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원은 가치가 떨어져서 문제인데
일본의 앤은 가치가 너무 올라가서 문제가 되고 있나보다.

일본의 나카가와(中川昭一) 재무상은
"무질서한 움직임이 경제나 금융의 안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일본의 환율 동향에 강항 우려를 나타냈다.
이후의 동향을 보고 시장 개입도 하려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지난주 말에 13년만에 1달러 = 90앤 까지 올랐나보다.
앤은 올라가고 주식은 버블경제 붕괴후 가장 낮은 7607앤까지 떨어졌다.

나카가와 재무상은 주식에 대해서도
"사장이 결정하는 수치지만 급속하게 주식이 떨어진다는 것은 일본 경제,
혹은 일본의 심리에 결코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 "며
우려를 나타냈다.


【金融危機】中川財務相、異例の為替言及 市場介入も視野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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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앤이 저평가 되어다는 말이 있었고
앤이 싸고 금리도 적어서 앤을 빌려 쓴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은 앤이 너무너무 많이 올라버렸다.

그런데 왜 원은 떨어지고 앤은 오르는걸까?
경제의 세계는 너무너무 어렵다.

앤은 오르고 원이 떨어지면 일본 상품보다 우리나라 상품에
메리트가 생기는 것인가? 그래도 사줄 사람들이 다 경제력
여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지만...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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