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y(위니 : 일본에서 만들어진 P2P 소프트웨어)등 파일 교환 소프트의 사용자가 1년에 3배에 가깝게 늘어난 것이 컴퓨터 소프트 웨어 저작권 협회(ACCS)의 조사로 밝혀졌다.
지금도 폭로 바이러스(자신의 PC안에 있는 자료들을 맘대로 P2P로 유포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다발하고 있다.
히타치 제작소의 다른 조사에 의하면 위니의 현재 이용자 중에 위니를 통해 바이러스를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44.3%로 이 중 실제 감염된 사람은 15.5%를 넘었다.
이 앙케이트는 ACCS, 일본 레코드 협회, 일본 국제 영화 저작권 협회가 작년 9월에 웹 앙케이트 방식으로 P2P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2만3천1명에게 회답을 얻어 작년 12월하순에 집계했다.
현재 이용자는 위니의 피해가 사회문제화된 제작년 6월에는 3.5%였지만 9.6%로 증가했다. ACCS는 "명확한 증가 원인은 불명"이라고 하지만 저작권 침해 행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로 이용하고 있는 파일 교환 소프트는 위니가 27.0%로 1위이고 2위가 LimeWire(ライムワイヤー)이다. 한편 이용을 그만둔 이유의 1위는 "바이러스나 정보 유출이 불안했다."(32.6%)이고 저작권 침해등이 문제이기 때문이 (31.3%)로 뒤를 이었다.
毎日新聞 2008年1月6日 東京朝刊
참조 : http://mainichi.jp/select/wadai/news/20080106ddm003040076000c.html
정말 위니의 폭로 바이러스로 데이터가 유출된 것은 정말
일본에서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지만 사용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군.
인터넷을 사용하는한 백신 프로그램은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한 것이 안전한 것같다.
폭로 바이러스는 실행파일로 되어있는 것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더블클릭했다가 폭로바이러스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조금만 조심하면되는 것인데 생각외로 실수하기 쉬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