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에 가장 화제가 된 신조어나 유행어를 결정하는 "2011년 유캰 신조어/유행어 대상(2011年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이 12월 1일에 발표되었다.
올해의 대상은 "나데시코 쟈판(なでしこジャパン)"이 뽑혔다.
나데시코 쟈판은 올해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 축구팀을 부르는 애칭으로 일본 여성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나데시코(패랭이꽃)를 붙여서 불렸다. 이 나데시코 쟈판이 일본 국민들의 공감을 많이 불러 일으켜 대상으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 10위 안에든 말들이 아래의 말들이다.
「帰宅難民」
재해로 인해 집에 돌아가기가 힘들어진 사람들을 말함
「絆」
きずな 우리나라에 딱 맞는 말이 없다. 끈, 인연, 정?
「こだまでしょうか」
광고에서 쓰인 문구로 메아리일까요?
「3・11」
지진이 일어난 날
「スマホ」
스마트 폰의 일본식 줄임말
「どじょう内閣」
올해 일본의 수상이 된 노다 수상이 자신을 흙냄세 나는 미꾸라지에 비유하여 미꾸라지 내각이라한다.
「どや顔」
어떠냐? 나 잘했지하는 얼굴
「風評被害」
재해나 사고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려 관계없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 것
「ラブ注入」
사랑 주입, 개그맨의 유행어
참고원문 2011年の新語・流行語、大賞は「なでしこ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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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일까요?라는 일본 공익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