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일본의 미녀 바이올린 연주자 미야모토 에미리(宮本 笑里:みやもと えみり:1983-12-7)
2006년 노다메칸타빌레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로도 출였했나보다.
아버지는 유명한 오보에 연주자라고 한다.





아버지랑 같이 찍은 맥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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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랑 관계는 별로 없는 글을 음악 카테고리에... ^^;;

키타노 키이(北乃きい)가 나오는 영화인가보다.
키타노 키이는 라이프를 보면서 너무 인상이 깊었던 것같다.
이 영화에서는 귀엽고 이쁘게 나오는 것같다.


Half Way의 삽입곡

케잌 위의 촛불처럼 흔들렸다는 가사가 왠지 마음에 남는다.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두근거림 설레임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같다.

일본에서 잠시 지낼 때 Ska라는 것을 처음 접했다.

Ska는 자메이가에서 생긴 음악으로 미국의 재즈와 R&B의 영향을 받아
맨토(Mento:자메이카의 포크 뮤직)이나 칼립소(calypso)의 요소도 가지고 있다.

이런 스카를 연주하는 일본의 연주 그룹이 있는데 이 그룹이 이름이
Tokyo Ska Paradise Orchestra(東京スカパラダイスオーケストラ)이다.
이름이 길어서 주로 스카파라(スカパラ)로 줄여서 부른다.

처음 이 그룹을 접했을 때, 첨 접하는 장르의 음악에 신선함과 충격이 함께했다.
한마디로 신나는 음악이다.
뭐라할까 좀 방정맞다고해야할까 정신없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정신없고 방정맞게 빠르게 진행되는 스카가 좋았다.
왠지 속이 시원해짐을 개인적으로는 이 토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으면서 느꼈다.

토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홈페이지
http://www.tokyoska.net/

토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멤버들






백문이불여일청이라고 한번 들어보는게 가장 좋을 것같다.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 Skaravan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 Lupin the Third '78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 PUFFY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 YMO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 Better days gonna come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