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청은 노래나 영상을 개인적으로 복사하는 것에 대해 제도를 근본적으로 고쳐
여러번 복사하는 것에 따라서 돈을 내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새로운 과금 방식을 적용하면 컨텐츠를 개인적으로 복제하는 사람만이 저작권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현재 저작권료가 올라가서 녹음 기기나 기록 미디어 등이
저렴해질 가능성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문화청은 2009년도에도 음악이나 영상등의 개인적인 디지털 카피에 과금하는
제도를 근복적으로 고칠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저작권료는 CD나 DVD같은 기록 미디어 등의 가격을 올리고 있는
현재의 사적 녹음 보상금 제도를 축소하고 인터넷에서 전달되는 저작권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복사하는 회수에 따라서 개별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고친다고 한다.
(음 어떻게 다운로드한 사람이 몇번 카피할 것인지를 적용하는 걸까?
Copy Once나 더빙10 처럼 복사하는 횟수를 제한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려나?)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구입할 때 처음에 몇번 카피할지 횟수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가격을 받으려고 한다.
참고 링크 ネット配信の音楽や映像、私的複製の課金見直し・文化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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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라 코맨트하기가 그렇다.
컨텐츠를 만든 사람으로서는 돈이 더 들어오니까 좋기야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이 산 음악을 자신이 자신이 쓰려고 카피할 때도
돈을 내야된다는 것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