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락실

2011. 12. 17. 07:29








초등학교때의 꿈은 오락실에 있는 게임기를 하나 가지는 것 꿈이였고
(이꿈은 이루어졌다고 해야하나 MAME를 통해 내가 어릴적에 하던
거의 모든 게임은 가지고 있으니까.)
중학교때의 꿈은 오락실 주인이 되는 것이 꿈이였다.
중고등학교때는 정말 밥먹듯이 오락실에 들락거리고
고등학교때는 정말 난 오락을 못끊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학가니까 자연스럽게 오락이 조금은 멀어지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나라 오락실이랑 분위기가 많이 틀리다.
일본은 워낙에 가정용 티비 게임기가 많이 보급 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 있는 일반적인 게임기는 일본 오락실에는 별로없다.
일본은 오락실을 게임센터(게-무센타)라고 부르고 줄여서 '게센'이라고 한다.

게센에 가면 자동차 게임이나 비행기 게임 그리고 
UFO케쳐(집게 같은 걸로 인형집는거)나 총쏘는 게임등등
큰 게임기가 많다 그리고 작년(?)에 무지 히트한 북치는 게임
노래에 맞추어 북을 치는 게임이다. 
지금은 플스2용으로도 나왔지만
여전헤 댄스레볼루션은 한두대 있긴 하지만 
요즘은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같다.

그리고 진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빠칭코나 슬롯도 있고
여러가지 도박성(?) 게임들이 있다.
맨처음에는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도 이해가 잘안갔다.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게임들도 있지만...
여하튼 시간 때우기에는 편한 게임들이 많다.
돈이야 많이 들겠지만...

그리고 일반 비디오 게임 같은 경우는 한게임하는데 보통 100앤이다
그리고 자동차 게임이나 총쏘는 게임중에 신형같은 것은 200앤하는 경우도 있다.
게센에 가면 가볍게 1000앤은 아주 가볍게 쓰는 것같다.
예전에 내가 중학교 다닐때는 게임이 50원이였는데 1000앤이면
200판이나 할수있군 ^^;;

03/08/2004 08:03 am

*    *    *    *    *    *    *    *    *    *    *    *    *    *    *    *    

요즘 아이들과 쇼핑몰에 있는 게임센터에 가보면
백앤 넣으면 코인이 몇개 나와서 코인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전자 게임들이 있었다.
그런 게임들은 코인 하나로 게임을 하는데 길어야 1분도 안되는
그런 게임들이 많다. 
Posted by 떡잎
:
에도시대 - 텐구의 짓이군
江戸時代=天狗の仕業だな

메이지 시대 - 소설의 영향이군
明治時代=小説の影響だな

타이쇼 시대 - 연극의 영향이군
大正時代=芝居の影響だな

쇼와 초기 - 영화의 영향이군
昭和初期=キネマの影響だな

쇼와 중기 - 티비의 영향이군
昭和中期=テレビの影響だな

쇼와 후기 - 만화 탓이군 
昭和後期=漫画のせいだな

헤이세이 초기 - 게임 탓이군
平成初期=ゲームのせいだな

헤이세이 중기 - 애니메이션의 영향이군
平成中期=アニメの影響だな

헤이세이 후기 - 여하튼 오타쿠 탓이군 < 지금이 여기 
平成後期=とにかくオタクのせいだな←今ココ!

가까운 미래 - 동영상 공유 사이트 탓이군
近い将来=動画共有サイトのせいだな”


— クスッと笑ったorナイスと思ったレス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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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가 시대에 따라 많이 바뀌는 것같다.
인터넷 다음에는 무엇이 오려나...


Posted by 떡잎
:


요즘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미소녀 연애 게임이 "러브 플러스(ラブプラス)"이다.
예전의 연예 게임은 주로 여자와 교제하기 까지가 주로 다루어졌지만
러브 플러스는 교제를 시작해서 부터가 관계를 이어가는 방식의 새로운 패턴의 연애 게임이다.


러브 플러스에 등장하는 미소녀 케릭터 아래의 세명이다.
    타카네 마나카 高嶺 愛花(たかね まなか)고2
    코바야카와 린코 小早川 凛子(こばやかわ りんこ)고1
    아네가사키 네네 姉ヶ崎 寧々(あねがさき ねね)고3



이중에 마나카가 특히 인기가 있어서 많은 플레어들이 마나카를 여자친구로서
마나카와 사랑을 키워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닌텐도 DS라 바디 터치나 키스도 할 수 있다고 한다. -.-;;

마나카의 생일은 10월 5일이였다.
tumblr를 쓰고 있는데 닌텐도DS와 케잌이 있어 무언가 했는데
음 러브 플러스의 마나카의 생일을 챙겨준거군 ^^;;
마나카의 생일을 챙겨준 것을 일본의 인기(?) 익명 게시판인 2ch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2ch의 사진을 정리한 사이트
【画像】『ラブプラス』の美少女キャラクターの誕生日を祝う男たち続出! - ガジェット通信


관련링크
KONAMI ラブプラス
ラブプラス - Wikipedia
『ラブプラス』の美少女キャラクターの誕生日を祝う男たち続出! (未来検索ガジェット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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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임을 해도 이렇게 빠질 수 있군 ^^;
게임 속의 여주인공에게 케잌을 사주는 그 심리를 알고 싶다.
Posted by 떡잎
:

파이널 파이트(ファイナルファイト)란 전자오락을 해본 사람이 얼마 있을찌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 생각이나서 좀 적어본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봤다.
위 그림에 나오는 두 여자가 실은 여자가 아니라 트랜스젠더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트렌스젠더는 아니고 외모만 여자이고 생식기는 남자인 사람으로
일본어로는 뉴하후[ニューハーフ - New half]라고 한다.
이름도 있었다. 포이즌(ポイズン)과 록시(ロクシー)이다.

참 일본은 이런게 아기자기한 것같다.
게임의 등장인물에도 짧은 스토리가 있다. ^^;;

일본의 위키백과를 읽어보면 재미있다.
워낙에 여자로 만들었는데 미국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한다는 주장이 있어서
뉴하후로 바꾸었다보다. ^^;;


이 피규어 너무 이쁘다.


링크
カプコンガールズコレクション ポイズン
ファイナルファイト - Wikipedia
Posted by 떡잎
:
후지 티비의 CS방송 후지 테레비 721에서 재미있는 방송이 있다.
쇼 프로그램으로 예전에 하던 전자오락을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그맨 콤비 요이코(よゐこ:よいこ)의 아리노 신야(有野 晋哉:ありの しんや)가
80년대의 게임에 도전한다.
(밑의 사진에서 왼쪽이 아리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반 시청자에게는 여러가지 판을 깨는 기술들을 모집하여
그 기술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DVD로도 나와 벌서 볼륨 8까지 나올정도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나보다.

게임센터 CX 홈페이지
http://www.fujitv.co.jp/cs/gamecenter/index2.html



어릴 때 나도 오락실에 가서 끝화면을 정말 보고 싶던 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내가 끝까지 깰수있는 게임은 스노우 브라더스 밖에없었던 것같다.
Posted by 떡잎
:
블로그에 게임을 붙이자

http://gameonblog.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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