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일본에 첨 잠시 놀러(?)왔다가
공원에서 개똥 주어가는거 보면서 자그마한 충격을 받았다.
우와 개똥도 주어가는군(개똥도 쓸떼가 있나보군)
정말 개똥을 치우는 것을 보며 조금은 감동했지요.
이쪽은 개산보 데리고 나갈때 볼일보면 치우기위한 도구(?)들을
가지고 나가더군요.
개 키우는것도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
요즘 우리나라도 개가 큰 볼일 보면 치워주지요?
04/09/2004 05: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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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나라도 견공의 배변을 취우려고 준비해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