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일본에 갔을 때 생소하게 느꼈던 것이
내가 접한 일본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는 사람이 많았다.
(주로 서민층이 많아서 그랬나? ^^;)
내가 수돗물을 그냥 마셨던 것은 고등학교때 까지였던 것같다.
학교에서 놀다가 더위에 지쳐 수도를 틀고 벌컥벌컥 마셨던 그 때 이후로
그냥 수돗물을 마신적은 거의 없다.
위 표는 일본 사람들의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이다.
반이상이 넘는 50.4%가 모든 용도로 만족하고
39.9%가 마시는 용도 외로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37.5%의 일본 사람들이 수돗물을 그냥 마시고 있고
32.0%가 정수기로 걸러 수돗물을 마시고
29.6%가 생수를 사먹고
27.7%가 끌여 먹는다고 한다.
(위 앙케이트는 복수 응답이 가능한 조사였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돗물을 그냥 마신다.
서울도 이젠 아리수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브랜드화를 추진해왔다.
사람이 습관이란게 쉽게 바껴지지 않는 것같다.
왠지 수돗물을 마신다는게 아직도 찜찜하다.
아니 시도도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선입견을 깨고 마실날도 오겠지...
그러나 나야 수원시민이라...
참고링크
水に関する世論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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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표는 일본의 내각부(内閣府)에서 2008년도에
물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가져온 자료임
내가 접한 일본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는 사람이 많았다.
(주로 서민층이 많아서 그랬나? ^^;)
내가 수돗물을 그냥 마셨던 것은 고등학교때 까지였던 것같다.
학교에서 놀다가 더위에 지쳐 수도를 틀고 벌컥벌컥 마셨던 그 때 이후로
그냥 수돗물을 마신적은 거의 없다.
위 표는 일본 사람들의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이다.
반이상이 넘는 50.4%가 모든 용도로 만족하고
39.9%가 마시는 용도 외로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37.5%의 일본 사람들이 수돗물을 그냥 마시고 있고
32.0%가 정수기로 걸러 수돗물을 마시고
29.6%가 생수를 사먹고
27.7%가 끌여 먹는다고 한다.
(위 앙케이트는 복수 응답이 가능한 조사였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돗물을 그냥 마신다.
서울도 이젠 아리수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브랜드화를 추진해왔다.
사람이 습관이란게 쉽게 바껴지지 않는 것같다.
왠지 수돗물을 마신다는게 아직도 찜찜하다.
아니 시도도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선입견을 깨고 마실날도 오겠지...
그러나 나야 수원시민이라...
참고링크
水に関する世論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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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표는 일본의 내각부(内閣府)에서 2008년도에
물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가져온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