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소설이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감이 잘안온다.
핸드폰에 대한 소설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읽는 소설일까라는 생각도 든다.

핸드폰 소설은 일본어로 ケータイ小説라고 한다.
핸드폰 소설은 말그대로 핸드폰을 사용해서 집필하고
핸드폰을 통해서 보는 소설이다.

핸드폰 소설이 인터넷 소설과 틀린 점은
핸드폰 소설은 인터넷에서 볼 수 없고 핸드폰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글을 볼 수 있다.
핸드폰 소설은 10대에서 20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2007년 부터 크게 유행하여 주목되어지고 있다.

핸드폰 소설을 시작한 사람은 Yoshi라는 사람으로
대표작으로는 Deep Love라는 작품이 있다.

핸드폰으로 보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핸드폰으로 소설을 쓴다는 것이 좀 생소할 것같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핸드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비율이 높은 것같다.
일본은 핸드폰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핸드폰에서 주로 이메일로 문자를 주고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가 없더라도 핸드폰을 통해서
블로그를 쓰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의 싸이 같은 mixi를 보고 mixi에 글을 쓰기도 한다.
이런 핸드폰의 사용 문화를 토대로 핸드폰 소설이 등장하게 된 것같다.

핸드폰 소설의 장점이라면 컴퓨터가 없이도
핸드폰 만으로도 글을 쓰고 읽는 다는 가장 큰 장점인 것같다.
핸드폰을 사용해서 쓰고 읽기 때문에
어디서나 시간이 날때면 글을 쓰거나 읽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일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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