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상에 놀러갔는데
오징어 초코렛을 팔더군요.
오징어와 초콜렛 정말 어울릴수없는 맛이겠지요
앞에 써있는 문구도
“오징어랑 초콜렛 반드시 맛없을꺼야”
일본은 제품들은 맛을 위해 사가는게 아니라 심심풀이로들 사가지요
이런것을 친구들에게 사가면 화제거리가 되니까요.
2003/12/06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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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찰떡쵸코 사가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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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상에 놀러갔는데
오징어 초코렛을 팔더군요.
오징어와 초콜렛 정말 어울릴수없는 맛이겠지요
앞에 써있는 문구도
“오징어랑 초콜렛 반드시 맛없을꺼야”
일본은 제품들은 맛을 위해 사가는게 아니라 심심풀이로들 사가지요
이런것을 친구들에게 사가면 화제거리가 되니까요.
2003/12/06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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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찰떡쵸코 사가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일본이 몇년간 디플레가 있어서 그런지
일본의 100앤샾은 요즘 정말 경기가 매우 좋지요
모든 물품이 전부 100앤이지요.
정확이 말하면 105앤이지요.
소비세가 5앤이 붙으니까요.
100앤샾에는 여러가지 물품이 있지요.
화장품도 있고 문구, 주방용품, 의류, 장식품 등등
없는게 없을정도지요.
주로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고
한국에서 만든 물건들도 있지요.
일본의 100앤샾 중에도 다이소란곳이 호황인데
어떤제품도 반드시 100앤이하에 물건을 사들인다고 하더군요.
어떤 제품이라도 양을 무지무지 사기 때문에 반드시 100앤밑으로
물건을 구매한다고 하더군요.
잘찾아보면 100앤샾에도 쓸만한 것들이 많지요.
오늘 갑자기 비가 무지 많이 내려서
나도 우산사러 들어갔지요.
중국에서 만든 자동우산을 100앤에 팔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사러 100앤샾에 몰리더군요.
100앤이면 부담없이 살수있으니까요.
우산사고 밖으로 나오니까 비가 그쳤더군요. -.-
예전에 우리나라도 1000원샾이 있었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지요.
2003/12/06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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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에도 1000원샾이 있기는 있더군요. ^^
그리고 일본에 백앤샾으로 유명한 다이소도 들어와 있더군요.
http://www.daiso.co.kr/
백앤샾 같은 곳은 경기가 안좋을때 주로 활황이지요.
JR 토카이는 철도종합기술연구소와 함께 리니어 모터 카의 주행시험을 야마나시현에서 사람을 태우고 세계 최속인 시속 581킬로미터를 기록했군요.
리니어 모터 카는 자기부상열차이지요.
주행구간은 주행시험을 위해 야마나시현에 만들어진 시험구간에서 행해졌지요.
지난 달에 19일 무인 주행으로 시속 579킬로미터를 기록하고
이번 실험에는 사람을 태우고 581키로를 기록했읍니다.
아침에 뉴스에 보니까 탄 사람들 머리하고 만세하는 것만 보이더군요.
이번 실험은 리니어 모터 카의 일반적으로 속도를 낼 시속 580킬로미터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위해 주행시험을 했다고 하는군요.
어렸을때 꿈의 교통수단인 자기 부상열차가 드디어 현실화 되어가는 군요.
참고로 일반 신칸센은 평균속도가 시속 약270킬로미터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약300킬로미터된다고 하더군요. 하기야 신칸센도 종류가 여러개 있지만...
2003/12/03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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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R-EXPRESS 홈페이지
http://linear.jr-central.co.jp/index.html
지금까지 시법운행을 해오던것을 종료하고
실용레벨로 전환하고 있나보다.
멀지않게 시속500킬로 이상으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를 일본에서 타볼수있겠군...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인기가 있기는 있었나보네요.
오늘 오래간만에 서점에 가서
영화관련잡지 코너에 가보니까
배용준이 여러잡지의 첫페이지를 장식하고 있군요.
왠지 조금은 흐뭇하네요.
우리나라 배우가 이렇게 인기가 있다는것이…
2003/12/06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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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로 가장 재미를 본 일본 방송사는 NHK가 아닐까 싶다.
겨울 연가로 일본에 한국 드라마 붐을 조성하고
그 이후로도 대장금으로 높은 시청율을 올렸으니까...
NHK에서 산 한국 드라마들이 가장 인기가 많지 않았나싶다.
장난감 가게에서 왕새우깡을 팔더군요.
일본에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새우깡과 맛이 아주 똑같은 새우깡이 있답니다.
일본의 새우깡이 우리나라 새우깡보다 역사가 좀 더 길지요.
새우깡의 포장마저 비슷하게 생겼지요.
2003/12/06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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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 다 아는 이야기지만 블로그 이전 중(?)으로 글을 옮기는 중 ^^;;
http://ranking.goo.ne.jp/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랭크를 매기어서 보여준다.
밑에 처럼 랭킹을 블로그에 붙이기 쉽게 소스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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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NTT Resonant Inc. All Rights Reserved.  |
산토리 주식회사에서 2007년 6월 12일부터 한정기간동안 "펩시 아이스 큐컴버"를 팔고있다.
오이맛 콜라라 정말 어떤 맛인지 한번 마셔보고 싶다.
상상이 잘 안간다.
http://www.suntory.co.jp/news/2007/9803.html 오이맛 콜라
오이맛 콜라라 정말 어떤 맛인지 한번 마셔보고 싶다.
상상이 잘 안간다.
http://www.suntory.co.jp/news/2007/9803.html 오이맛 콜라
나는 어렸을 때 일본 사람들은 밥을 적게 먹는 다고 생각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종종 일본에 출장을 갔다오셔서
일본 사람들은 밥을 적게 먹는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그런 생각을 하게된 것같다.
하기야 지금도 호텔의 아침밥은 적은 양이 나오는 곳이 많은 것같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호텔에서 아침에 부페를 하는 곳도 있지만...
여하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커서 일본에서 잠시 생활하면서 외식을 하다보니
일본사람들이 그리 적게 먹는 것 같지는 않다.
정확히 말하자면 많이 먹는 사람은 많이 먹고
적게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것같다. ^^;;
라면집에 가보면 많이 먹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라면에 볶음밥에 군만두까지 가볍게 해치우는 사람들을 볼수있으니까...
난 라면에 군만두만 먹어도 배가 꽈악 차는데...
우리나라랑 맛은 틀리지만…
일본에도 짬뽕이 있답니다.
발음은 우리나라 발음이랑 조금은 틀리지요.
챤폰(퐁)정도 되려나?
우리나라는 짬뽕은 중국집에서 팔지만
일본 중국집에는 짬뽕이 없지요.
위에 사진은 링거헛이라는 곳에 만드는 짬뽕의 사진이지요.
링거헛은 나카사키 짬뽕을 파는 체인점이지요.
나카사키 짬뽕은 하얀국물에
오징어, 새우, 그리고 돼지고기도 들어있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많은 야채들이 들어있지요.
위에 있는 사진중에 위쪽이 나카사키 짬뽕이고
밑에 있는 요리는 사라우동이라하지요.
우리나라말로 번역하면 접시우동이라고 할수있지요.
아주 얇은 면으로 생라면(?)처럼 바삭바삭한 면이지요.
그위에 울면소스같은 걸을 부어먹지요.
저같은 경우는 사라우동보다는 나카사키 짬뽕을 더 좋아하지요.
2003/12/05 오전 7:24
일본같은 경우는 면허를 따고 일년간은
법적으로 초보운전 마크를 달고 다녀야되지요
우리나라같으면 초보운전이라 쓰고 다니지만
요즘은 그런것도 잘 안보이는 같군요.
요즘은 한국에 잘안살아서 잘모르지만…
한때는 초보운전문구를 재밌게 쓰는것도 유행했던것같은데
일본같은 경우는 위에 왼쪽에 있는 마크를 붙이고 다니지요.
위에 마크를 붙이고 다니면 길을 잘 양보해주곤 하지요.
저같은 경우는 면허를 첨딴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운전을 첨할때 한 2년간 달고 다녔지요.
워낙 운전을 잘못해서…
운전도 못하는게 기어가 달린차를 몰아서. -.-
위에 왼쪽 마크는 새싹마크이지요.
오른쪽에 있는 단풍마크는
75세이상의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마크이지요.
나이를 많이 드시면 운전이 느리니까
양보해드리라는 마크지요.
우스개소리고 단풍마크는 다른 이름은 가랑잎이라고도 하지요.
일본은 위에 마크를 달고 있으면 어느정도 잘 양보해주는 것같아요.
2003/12/03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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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사이에 클로버 마크도 등장했다.
클로버 마크는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마크이다.
법적으로 초보운전 마크를 달고 다녀야되지요
우리나라같으면 초보운전이라 쓰고 다니지만
요즘은 그런것도 잘 안보이는 같군요.
요즘은 한국에 잘안살아서 잘모르지만…
한때는 초보운전문구를 재밌게 쓰는것도 유행했던것같은데
일본같은 경우는 위에 왼쪽에 있는 마크를 붙이고 다니지요.
위에 마크를 붙이고 다니면 길을 잘 양보해주곤 하지요.
저같은 경우는 면허를 첨딴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운전을 첨할때 한 2년간 달고 다녔지요.
워낙 운전을 잘못해서…
운전도 못하는게 기어가 달린차를 몰아서. -.-
위에 왼쪽 마크는 새싹마크이지요.
오른쪽에 있는 단풍마크는
75세이상의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마크이지요.
나이를 많이 드시면 운전이 느리니까
양보해드리라는 마크지요.
우스개소리고 단풍마크는 다른 이름은 가랑잎이라고도 하지요.
일본은 위에 마크를 달고 있으면 어느정도 잘 양보해주는 것같아요.
2003/12/03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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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사이에 클로버 마크도 등장했다.
클로버 마크는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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