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등장한 타마고찌가 12년 만에 컬러화

반다이가 12년전에 개발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휴대용 장난간인
타마고찌가 컬러화되어 올해 11월경에 발매한다.

이번 컬러화 되는 타마고찌는 1.52인치의 128 x 128의 해상도를 가진
TFT 컬러 액정이 붙어있다.

타마고찌는 휴대용 육성 게임으로 게임기 안에 있는 캐릭터에게
밥도 주고 화장실도 챙겨 주면서 게임기 안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다른 타마고찌와 통신하여 연애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이를 낳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크기는 예전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원이 AA 건전지 두개로 바뀌면서
무개가약 2배에 가까운 70 그램으로 늘어났다.
역시 액정이 전력소비가 많긴 많은가 보군

일본의 타마고찌 홈페이지 http://tamagotch.channel.or.jp

이번에는 또 얼마나 히트하려나?
정말 장난감 산업도 돈이 정말 많이 되는 것같다.
하기야 히트하는 장난감을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