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 아이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는 풍습이 있는 나라는 얼마나 될까?
다른 여러 나라는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그런 풍습이 있다.
일본은 새배같은 풍습은 없지만 신정때 아이들에게 돈을 주는 풍습이 있다.
이렇게 돈을 주는 것을 오토시타마「お年玉」라고 한다.
오토시타마는 원래 「お年魂」(오토시타마)라고 써서 카가미 모찌를 나누어 주는 것이었다.
떡은 매일 먹는 것으로 활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생명 그자체"로서 생각되어져.
올 한해도 일년간 건강하게 보낼수있기를 하는 바램으로 나누어 졌다고 한다.
옛날에는 떡을 나누어 주던 것을 지금은 실용적인(?) 돈을 나누어 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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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새뱃돈은 어떤 유래가 있으려나...
01/03/2005 05: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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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위 사진에 있는 조그마한 봉투에
돈을 접어서 준다.
오토시타마용 봉투가 따로 있다.
크기는 지폐를 삼등분한 것 보다 조금 큰 크기이다.
오토시타마용 봉투의 디자인도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