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재미있는 탈 것을 만들었다.
생긴 것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이름은 U3-X로 전동 외발 자전거이다.


실제로 타면 이렇게 된다.
기회는 별로 없겠지만 외발 자전거를 한번 타본 사람은
이 외발 자전거라는 것이 아무나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게된다.



이 사진만 보면 참 타기 힘들 것같아 보인다.
그런데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이게 참 타기 쉽게 보인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전원을 넣으면 U3-X는 알아서 서 있는다.
전원을 넣고 발을 디딜 디딤봉을 편다.
이것은 브레이크도 없고 가속기도 없이 세그웨이처럼 몸을 약간 기울이면
몸을 기울인 방향대로 전진하다.

U3-X의 재미있는 특징 중에 하나가 전진과 후진 만있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도 간다. 바퀴가 달린 것이 어떻게 옆으로 가나 했는데
바퀴가 아래와 같이 특수하게 생겼다


앞으로 뿐만 아니라 바퀴 안에 작은 원통 같은 것들이 들어있어
이것이 옆으로 회전하여 옆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만 해도 신기한데
실제로 이런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것이 놀랍다.
어떻게 구동되는지 한번 뜯어보고 싶다.

이렇게 옆으로 이동가능한 바퀴로 된 시스템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그리고 이 U3-X가 서있을 수 있는 것은 ASIMO가 서기 위한 평형감각을
응용한 제품이라고 한다.
실용화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전장×전폭×전고 315×160×650(mm)
무게 10kg이하
베터리 타입 리튬이온 전지
주행 가는 시간(풀 충전) 1시간




관련링크
Honda 人との調和を目指した新たなパーソナルモビリティ技術を開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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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 싶다.
Posted by 떡잎
: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핫도그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다.
팬케잌 가루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생긴 킷으로 아래의 그림같이 로켓처럼 생긴 용기에 팬케잌 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섞어서 부은 뒤 이쑤시게 같은 것에 쏘세지를 꽂아 저렇게 뚜껑을 덥고
렌지로 가열하면 간단하게 핫도그가 된다고 한다.



핫도그를 직접 튀기면 시간걸리고 기름처리 곤란한데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맛도 좋으려나?

개인적으로는 역시 기름에 튀긴게 맛있을 것같다.

링크
ちゅーぼーず! アメリカンドッグキット  貝印
Posted by 떡잎
:

공기조절 방석

2009. 8. 10. 08:30

공기조절 방석이다.
방석에 바람이 지나다녀서 여름에는 좀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같다.
사무실에서 쓰는 것도 좋지만 자동차용이 더 맘이 간다.




링크
空調ざぶとん 涼風 お尻はいつもさわやか
Posted by 떡잎
:

이렇게 쓰는 테이블이다.
나는 종종 쇼파나 바작에 앉아서 노트북을 쓰는데
그럼 허벅지가 굉장히 따뜻해져온다.
겨울이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여름에는....


디자인도 그리 나쁘지 않다. 컵받이는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마우스 받침대도 있는 것이 좋은 것같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쓸때는 거의 마우스를 안쓰지만...)



접었을 때는 이렇게 작아진다.


링크
アルミノートパソコンテーブル(カップホルダー・マウステーブル付) 100-MR016
【サンワダイレクト】

가격은 4,980앤으로 저렴하지는 않다.


Posted by 떡잎
:
가슴이 풍성하게 보이게 해주는 획기적인 수영복이 일본에서 실용신안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 스타일 업(スタイルアップ)이란 수영복을 개발한 패션 디자이너(パタンナー)는 이 수영복의 별명을 "사기 브라"라고 한다.

비키니 수영복이라는 것이 가슴을 가리면서도 가슴을 더 강조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을 것이다.
가슴을 둘러싼 위장이 가면 갈수록 교묘해져가고 있다.

 「ありとあらゆる肉を胸にもってきて、そこからムニュってヒモでしばる。胸が揺れまくります。“肉まん”みたいです。上から自分で見て、誰これ? 叶姉妹か? みたいな(笑)。サギです。男の人はまんまとダマされると思います」   デザイナー

수영복 사업부의 사사키 히토미(佐々木瞳) 디자이너가 착용시의 느낌을 적은말
(번역하기 모호함 ^^;)

가슴을 강조하기 위한 수영복은 두가지 있다고 한다.
컵에 와이어가 들어간 것과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있다.



위의 수영복이 와이어가 들어간 타입으로 가슴이 작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가슴이 그리 크지 않아도 어느 정도 볼륨이 있게 보여준다.



수영복에 들어가는 뽕(정말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있는 것같다. ^^;)



이런 끈 타입은 예전에는 가슴이 작은 사람들은 꿈도 못 꾸었지만
요즘은 수영복용 누브라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실용신안을 받은 스타일 업(スタイルアップ) 수영복이다.
일명 사기 브라이다. 가격은 1万5750円이다.
(수영복 가격을 잘 몰라 비싼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그냥 보기에는 일반 수영복이랑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것이 실용신안을 받았을 때의 그림이다.


실제 수영복의 뒤를 뜯어보면 위의 사진처럼 되어있어 줄을 잡아당기면 당길 수록
가슴을 모아준다.



실제로 사기 브라 수용복을 착용한 사진
꽤 볼륨이 있어보인다. 뽕을 쓰지않고 자신의 가슴을 수영복이 모아준다.
리본이 풀리지 않게 조심해야될 것같다. ^^;

관련링크
“詐欺ブラ”新作水着を公開! 男をダマす仕掛けが「実用新案」 <前編>
San-ai WEB|水着楽園
オトコには分からない・・・めくるめく「オンナモノ」の世界 「三角ブラ」がコレで着られる! 水着用「ヌーブラ」新登場【そ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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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실용신안으로 신청이 되는군
수영복에서 뽕이 삐져 나왔을 경우 꽤 민망할 것 같은데...
이 수영복은 아이디어를 잘 낸것같다.

Posted by 떡잎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경우
그 사람의 흔적들을 다 지우려고 한다.

그럴 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실연 휴지통(失恋ごみ箱)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에는 아놀로그 사진들을 태웠지만
요즘은 주로 디지털 사진들이다.
그 디지털 사진들을 태워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냥 Shift하고 Delete하면 지우면 될 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연 휴지통 사이트  http://sitsuren.cosaji.jp/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연 휴지통에 사진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태울것인지를 묻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불을 붙이기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타기 시작하는 추억의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가 되어버린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일이 지우지진 않고 타고난 사진의 이미지 파일이 남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일을 열어보면 타다 남은 사진의 한 조각을 볼 수 있다.


Posted by 떡잎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구 냄새를 없애주는 팬티를 일본의 한 회사에서 발표했다.
실에 세라믹 입자와 금속 이온처리를 하여 방구 냄새를 흡착하여 분해한다고 한다.

이 팬티를 발표한 회사의 측정에 따르면 30초안에 80%의 냄새를 없애준다고 한다.
가격도 쎄다 남성용 4800앤 여성용 5800앤 이다.

http://www.inodore.jp/ <- 여기서 구매한다고 한다.


원문링크
おならのにおい安心パンツ 30秒で8割消臭、音は無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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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라면 주위 사람들이 충분히 가스를 흡입한 다음이 아닐까? ^^;;
Posted by 떡잎
:

늑대와 돼지

2009. 4. 21. 01:48
음 어도비 관련된 글을 아니지만
애니매이션 관련된 동영상이라서 여기 올린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애니메이션이다.
저 사진찍고 돼지 셋팅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으려나
Posted by 떡잎
:
지우개를 쓰다 보면 끝이 뭉툭해져서 빽빽히 적혀진 작은 글씨 하나를
지우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이 지우개를 쓰면 그 문제는 해결될 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링크
カドケシスティック - カドケシ - コクヨ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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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보면 마구 사구 싶어진다.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지맘대로 스케쥴을 짜주는 달력 메이커(カレンダーメーカー)

http://usokomaker.com/calendar/

위의 사이트에 가서 이름을 치고 「のカレンダー」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아래와 같은 달력이 나타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자 해야할 것들이 한자로 표시된다.
한글로 쓰면 제대로(?) 출력이 안된다.
시험삼아 한글로 입력해보니까 한글 3음절은 달력 자체가 표시가 안되고
2음절을 입력하면 동일한 결과가 표시된다.
자신의 이름을 카타카나로 입력하던가 영어로 입력하면
말도 안되는 한달 계획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일본은 나름대로 이런 말도 안되는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곤한다.
참 심심한가 보다.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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