250901 コバヤシ 코바야시
10 加藤 211491 カトウ 카토우


이 자료는 밑의 사이트에 가면 일본에서의 성순위
1위에서 500위까지의 순위를 볼 수 있다.

http://www2s.biglobe.ne.jp/~suzakihp/index40.html

그리고 위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읽어야할찌 모르는 성을
검색할 수 도 있다.

사이토나 스즈키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김, 이, 박 정도에 해당하나보다.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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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겨울에는 각 집집마다 오뎅을 많이 해서 먹지요.
우리나라하면 오뎅하면 어묵이 떠오르지요.

하지만 일본에선 오뎅이라고 하면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일본사람들은 오뎅하면 어묵보다는 무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것같아요.
위에 사진을 봐도 여러가지 있지요.
어묵, 무우. 곤약, 버섯, 두부, 닭고기, 달걀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일본에서는 오뎅이라는 것은 어묵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위에 같이 여러가지를 넣어 끓여 먹는 것을 오뎅이라고 하지요.

일본 국어사전을 보니까
곤약, 토란, 무우, 어묵등등을 간장을 넣어 끓여 조린 요리라고 써있네요.

국물은 지방마다 특색이 있지요.

위에 사진은 어제 여자친구집에 갔을때
여자친구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오뎅이지요.

전 오뎅중에 달걀을 좋아하죠.
뭘 주어도 잘먹는 편이기는 하지만...
2004/02/14 오 전 9:52
Posted by 떡잎
:

AV

2007. 8. 19. 17:13
일본의 전국체인 비디오 대여점이지요. 
책방도 같이 있고
씨디나 디비디도 팔지요.

첨에 AV가 어덜트 비디오 대여점인줄 알았지요.^^;;
첨에는 일본은 어덜트 비디오점만 있나했어요.

요즘 한국 영화 드라마 코너는 정말 인기가 있는것같군요.
엽기적인 그녀는 거의 다 빌려갔더군요. 20개도 넘게 갔다놨는데도.
그리고 겨울연가도 각화마다 8개씩 가져다 놓았는데도
거의다 빌려갔군요.
인기가 있기는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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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9 오 전 7:34

http://www.tsutaya.co.jp/  AV 쯔타야 사이트

한류가 생각보다 예전에 시작했었군. ^^
Posted by 떡잎
:

일본 웹을 보다 보면 종종 V시네마라는 말이 나온다.
V시네마는 오리지널 비디오를 가르치는 말로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비디오 전용으로 출시되는 여오하를 말한다.
그것을 줄여서 OV 혹은 V시네마라고 표기한다.
이것은 주로 영화를 말하고 만화 영화인 경우는  OVA(오리지널 비디오 에니메이션)이라고 한다.

Posted by 떡잎
:
우리나라의 사분기의 시작은 1월이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사분기의 시작은 4월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회사의 년도말은 3월말이다.
당연히 회사의 년도초는 4월이다.
그래서 인사이동 또한 3월말이나 4월초에 많이 이루어진다.

지금이 일본의 1사분기가 된다.
그리고 일본은 사분기(四分期)라는 말은 안쓰고
사반기(四半期)라고 쓴다.
Posted by 떡잎
:

왕귤

2007. 6.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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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귤은 아니고 반베이유라는 귤종류의 과일이지요.
주로 겨울에만 나지요.
일본에는 여름에도 귤을 팔지요.
여름귤이라고해서...

지난번에 한국에 들어갈때 이걸 가져고 들어가려다가 실패(?)했지요.
내가 들어갈때 소는 BSE 돼지는 콜레라 닭은 조류독감으로
공항에 도착하니까 방송에서 외국에서 과일가져 온사람은 자진 신고하라고 해서
자진 신고했더니 이 과일은 금지과일이라나요 -.-
그래서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일본에 돌아올때 다시 가져왔답니다.

3덩어리나 사서 꽤나 무거웠는데
한덩어리에 만원오천원정도하니 버릴수도 없고해서
8키로나 되는 3덩어리를 일본에 다시 들고 돌아왔답니다.

2004/01/18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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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자몽맛이랑 비슷한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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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2007. 6.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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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회사 망년회있었지요.
지난번에는 파견나가있는 회사의 망년회
오늘은 내가 속해있는 회사의 망년회였지요.

오늘 망년회는 야키토리야에서 모였지요.
야키토리는 우리말로 직역하면 구운새정도 되려나?
의역하면 닭꼬치집이라해야하려나?

일본은 닭고기를 절대 닭고기라하지않는 답니다.
닭고기라고하면 징그러워서 그런지
닭고기는 새고기라고 하지요.
닭고기는 니와토리니쿠라 하지 않고 항상 토리니쿠라하지요.

우리나라도 포장마차에서 닭꼬치를 팔기는 하지만
일본에는 야키토리만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들이 있답니다.
야키토리라고 해서 닭고치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닭고기와 파를 껴넣은 꼬치나
닭똥찝, 닭껍질, 닭물렁뼈, 닭날개,
소고기 꼬치, 돼지고기 뱃살꼬치, 간,
버섯, 고추, 양파 등등
여러가지를 구워먹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야키토리집하면 잘 팔리려나?

2003/12/22 오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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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야키토리집은 돼지고기만 팔더라도 야키토리집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삿포로쪽은 야키토리하면 닭고기보다는 돼지고기로 인식한다고 하더군요.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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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요시노야
요시노야는 일본에서 가장 일본적인 패스트후드점이라고 할수있지요.(순전히 내 의견이지만...)
일본에도 많은 종류에 패스트후드점이 있지만 규우동 체인점도
일본음식이 금방 나오니까 패스트후드점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요시노야 들어가서 주문하면 1,2분안에 나오는 것같아요.
내가 갈때가 한가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시노야는 규우동 전문점입니다.
규우동은 일본식 소고기 덮밥이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그냥 맨밥에 불고기같은 것을 얹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규우동을 시키면서 날달걀도 같이 시키지요.
소고기 덮밥위에 날달걀을 넣어서 비벼먹지요.
우리나라처럼 김치같은 것은 안나오지만
빨갛게 절인 생강은 맘대로 먹을 수있지요.

요시노야는 규우동만 팔지않고
연어구이 정식이나 낫토정식도 팔지요.
(낫토는 다음 기회에 소개 할께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소고기 덮밥만은 280앤이고 날달걀이 50앤이니까
330앤이면 이면 한끼를 충분히 때우지요.
다른 곳과 달리 요시노야는 330앤에 소비세가 포함되있어서
330앤만 내면 되지요.

3000원 정도에 한끼를 때울수있다면 꽤 저렴하지요.
우리나라도 3000원으로 한끼 때우기는 그리 쉽지 않은것같아요.

그런 요시노야가 요즘 위기에 빠졌지요.
미국의 BSE때문에 미국 소고기 전면 금지가 되어서 그렇지요.
그래서 전에 들여왔던 재고를 다 쓰면 더이상 규우동을 팔수가 없게 되지요.
다른 규우동 체인들도 마찬가지지요.
일본 소고기를 쓰면 수지타산이 안맞고 미국 소고기는 수입금지고
그래서 요시노야는 야키토리돈(닭꼬치 덮밥)을 선보였지만…
불쌍한 요시노야 이번에는 조류독감이 와서
중국산, 타이산 닭 수입이 금지 되었지요.
다시한번 타격입은 요시노야 너무 안되ㅆ지요.
돼지로 메뉴를 바꾼후 돼지 콜레라라도 유행하면
문을 닫을찌도 모르겠네요.

요시노야가 미국산 소고기로 타격을 입을때
맥도널도는 오스트레일리아산 소고기를 써서 타격을 면했지만
너겟은 중국산 닭으로 만들어서 조금은 타격을 입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켄터키후라이드 치킨은 다행히 일본산을 쭉 써와서
문제는 없지만 닭에 대한 불신감으로 조금은 타격을 입지않을까 걱정하고 있데요.

2004/01/30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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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홈페이지
http://www.yoshinoya-dc.com/index.html

이제는 다시 규동을 파나보다.
다음번에 일본에 가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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