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포테이토칩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I Love Chips라는 기구이다.
만드는 방법은 위의 그림과 같다.
감자를 얇게 썰어주는 기구로 감자를 썰어서 틀에 감자칩들을 넣고
양념을 뿌린 뒤에 렌지를 600w에 맞추고 약 7분간 가열하면
기름을 쓰지 않아 몸에 좋은 맛있는 감자칩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사용자들의 글들을 보면 다들 맛있다고 한다.
기름을 쓰지 않아서 맛이 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어떤 맛이 나는가 나도 궁금하다.
2천앤대 후반이니까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하기야 지금은 앤이 올라서 가격이 3만원대를 가볍게 넘기야 하겠지만...
나중에 일본에 갈 기회가 있으면 사봐야겠다.
(어떤 블로거의) I Love Chips 사용기
I Love Chips@HOME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면 "I Love Chips"로 검색하면 될 것같다.
워낙에 이 제품의 발매처인 e-Revolution은 와코(ワコー)라는 회사로
이름을 바꾸고 주로 자동차 용품에 대한 내용만 있어서
기존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은 못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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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포테이토칩을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단지 아주 번거롭다. 감자를 얇게 쓸어서 물기를 닦아낸 후
튀기고 소금과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려주면되는데
감자를 얇게 써는거야 강판으로 하면되지만 물기를 닦아내는게
정말 귀찮은 작업인데 이런 작업을 간단하게 이것은 해결해준다.
기름에 튀기지도 않아 몸에 좋을 것같고...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좋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