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팝업북을 만들 수 있을까?
일본의 tala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일본에 있는 세계 유산
킨카쿠사(鹿苑寺)를 레고로 팝업북을 만들었다.
여러 설명을 듣는 것보다 아래 동영상을 직접 보는 것을 좋을 것같다.



이 작품의 제작기간은 약 2개월이고 이 작품에 쓰인 레고 블럭만도 4500개이고
무게는 약 4kg정도 된다.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의 참신함이 일본에서 만든 파랑 장미를 보내고 싶다. ^^
이 것을 제작한 tala라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인터넷에서 혹시 다른 작품을 올려놨나 해서 찾아봤지만
tala라는 아이디로 검색되는 정보는 없었다.

tala의 다른 작품은 하나 있었다.
밑의 작품 또한 멋있다.
레고로 공을 만들었다.



이 작품을 만드는 것도 힘들었겠지만
동영상을 찍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같다.
하나 꽂고 또 한장찍고 하나 꽂고 또 한장 찍고
동영상 편집하는 것도 꽤 귀찮은 작업인데...

tala의 참신하고 기발하고 멋진 아이디어도 부럽지만
tala가 가지고 있는 레고 블럭의 수 또한 부럽다.

레고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레고가 좀 비싸기는 한 것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베이직 블럭을 따로 파는 곳도 거의 없고
레고 베이직 블럭 좀 많이 팔아주면 좋으련만
사는 사람이 없어서 안파는 건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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