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블 티비에서 드레곤볼 Z를 좀 봤다.
예전에 고등학교때 열심히 읽었던 드레곤 볼의 생각이 조금씩 되살아 났었다.
드레곤 볼을 티비 만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왠지 원피스랑 분위기가
무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야 원피스가 나중에 나왔으니까 원피스가 비슷한거겠지만
주인공인 손오공과 루피의 성격이 너무 비슷한것 같다.
지금은 케이블 티비에서 신년 특집으로 카우보이 비밥의 극장판
천국의 문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쓰고 있다.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를 보면 왠지 루팡3세의 루팡이 생각난다.
루팡과 스파이크의 성격도 비슷한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뿐이려나? ^^;
2005/01/05 오 전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