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들이 450D나 40D 중 어느 것을 사야될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종종본다.
왼쪽은 450D로 찍은 것이고 오른쪽은 40D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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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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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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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50D / EF 135mm F2 L USM / 4,272×2,848 / 수동노출 / 1/500초 / F8 / 0EV / ISO100 / WB:― / 1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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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0D / EF 135mm F2 L USM / 4,272×2,848 / 수동노출 / 1/500초 / F8 / 0EV / ISO100 / WB:― / 1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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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50D / EF 24mm F1.4 L USM / 4,272×2,848 / 수동노출 / 1/15초 / F8 / 0EV / ISO100 / WB:― /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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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0D / EF 24mm F1.4 L USM / 4,272×2,848 / 수동노출 / 1/15초 / F8 / 0EV / ISO100 / WB:― /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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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50D / EF 50mm F1.2 L USM / 4,272×2,848 / 수동노출 / 1/640초 / F2 / 0EV / ISO100 / WB:― /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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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0D / EF 50mm F1.2 L USM / 4,272×2,848 / 수동노출 / 1/640초 / F2 / 0EV / ISO100 / WB:― /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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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50D / EF 24mm F1.4 L USM / 2,848×4,272 / 수동노출 / 1/80초 / F11 / 0EV / ISO100 / WB:― /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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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0D / EF 24mm F1.4 L USM / 2,848×4,272 / 수동노출 / 1/80초 / F11 / 0EV / ISO100 / WB:― / 24mm





원문링크
キヤノンEOS Kiss X2【第2回】EOS 40Dと画質を比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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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눈이 안좋아서 그런지 둘의 차이를 별로 못느끄겠다. ^^;;
40D의 사용자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별로 고민하지 않고
450D급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개인적으로는 40D를 시작하느니
좀더 힘을 내서 5D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Posted by 떡잎
:







동영상을 수동으로 이렇게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같다.
이 정도면 왠만한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보다 나은 것같다.
하기야 이걸 산다고 다 이렇게 찍을 수 는 없겠지만...

역시 카메라가 없으면 왠지 허전하다.
그래도 5년 동안 DSLR 카메라를 두개나 망가트리고 나니
살 엄두가 안난다. T.T

그래도 이것이 있으면 동영상도 찍고 편집도 하고 좋은텐데...
(하기야 동영상 편집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잘 안하기는 하겠지만...)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최대 익명 게시판인 2채널(2ちゃんねる)을 만든
히로유키(西村博之)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익명의 사람들을 신용할 수 없다"라고
글을 써서 화재가 되고 있나보다.

히로유키의 블로그 ひろゆき日記@オープンSNS。
http://www.asks.jp/users/hiro/


참고링크
2ちゃんねる創設者ひろゆき氏、「匿名の人たちが信用でき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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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익명이기에 좀 더 자신이라는 틀에 들 얽매이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익명이기에 대충쓰거나 불확실한 정보에 대해서도 그냥 확인하기 귀찮으니까
대강 올리는 경우도 있는 것같다.

하기야 인터넷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지만
사람이란게 그냥 누가 뭐라뭐라 하더라하면서
자신이 확인도 하지 않고 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적지않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

토쿄 풍경

2009. 4. 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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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그린 토쿄의 풍경
8 http://mustkiks.com/gallery/tokyo/tokyo.html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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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핸드폰인 VERTU가 지난 2월에 일본에 진출했다.
이 초고가 핸드폰의 제조와 판매는 노키아 산하의 영국의 Vertu가 NTT 도코모의
회선을 이용하여 휴대폰 사업에 참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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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銀座)에 Vert가게(Vertu銀座フラッグシップストア)가 지난 2월 19일에 오픈했다.
단말기의 가격의 정말 놀랍다.
스텐레스 스틸로 만든 것이 121만앤, 엘로우 골드가 335만앤,
화이트 골드가 370만앤 그리고 플라티나는 600만앤에 판매될 것 같다고 한다.

맴버쉽 서비스 가격도 장난이 아니다. 월 통신료로 5만2500앤을 지불해야된다고한다.
이렇게 돈을 많이 내면 일본 VERTU 단말기 전용으로 개발된 Concierg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VERTU 클럽 회원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고 @vertuclub.ne.jp의 어드레스를 갖을 수 있다.
그리고 최신 뉴스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고 1200분의 일본 국내 무료 통화와
NTT 도코모의 3G 네트워크 사용한 패킷 통신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링크
ゴージャスケータイ「VERTU」、2月に日本市場に参入――ドコモのMVNOで - ITmedia +D モバイル
最高価格600万円――究極のゴージャス携帯「VERTU」を触った
VERTU端末向けサービス「VERTU Club」発表――コンシェルジュや通信が月額5万2500円で
http://www.vertu.co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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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역시 사회에는 계층이 있긴 있나보다.
이런 것을 살 수 있는 계층이 있으니까. ^^;;
월 통신료가 5만앤대라는 것이 놀랍다.

한달 통신료로 좋은 핸드폰을 살 수 있다니...
일본에서는 얼마나 팔리려나?

이런 불경기에 가게를 여는 것을 보니까
상류계층은 경기를 별로 안타나보다.
하기야 천억갖고 있는 사람이 반토막이 되도 500억이니까. ^^;

그런데 화이트 골드랑 플라티나랑 뭐가 틀린 걸까?
둘다 백금 아닌가? 아니면 쓰인 백금양이 틀린거려나?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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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제팬은 신형 GT 페라리 캘리포니아(フェラーリ・カリフォルニア)의
일본 판매가격(세금포함)을 2360만앤으로 발표했다.
벌써 발주는 시작했고 올 여름부터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2+2 좌석의 컨버터블카(쉽게 오픈카)로
접이식 지붕을 갖추고 있다.
차체는 전장4563×전폭1902×전고1308mm, 휠 베이스 2670mm이다.

배기량은 4.3L의 직분V형 8기관 엔진으로 7속 DCT(Dual Clutch Transmission)이
들어가 있다. 최대 출력은 338kw(460ps)/7750 rpm, 최대 토르크가 485N・m/5000rp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100km까지 4.0초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10km/h이고 연비는 7.6km/L, CO2배출량은 305.6g/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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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NEWS/20090317/16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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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율이라도 4천만원까지는 안간다.
페라리를 3천만원대에 살수있다는 것이 부럽다.
내가 사기에는 너무 큰 돈이지만 너무너무 비싸지도 않은 금액갔다.

계산 실수 ㅜ.ㅜ

하지만 출퇴근에 타고 다니기에는 연비가....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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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ega】MN Stravagante 01 14Speed NeXT-Bike Yahoo!店 - Yahoo!ショッピング


위 링크에 가보면 저 자전거 한대에 1200만앤이라고 한다.
지금 내가 타는 중고 마티즈를 2대를 사고도 200만원이 남는다. T,T
지금은 앤고니까 더 많이 남겠는데...

참고링크
あなたの欲しい自転車は どんな自転車? - DIME - X BRAND
biomega MN seriese (バイオメガ) - 関心空間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 그런데 천만원을 이 자전거를 사는데는 절대로 투자하고 싶지 않다.

Posted by 떡잎
:

일본어 능력 시험을 쳤었다.

태어나서 일본어 능력 시험은 두번 쳐봤다.
처음은 대학 때 잠시 일본에 3개월 갔다 온뒤 2급을 치고 어렵지 않게 붙었다.

일본어 능력 시험은 1급과 2급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들었다.
그래서 1급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있었다.

일본어 공부는 특별히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한 7년간 살았다.
일본에서 살았다고 일본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일본에 살아본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을 것같다.

일본에 살아도 한자같은 것을 개인적으로 공부하지않으면
한자를 읽고 쓰는것은 쉽지 않다.
일본에서 그리 짧지 않은 시간을 살았지만
일본어 공부는 별로 안해서 일본어를 손으로 못쓴다.
주로 컴퓨터를 이용하면 대충치면 대충 한자가 나오니까
그것에 길들여져 더욱더 한자를 못쓰게 되었다.

일본에 살았을때 좀 창피하다고 느낀적이 종종 있다.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글을 팬으로 못쓴다.
혹시라도 팬으로 글을 쓸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핸드폰으로
한자 변환을 해서 그것을 보고 쓸때는 왠지 창피했다.
외관상 별로 외국인으로 티가 안나는 한국인으로
다 큰 어른이 한자도 못쓴다는 것이 좀 창피했다.

그런 내가 일본어 능력 시험 1급을 봤다.
일부러 공부를 하나도 안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공부를 안해서 떨어졌다고 하려고...
그래서 문제 유형조차 몰랐다.



시험을 보러갈때 수험표도 안가지고 갔다.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 그리고 피씨방에 가는게 귀찮아서...
수험표가 없어도 신분증만 있으면 시험을 칠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험표를 안가지고 갔다.

시험보러 갈때 가져간 것은 HB연필 세자루와 커터만 가져갔다.
시험치러 가서 보니 지우개가 없었다.
학교 앞에서 살까 했는데 문방구도 하나 없었다.

시험시간은 다가오는데 지우개가 없어서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다.
주위를 살펴봐서 가장 헌 지우개를 가진 사람을 찾았다.
근처의 한 여자분이 꽤 지저분한 지우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염치없이 그 분에게 지우개를 잘라달라고 하니
맘도 좋게 반을 뚝 잘라 주었다.

그렇게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을때 어떤 사람이 나의 어깨를 툭툭치며
죄송하지만 지우개 좀 얻을 수 있냐고 여자분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도 받은 것이지만 흔쾌히 그 분에게 지우개 받을 뚝 잘라 주었다.



첫번째 시간 어휘는 꽤 어려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내가 이렇게 한자를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에 좌절했다.

두번째 시간 청취는 조금은 자신이 있었다.
7년간 일본에서 얼마나 많은 드라마들을 봤었던가
이것은 자신이 있으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자만했었던건가? 너무 문제들이 아리까리했었다.

세번째 시간은 독해와 문법은 나름 재미있었다.
지문들이 좋았었고 생각외로 읽히다는 느낌을 가지고 풀어나갔다.
알쏭달쏭한 문제들은 체크해두었다가 다시 다 훑어보았는데고
한 15분 가량 시간이 남았다.

그 때 어떤 사람이 먼저 나가는 것을 보고 다 푼 사람은 먼저
나가도 되는구나하고 나도 15분을 남겨두고 교실을 나섰다.

일본어 능력 시험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신경쓰지 안는 척 하기는 했지만
시험결과가 의외로 궁금했다.
1교시와 2교시를 망쳐서 떨어졌을 것을 내심 예상했었기 때문이다.

몇일전에 시험결과를 받았다.
함격 불합격도 안나온 이상한 결과표를 받고 합격 불합격인지 알기 위해
다시 JLPT사이트를 봐야했다.
그리고 머리가 안좋아 암산도 못하고 계산기를 두드려서
겨우 내가 1급을 패스한 것을 알게 되었다.

1교시와 2교시가 의외로 80점대였다.
그리고 3교시를 죽을 쑤었다. -.-;;
여하튼 1급 합격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서 일본어 능력 시험 1급을 합격해도
일본어를 그리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능력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
아직도 나는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을 때 아직도 사진을 많이 찾는다.
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Posted by 떡잎
:



부적절한 표현들을 모아둔 동영상이다.

이 중에 압권이 옴 진리교 재판 판결에 대한 심각한 이야기를 하다가
광고로 잠시 쉬는 중에 광고가 썰렁하다고 말하는 것이 생중계롤 잡혀 버린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 뒤에 갑자기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는 영상이 흘러나왔는데
왜 이걸 올려놨나 했는데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아주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데 상담자의 이상한 목소리에 웃음보가 터진
진행자는 계속 웃는데 나름 꽤 웃겼다.
Posted by 떡잎
:

파랑색 포인세티아

2008. 11. 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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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꽃하면 포인세티아(poinsettia)일 것이다.
보통 포인세티아 하면 빠알간 꽃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에서는 그 빠알간 포인세티아를
퍼렇게 만들었다.

일본 유수의 포인세티아의 산지인 아이치(愛知)현의 타하라(田原)시가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와 옴에 따라 출하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빨간색과 하얀색 포인세티아 말고도 노랗거나 파랗게 물들인 포인세티아가
인기가 있다고 한다. 꽃의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특수 염료로 색을
입혔다고 한다.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복 /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포인세티아는 1825년 멕시코 주재 미국 공사가 Joel Roberts Poinsett씨가
멕시코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멕시코의 원주민들은 포인세티아를 관상용이 아닌
해열제 같은 약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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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의 빨간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실제로 꽃이 아니라 포엽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빨간 꽃잎처럼 보이는 포엽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고 하여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꽃이 되었나보다.

ポインセチア:青、黄色も人気 愛知・田原で出荷最盛期
꽃 사진 출처 : http://www.flower-toya.jp/info/200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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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기독교가 1%밖에 안되는 나라지만 크리스마스를 위해
포인세티아를 사는 사람들은 많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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