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동영상이 거의 비슷한데 및의 영상이 조금더 길게 설명을 한다.

이 동영상을 보면 왜 B급 영화라고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것같다.
그래도 한번 봐보고 로보 게이샤(ロボゲイシャ)싶다.
게이샤가 트랜스폼도 한다.  ^^:
이 장면의 B급의 냄세를 무지 많이 풍긴다.

"로보 게이샤"는 이구치 노보루(井口昇) 감독의 작품으로
이구치 노보루 감독은 일본의 Quentin Tarantino라고 해야되려나?
이구치 노보루 감독은 성인 영화 감독이라고 하는데
2007년에도 THE MACHINE GIRL(片腕マシンガール)로 나름 히트를 했나보다.

주연은 키구치 아야(木口亜矢)가 맡았다.

링크
映画『ロボゲイシャ』公式サイト
Posted by 떡잎
:

천사의 사랑

2009. 9. 22. 01:25



천사의 사랑(天使の恋)은 핸드폰 소설을 영화화하나보다.
핸드폰 소설인 연공(恋空) 600만 PV, 빨강 실(赤い糸)이 800만 PV
천사의 사랑은 1,300만 PV를 기록하여 여고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핸드폰 소설 제목은 오링오링(おりおん☆)이다.

열일곱 여고생과 서른다섯 먹은 대학강사 아저씨와의 운명적인 순애보
여고생 역으로는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가 나오고
아저씨로는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가 나온다.


올해 초겨울 쯤에 개봉한다.


관련링크
おりおん☆

Posted by 떡잎
:





발라드 이름 없는 사랑의 노래(BALLAD 名もなき恋のうた)는
2009년9월5일 개봉된 일본 영화로 야마자키 타카시(山崎貴)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짱구는 못말려의 영화인 "크레용신짱 폭풍을 부르는 앗파레! 전국대합전
(クレヨンしんちゃん 嵐を呼ぶアッパレ! 戦国大合戦)"을 원안으로 한 작품으로
주연에는 쿠사나기 쯔요시가 무사로 아라가키 유이는 공주로 나와 둘의 러브 스토리를
그려 실사화했다.

요즘 이 영화가 잘나가나보다.
지금까지의 흥행수입이 20억앤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BALLAD 名もなき恋のうた 영화 홈페이지
BALLAD 名もなき恋のうた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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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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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핑크 영화

2009. 8. 14. 2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서의 핑크 영화(ピンク映画)는 일본의 포르노 영화중
대형 영화 제작사 이외의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을 말한다고 한다.

일본의 포르노 영화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것은 토에이(東映株式会社 TOEI)라고 한다.
일본 핑크 영화의 역사는 깊다. 1950년대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 이런 핑크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나
핑크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을 시작해서 일반 영화 감독이나
연속 드라마 감독으로도 성공하거나 일반 영화나 드라마에서 성공한들도 적지 않나보다.

특명 계장 타다노 히토시(特命係長・只野仁)의 출연한 우메미야 타츠오(梅宮辰夫)
지금은 고인이된 탄바 테츠로(丹波 哲郎)
지금 일본에서 하고 있는 파워레인저에 나오고 있는 이부키 고로우(伊吹 吾郎)

핑크영화는 문자 그자체로 성묘사를 위주로 한 영화이다.
하지만 핑크 영화를 찍는 감독이나 스텝이나 핑크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일반 영화에 동경을 갖고 있었음으로 성묘사에 역점을 두면서도
일반 영화의 질을 추구하는 점이 많았다고 한다.

핑크영화는 저예산이며 빨리 찍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일반적으로 300만앤정도의 예산으로 3일정도에 찍는 다고한다
촬영일수가 적어서 대부분 2일 철야로 촬영을 하곤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용 스투디오에서 찍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올로케가 주류였다고 한다.

워낙에 이 글을 쓴 이유중에 하나가
이 핑크 영화 출신의 감독중에 성공한 감독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최양일(崔洋一)씨나 와카마츠 코우지(若松孝二)같은
대가도 나왔고 쉘위댄스(Shall we ダンス?)를 만든
스오우 마사유키(周防正行)나 쿠로사와 키요시(黒沢清)같은
작가 주의 감독들도 핑크영화 출신이다.

링크
ピンク映画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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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 영화의 역사가 참 길고
또 그 안에서 실력있는 감독이나 배우도 나왔다는 것이 재미있다.
역시 어떤 곳에서 일하더라도 꿈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도 성공하나보다

Posted by 떡잎
:

Half Way

2009. 3. 16. 00:07

키타노 키이(北乃きい)가 나오는 영화인가보다.
키타노 키이는 라이프를 보면서 너무 인상이 깊었던 것같다.
이 영화에서는 귀엽고 이쁘게 나오는 것같다.






Half Way의 삽입곡

케잌 위의 촛불처럼 흔들렸다는 가사가 왠지 마음에 남는다.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두근거림 설레임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같다.

Posted by 떡잎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굿’ 바이(Good&Bye 2008, おくりびと)"가 일본 박스 오피스 사상 처음으로
25주간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아카데미상을 휩쓸고 미국의 아카데미상 외국어 부분에서 수상함으로써
힘을 더해 25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링크
「おくりびと」が史上初の25週目興行1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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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고 싶기는 한데...
애가 태어나고 부터는 극장에 가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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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요 키미코(余貴美子), 야마자키 츠토무(山崎努),
모토키 마사히로(本木雅弘), 타키타 요지로(滝田洋二郎)감독,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2009년 일본 아카데미상(日本アカデミー賞)에서 "오쿠리비토(おくりびと)"가 10부문을 독점했다.

작품/감독/각본/남주/남조/여조/촬영/조명/녹음/편집 열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 -


해설:
어뚱한 일로 사체를 관에 넣는 납관사(納棺師)가 된 남자가 일을 통하여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자신의 상사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감동작.
타키타 요지로 감독이 맡고 인기 방송작가 코야마 쿤도(小山薫堂)가 처음으로 영화 각본에 도전한 작품이다.
언뜻보면 낮선 직업인 납관사에 촛점을 맞추어 무거워지기 쉬운 분위기를 경쾌한 터치로 이어간다. 캐스트는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山崎努)등 실력파들이 출연하였다.

 

줄거리:
악단의 해산으로 첼로리스트의 꿈을 접고 고향인 야마가타(山形)에 돌아온 다이고(大悟:모토키 마사히로)는 좋은 조건의 구인광고를 발견한다. 면접을 보자 마자마자 바로 사징인 사사키(佐々木:야마카지 츠도쿠)에게 채용되지만 업무 내용이 시체를 관에 넣는 일이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워 하면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하면서 납관사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된다.


링크
「おくりびと」10部門独占/アカデミー賞
9.13 Road Show 「おくりびと」(主演:本木雅弘 広末涼子)
おくりびと(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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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보고 싶다.
소재도 독특하고 감동적일 것같다.

일본 아카데미상은 미국의 아카데미상과는 전혀 다른 상이다.
Posted by 떡잎
:
작년 일본에서 공개된 영화 수입이 1948억3600만앤이라고 일본 영화 제작자 연맹이
지난 1월 29일에 발표했다.

작년에 비해 1.8% 줄고 2년 연속 전년 보다 줄었지만 일본 영화의 수입은 1158억6900만앤으로
22.4% 늘어 2000년 흥행수입을 공표한 이래 최고가 되었다고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절벽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 150억앤을 넘는 빅히트를 쳐서
외국 영화를 누르고 일본 영화가 외국 영화의 흥행 수입을 넘어섰다.


▽邦画
〈1〉절벽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155億円)
〈2〉꽃보다 남자 파이널 花より男子ファイナル(77・5億円)
〈3〉용의자 X의 헌신 容疑者Xの献身(49・2億円)

▽洋画
〈1〉インディ・ジョーンズ クリスタル・スカルの王国(57・1億円)
〈2〉レッドクリフPart1(50・5億円)
〈3〉アイ・アム・レジェンド(43・1億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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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 잘 만들면 이렇게 돈을 많이 벌 수 있구나.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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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죠(オダギリジョー)가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감독을 맡은 작품
"さくらな人たち"(사쿠라 같은 사람들 이라고 해야되랴나 아님 바람몰이들이라고 해야되나)를
38회 로틀담/ROTTERDAM(네덜란드)·영화제에서 현지 일자 26일에 월드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석은 Sold out이였지만 반응은 좀 시큰둥했나보다.
이번 작품은 오다기리 죠의 본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오다기리 죠의 본명은 小田切譲(おだぎり じょう)로 예명이 그냥 자신의 이름을
카타카나로 쓴 것 밖에 안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다기리 죠는 이 영화에서 감독, 각본, 편집에서 음악까지 담당했다.
영화는 코미디 영화인데 오다기리 죠 식 개그가 좀 잘 안먹힌 것 같다.


참고링크
stylejam:さくらな人たち
オダギリジョー初監督、河本主演の長編映画が映画祭でソールドアウトも厳しい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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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를 수 있을까?
오다기리 죠 화이팅~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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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세기 소년 2장 최후의 희망(20世紀少年<第2章>最後の希望)의
프리미엄 이벤트가 오사카의 만국박람회 기념 공원(万博記念公園)의
자연문화원(自然文化園)에 있는 태양의 광장(太陽の広場)주변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 프리미엄 이벤트에 맞추어 자연 문화원에 있는 "태양의 탑(太陽の塔)"을
"친구의 탑(ともだちの塔)"으로 하루만 개조한다고 한다.
그 비용이 자그마치 8천만앤이라고 한다.

영화의 몇 씬을 찍기위해 8천만앤을 투자하는군.
정말 CG보다는 실제로 바꾸는게 효과가 더 크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양의 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신한 친구의 탑




참고링크
「太陽の塔」1日だけ「ともだちの塔」…総費用8000万円で大変身!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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