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현지 시간 2011년 11월 29일
미국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올해 가장 주목한 뉴스의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3월11일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지진(東日本大震災)의 기사였다.

2011년도에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는 지진과 쯔나미의 발생 이전과 이후의 후쿠시마 제1발전소와 센다이시의 위성사진을 개제한 미국의 The New York Times의 기사였다.

 
 

그 외에도 지진 관련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개옆에서 다른 개가 치기고 있던 기사(Yahoo!)가 8위이고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의 해안선이 2.4미터 밀렸다는 관측보고(CNN)가 36위에 들었다. 

참고자료
https://www.facebook.com/notes/facebook-media/most-shared-articles-on-facebook-in-2011/283221585046671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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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http://semiocast.com/publications/2011_11_24_Arabic_highest_growth_on_Twitter

트위터에서 두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일본어라고 한다.
이 자료는 소셜 미디어를 분석하는 프랑스의 Semiocast에서 보고한 자료로
요즘 아라비아어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트위터 안쓰나?
트위터도 막혀있는건가?
그러니까 중국어가 안들어가 있겠지...

말레이시아어가 5위라는 것도 재미있다.
우리나라도 트위터는 그리 많이 안쓰나보다.

일본의 트위터는 의외로 많이 쓰는 느낌이든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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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 닛신식품의 치킨라면이다.
1958년에 만들어져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다.

위에 대접은 치킨라면 이벤트때 산 치킨라면용 대접이다.
요즘은 치킨라면이 조금 개량되어서 라면의 면이 움푹하게 파여져있다.
달걀을 올려놓기 쉽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대접에 치킨라면을 넣고 생달걀을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붇고 뚜겅을 덮은 뒤에 조금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

05/22/2005 0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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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로 안좋아한다.
내 입맛에는 잘 안맞아서...
난 짜기만 한 것 같은데...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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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밀국수(소바?)

2011. 12. 1. 23:34



지난주 토요일에 먹었던 김모밀국수
모밀국수를 김에 말아놓았다.

이 김모밀국수를 소스(쯔유)에 찍어먹는다.
맛은... 그리 맛나지도 그리 맛없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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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김말이튀김이 생각났다.
잡채를 김에 싸서 튀김옷을 입혀 튀겨서 파는 김말이튀김
왠지 김말이 튀김이 먹고 싶어진다.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김말이 튀김이...

06/01/2005 11:15 am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메밀 소바 말고 우동으로 말으면 어떨까?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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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IRED를 보면서 밑의 글을 보고
수도쿠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http://wired.daum.net/culture/digiwood/article00016.shtm

일본 wikipedia에서 수-도쿠를 찾아보면
http://ja.wikipedia.org/

수도쿠는 3 X 3의 블럭안에 9 X 9의 정방형 격자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넣는 퍼즐의 하나이다. 수도쿠라는 호칭은 퍼즐 잡지인 "퍼즐 통신 니코리"에서 사용되어진 명칭으로 "숫자는 독신에게 한정되어있다."(??)의 줄임말이다. "數獨(すうどく:수-도쿠)"는 니코리의 등록 상표이고 일반적으로는 일반적으로는 「ナンバ-プレ-ス(ナンプレ)」로 잘 불리워진다. 또 이 퍼즐만을 취급하는 전문 잡지도 여러 회사에서 출판하고 있다.

라텐방진이라 불리우는 역사있는 퍼즐이 기원이 되었고, 현재는 대각선에도 전 숫자를 맞추도록 제한되어진 것이나 블록을 나눈 형택가 불규칙한거나 16 X 16나 25 X 25와 같이 큰 것등등 여러가지 변형된것이 발표되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퍼즐로 세계 퍼즐 선수권에 있어서도 스켈톤이나 그림그리기 로직, 이외에 여러가지 퍼즐과 함께 매년 출제되어지고 있다.

룰) 3 X 3 에 1부터 9의 숫자를 넣는다.(같은 숫자가 반복되어지면 안된다.)
9 X 9 가로나 세로에 같은 숫자가 반복되어지면 안된다.


http://www.nikoli.co.jp/puzzles/1/ <- 니코리 사의 수도쿠 설명(일본어)

http://www.sudoku.com/ <- 영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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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제 푸는데 거의 한 시간 걸렸다.
그것도 엑셀을 써가면서 -.-
난 머리가 안좋은가봐



06/01/2005 05:39 pm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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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같은 자료를 검색에서 찾으려고 하면
국제결혼 업체같은 자료만 무지 많이 나온다. -.-;;

국제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되나하는 
자료를 찾아봐도 쉽게 찾아지지 않아서 포기했다. -.-;

그래서 후쿠오카의 한국 영사관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까
출생신고를 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나(한국 남자) 마나님 (일본 여자)에 일본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1) 일본에서 출생신고를 한다.
(모자수첩을 가지고 시야쿠쇼에서 신청한다.)
-> 출생신고 수리증을 한통 띈다.

출생신고를 해도 그 날 마나님의 호적에 아이의 이름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 일본 호적의 아이 이름과 한국 호적의 아이 이름은 반드시 같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같을 수도 없다.
일본 호적에는 마나님의 성으로 등록되고
한국 호적에는 내 성으로 등록되니까.
그리고 이름도 반드시 같은 필요는 없다고 한다.
(준표같은 경우는 표[杓]라는 한자가 
일본 인명한자 사전에 등록이 안되서 한자로 등록못하고
카타카나로 등록했다.)

2) 아이 이름 일본 호적에 오르면 그 호적 등본을 한 통뗀다.
(아이 이름이 일본 호적에 오르는 것은 출생신고를 한고 한 1주나 10일 정도 걸린다.)

3) 아이 이름이 들어간 주민표를 뗀다.
(한국 호적에 올릴때 주민표는 필요할때가 있다고 한다.
나는 결국 필요 없었지만...)

4) 위에 세 서류가 준비가 되면 일본내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서류와 도장, 그리고 외국인 등록증을 가져간다.
(여권도 기본적으로 지참하는데 좋을 것같다 특별히 필요는 없지만...)

5) 한국 호적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뗄수있다.
거기서 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한 서류를 몇개 적으면 출생신고 완료
(아이의 이름이 한국 호적에 올라가는 것은 한 2달 걸린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한달안에 출생신고를 안하면 벌금을 낸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한달안에 출생신고를 안해도 벌금은 안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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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살면 불편한것중에 하나가 
이런 서류를 하는데 큰 도시로 가야하는게 정말 귀찮다. -.-
그리고 돈도 많이 들어가서
왕복차비 5000앤정도 그리고 밥먹야되고 선물사고하면
가볍게 만앤정도 들어가는 것닽다. -.-

06/02/2005 07:19 am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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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용 한자

2011. 12. 1. 23:25
일본은 이름을 지을 때 모든 한자를 쓸 수 없다.
일본은 이름에 쓸 수 있는 한자가 정해져 있다.

인명용 한자는 일본에 있어서 호적에 아이 이름으로서 기재할 수 있는 한자 중,
상용한자에 포함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일본 법무성에 의한 호적법 시행 규칙별표 제2[한자의 표]로서 지정되어있다.

일본 위키백과 참조


일본 위키백과 인명용 한자(人名用漢字


^^^^^^^^^^^^^^^^^^^^^^^^^^^^^^^^^^^^^^^^^^^^^^

우리 아이도 자루 표자가 인명용 한자에 등록이 안되어 있어
카타카나로 호적에 등록했다. 

일본 사람들에게도 인명용 한자 밖에 못쓰는 것이 불만이긴 한것 같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인명용 한자들이 더 등록된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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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역사의 인식의 골을 매워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앞서서

한국과 일본의 역사의 인식의 골은 매워져야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다.

오늘 한일 양국의 대표가 회담을 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이 두나라의 역사 인식을 같이 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좀 힘들지 않나 싶다.
힘들기 보다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나라의 역사 의식에 있어서도 여러 학자에 따라 의견이 분분 한데
두 나라에 역사 의식을 같이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워낙에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는 법은 없으니까...

한 일간에 엉클어진 실타레는 언젠가 풀어질날이 오려는지 모르겠다. -.-;;

06/20/2005 06:28 pm

*   
*   *   *   *   *   *   *   *   *   *   *   

아마도 안 풀어질 것 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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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최지우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드라마 콘서트를 열었다. 일본 팬이 2천2백여명 예약을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모인 사람에 대한 기사는 못봐서 몇명이 모였는지 는 확실히 모르지만 라디오에서 얼핏들은 이야기로는 오사카에서 하루에 한국에 1000명이상의 승갹이 비행기로 이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일본의 대중문화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일본의 팬문화에 대해 언급할 정도는 전혀 안되지만 이번 최지우의 콘서트에 일본인이 2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에서 모인다는 것이 내게는 조금 재미있게 보여졌다.

한국의 최지우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우선 비행기로 한국에 가야하니까 아무리 적게 든다고 해도 30만원 이상은 한다.
당일 치기로 갖다 올수는 없는 일이니까 호텔에 묶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비지네스 호텔같은것이 없으니까 최소한 10만원은 내야된다.
그리고 밥먹고 콘서트 보고 쇼핑하고 그러면 최소한 10만원에서 30만원정도 들겠지 
그럼 최지우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최소한 50만원이나 70만원정도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가수도 아닌 최지우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50만원을 투자 할 사람이 어디있을까?
(최지우씨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음. ^^;)
그런데 일본 사람들에게도 5,7만앤은 저렴한 돈은 아니다.
하지만 그 돈을 내고서 까지 한국에 와서 콘서트에 참가하는 일본 팬들을 보면
정말 열성팬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단 최지우 뿐만 아니라 일본 가수가 콘서트를 해도
비행기를 타고 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참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보인다.
일본내에서도 비행기 타고 콘서트 보러가면 가볍게 5,6만앤은 깨진다.
내 눈에 비취는 일본인들의 팬문화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돈을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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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이 50만원을 한국에서 쓰고 갔다고 치면
2000 * 500000 = 1000000000원이다.
최지우는 우리나라에서 관광공사에서 상을 받을만 한것같다.

06/30/2005 11:58 am

*  
*  *  *  *  *  *  *  *  *  
 
이런 일본의 충성도 높은 팬문화가 한류를 지지하는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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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포켓 (six pocket)

2011. 11. 30. 23:05
식스 포켓은 일본이 만들어넨 영어단어이다.

어린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일본
(요즘은 우리나라도 줄어드나보다.)
한 사람의 어린이가 부모(2명)과 할아버지 할머니(4명)의 지갑(경제적인 지원)을 
독점할수있게 되어진 현상. 혹은 이것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어린이를 위한 마켓
(유통업계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사용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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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자를 보면 자연스럽게 지갑이 느슨해지는 것같다. ^^
요즘은 친지분들도 끼어서 에이트 포켓이라는 말도 나왔다.
이런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애들 옷이 비싸다.
워낙에 초등학생들의 옷은 오래 못입어서 비싼 옷은 
잘 안팔린다였는데 요즘들어는 이렇게 어린이에게 돈이 몰려서(?)
별로 오래 입지도 못해도 이쁘고 귀엽고 멋진 비싼 옷에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가나보다.

우리나라도 어린이들이 줄어들어서
어린이를 위한 고가 브랜드가 많이 나오려나?
나는 개인적으로는 옷에는 별로 돈을 쓰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른 곳에 돈을 더 쓰면 쓰지...
그렇다고 너무 후질구래하게 입힐수는 없겠지만...

하기야 남자애랑 여자애랑 옷에 대한 생각이 또 틀리겠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옷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틀리니까...

08/16/2005 1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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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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