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올림픽 한일 야구전에서 너무너무 짜릿한 홈런으로
일본 대표를 침몰시킨 이승엽이 일본 프로야구 교진에 돌아가면
치열한 외국인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라미레스는 리그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치고 있고
12승을 올리고 있는 그레이 싱어,
부동의 수호신 크룬이 3 자리를 지키고 있고
나머지 한 자리는 자완인 번사이드와 겨루어야 된다.
20일에 야쿠르트 전에서 7 이닝 무실점에 호투를한 번 사이드는
24일 부터 8연전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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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에서 1군에서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의 자리가 네자리여서
저 네 명중에 한 명이 제대로 못 뛰어야 이승엽이 위로 올라갈텐데
언제나 이승엽을 펄펄 뛰는 것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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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1군 합류 ‘반갑지 만은 않다’
생각보다 일찍 이승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