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이면서...

ACL이면서 너무 놀았다.
너무 방만한 태도였다.

하기야 컴퓨터도 망가져서 몇주간 컴퓨터 망가진 채로 방치해두고
고쳤다고 해도 아직도 XP를 쓰고 있어
내가 관심있는 AE를 쓸 수도 없다.

하기야 지르면 되겠지만 나이를 먹으니
애들 교육비와 생활비를 생각하면 맘대로 지르지도 못한다.

맥을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
맥은 커녕 i5로 컴퓨터도 못 업그레이드하니...


그래도 활동은 해야겠기에
올해는 Adobe Illustrator를 좀 공부해 봐야겠다.
AI를 너무 안써서 AI를 쓰는 것보다 파워 포인트나 엑셀을 써서 그림을 그리는게 편한다. -.-;;

올해의 목표는 AI와 친해져서 연말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을 AI를 통해서 쉽게 표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가 시작되서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이제야 좀 움직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