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80년대 중후반)에도 불량스럽게 노는 아이들은
본드를 불거나 했는데 어느 때 부턴가 부탄가스를 부는 애들이 생겼다.
아주 가끔 뉴스에서 부탄가스를 불다가 화상을 입어서 뉴스가 되어
듣곤했는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이 가끔 일어나나보다.
10월 26일에 센다이시의 한 카라오케에서 까스빵 놀이(ガスパン遊び)를
하던 고등학생이 의식을 잃고 중퇴에 빠졌다고 한다.
관련링크
ガスパン遊び:高2重体--仙台 /宮城 - 毎日jp(毎日新聞)
ガスパン遊び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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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부탄 가스를 부는 것을 까쓰빵 놀이라고 한다고 한다.
가스를 불면 산소 부족으로 뇌와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차적으로 폭발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