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가 시작해서 지금까지 방영된 리스트이다.
파워레인저가 시작해서 벌써 33년간 매년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된다.
정말 이렇게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조금은 신기하다.
나는 파워레인저를 보기 시작한 것이 2000년도 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지속적으로 본 것은 아니고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서 할 일이 없으면 좀 보곤 했다.
아이가 보기 시작하면서 좀더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다.
그것이 마지레인저부터였다.
그때 부터는 거의 2/3는 아이랑 같이 봤던 것같다.
생각외로 재미있다. ^^;
우리나라에는 방영되는 파워레인저는 일본에서 한해전에 끝난 것이 들어온다.
엔진포스는 작년에 일본에서 방영되었었다.
지금 일본에서 방영하고 있는 신켄쟈는 사무라이여서 일본색이 매우 농후하다.
이런 신켄쟈가 우리나라에 방송될찌가 무지 궁금하다.
파워레인저 장난감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
정말 파워레인저와 케릭터 산업을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같다.
장난감은 이것을 촬영하기 시작전부터 만들어 두는 것같다.
그러니까 새로운 변신도구나 로보트가 등장하면 그때 그때
새로운 캐릭터 상품이나 장난감을 출시한다.
그리고 매년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니 전년의 장난감은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면 애들이 더이상 관심이 줄어든다.
정말 놀라운 상술이다. T,T
엔진포스를 처음 봤을때는 3명만 나와서 변신하는 장난감이 하나였다.
그러나가 갑자기 두 사람이 추가되어 변신하는 장남감 하나더 추가
나중에는 또 두사람이 더 추가되어 변신하는 장남감이 하나더 추가
엔진포스에서만 변신도구가 3개이다.
그리고 로보트 또한 조합에 따라서 여러가지 로봇이 있다.
애들은 그거 보면 사달라고 조르니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으면 끝이 없다. -.-;;
아이가 요즘 방영되는 신켄쟈의 로봇을 가지고 있는데
티비에서 방영되는 로봇이랑 똑같이 변신되고 합체된다.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로 변신 로보트를 잘 만든 것같다.
하지만 비싸다 로보트 하나에 5천앤 7천앤이나 하니...
여하튼 매년 이렇게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 파워레인저를 보면서
참 아이디어를 잘낸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때는 지금까지 33대 파워레인저와
디자인이 틀려야되고 새로운 로보트들도 만들어야된고
악역의 괴물들도 매주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들어내야된다.
그런 디자인들을 끈임없이 만들어내고 시나리오를 써가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부럽다.
그리고 정말 어찌보면 정말 유치한 특촬물이지만
정말 돈이되는 산업임에 틀림없다.
일본안에서도 돈이 되지만 해외에서도 파워레인저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 수출도 꽤 돈이 많이 될 것같다.
새로이 개척하기 힘든 영역이기는 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것들이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하기야 33년간 쌓아온 일본의 노하우를 따라가는데
무리가 적지않겠지만 우선 내수 시장만이라도
선점할 수 있는 작품들이 나오면 좋을 것같다.
일본의 히트를 치는 영화를 보면 어린이 영화들이 많다.
어린이 영화는 주로 어린이만 가지 않고 항상 어른들이랑 같이 가서
관객동원이 많이 된다.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할때 매년 그 시리즈에 영화가 꼭 개봉된다.
주로 파워레인저 영화에는 가면라이더 영화와 동시상영되는 것같다.
참고링크
ヒーロー画像
スーパー戦隊シリーズ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