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반다이가 12년전에 개발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휴대용 장난간인
타마고찌가 컬러화되어 올해 11월경에 발매한다.


이번 컬러화 되는 타마고찌는 1.52인치의 128 x 128의 해상도를 가진
TFT 컬러 액정이 붙어있다.

타마고찌는 휴대용 육성 게임으로 게임기 안에 있는 캐릭터에게
밥도 주고 화장실도 챙겨 주면서 게임기 안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다른 타마고찌와 통신하여 연애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이를 낳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크기는 예전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원이 AA 건전지 두개로 바뀌면서
무개가약 2배에 가까운 70 그램으로 늘어났다.
역시 액정이 전력소비가 많긴 많은가 보군



일본의 타마고찌 홈페이지 http://tamagotch.channel.or.jp

이번에는 또 얼마나 히트하려나?
정말 장난감 산업도 돈이 정말 많이 되는 것같다.
하기야 히트하는 장난감을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반다이(일본의 장난감 회사)가 ∞(무한) 뿌찌뿌찌에 이은 "∞ エダマメ  : 무한 에다마메(풋콩) "을 선보였다.

생긴 것은 위의 사진처럼 생겨서 콩깍지를 누르면 콩이 밀려나왔다가
손가락을 띄면 다시 콩이 콩깍지로 돌아가는 그런 열쇠고리 장난감이다.

밀려나오는 콩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아래와 같은 12개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백개중에 1개는 밑의 12개 외의 그림이 그려져있다고 한다.



에다마메 홍보 사이트
http://www.asovision.com/edamame/about.html

반다이는 이것을 9월까지 백만개를 팔려고 계획중이라고 한다.
이전의 무한 뿌찌뿌찌는 지금까지 2백만개가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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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다마메는 얼마나 팔릴려나?
정말 뿌찌뿌찌처럼 히트를 칠 수 있을까가 좀 궁금하다.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장난감 회사인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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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에다마메(枝豆 :えだまめ)는 우리나라의 대두(콩나물이나 두부를 만드는 콩)의
어릴 때에 소금을 조금 넣어서 껍질 채로 삶아서 먹는다.
술안주로도 많이 먹고 간식으로도 많이(?) 먹는다.
슈퍼에도 냉동 에다마메가 있어서 그냥 렌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사진출처: 일본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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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 보니까 나도 에다마메가 먹고 싶다. ^^

일본의 환경을 생각한 장난감 "어스 캅셀 곤충 체집"

"어스 캅셀 곤충 체집(アースカプセル®　昆虫採集)"은 재생 가능한 식물의 유기 자원인 바이오매스(Biomass)를 소재로 사용한 곤충의 리얼한 피규어이다. 원료는 치바현(千葉県)의 야마타케(山武) 삼나무 간벌(※참1)재(間伐材)를 리사이클한 목재 부스러기를 사용하고 있어 캅셀 부분의 소재에도 종래의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라 바이오매스(※참2) 칩을 이용하였다.

이 제품은 제 4회 에코 프로덕츠 대상의 에코 프로덕츠 부분에 있어서 일본의 농림수산 장관상(農林水産大臣賞)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지역에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나 어린이들 특히 인기가 있는 곤충의 모형으로 이러한 바이오매스의 이용을 실현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등을 생각하게하는 기회가 되기도할 수 있다는 것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이것이 삼나무 부스러기와 바이오매스 칩을 이용해 만든 공충 피규어이다.

반다이에서는 이 제품의 2탄으로 일본의 커피회사인 키커피와 공동개발한 바이오매스 칩을 이용한 "어스 캅셀 곤충 체집 제2탄(アースカプセル®　昆虫採集 第２弾(仮))"의 발매를 내년 봄으로 예정하고 있어 지금부터도 바이오매스 칩등 지구 환경에 배려한 신소재의 상품 이용을 추진해가고 있다.

키커피와 같이 개발하는 바이오매스 칩은 커피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실버 스킨(커피 콩을 감싸고 있는 얇은 껍질)을 원료로한 바이오매스 칩을 사용한 곤충체집 2탄을 제조한다. 실버 스킨을 원료로한 소재가 완구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실버 스킨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칩 70%에 폴리프로필렌 약 30%를 섞어서 피규어와 같은 정교한 상품을 만들 수 있게하였다.

＜ 상품개요 ＞

■상   품   명	：	어스 캅셀® 곤충체집 제2탄(미정) アースカプセル®　昆虫採集　第２弾（仮）
■희망소매가	：	한 캅셀 한개 들이 200앤(세금포함)
■발   매   일	：	２００８년 봄
■상품사이즈	：	６ｃｍ전후　（캅셀 사이즈：직경약６ｃｍ）
■종         류	：	１．カブトムシ     (장수벌레) ２．ヘラクレスオオカブト     (헤라클레스 왕 장수벌레) ３．オオクワガタ     (왕 장수벌레) ４．アブラゼミ     (아부라 매미) ５．ノコギリクワガタ     (톱니 사슴벌레) ６．トノサマバッタ     (메뚜기) 이상의 전 6종

http://www.bandai.co.jp/releases/J2007112801.html

에어켑을 뽁뽁이로 말하는 것을 오늘 첨 알았다.
항상 저거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나 생각했었는데....


주로 뽁뽁이는 이름을 말안하고 "포장할 때 공기들어 있고 탁탁 터뜨리는 것 있나요?"라고
물어서 뽁뽁이를 구했던 것같다.
여하튼 위의 사진이 뽁뽁이 이다.

일본의 반다이 라는 회사가 이 뽁뽁이를 응용한 장난감을 만들었다.
그냥 밑의 사진에 있는 것처럼 버튼 같은 것을 누르면 뽁뽁이 터지는 소리가 난다.
그냥 여덞개의 버튼을 누르면 다 뽁뽁이 터지는 소리가 나고 100회에 한번 은 방구나 섹시 보이스, 문의 차임벨, 개소리등 이상한 소리가 난다.
크기는 41 * 44 * 18이고 2007년 9월 22일부터 판매되어
년내에 백만개가 팔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819앤이다.



이번(12월10일)에 새로 추가된 색

2008면 1월 초순에는 150만개
2008년 3월 하순에는 200만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반다이의 무겐 부찌부찌 사이트
http://www.asovision.com/putip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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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계획되로 200만개가 팔리면
1,638,000,000앤을 매상으로 올린다.

지금 환율로 원으로 바꾸면  13,665,997,800원이다.
헉 130억~ 7개월만에 130억원~
놀랍다 장난감 하나 잘만들면 때돈을 버는구나.

정말 심심풀이로는 나쁘지 않은 장난감인것같다.
이 장난감 아이디어를 낸 사람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