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플라워즈(サントリーフラワーズ)는 지난 10월 20일에
파랑 색소를 꽃입에 거의 100%를 포함하고 있는 파랑 장미 "SUNTORY blue rose APPLAUSE"를
일본의 수도권, 칸사이 지방및 아이치현에서 11월 13일 발매하는 것을 발표했다.
산토리 플라워즈는 오스트리아의 산토리 출차회사와 공동 개발하여
파랑 장미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파랑물을 들인 장미가 아니라 순수한 파랑 장미)
이꽃의 이름은 인생에서 여러가지 국면에서 "꿈을 이루는 사람" 혹은 "꿈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붇돋아주는 박수 갈채를 보낸다는 뜻으로 영어로 "갈채"라는 의미를 가지는
"APPLAUSE"를 붙였다고 한다.
장미의 개발의 역사는 길어서 빨강, 하양, 분홍, 노랑등 여러 색이 있었지만
장미는 파랑색 색소를 가지고 있지만 파랑색 장미는 불가능이라고 말해졌었다.
그러나 산토리는 1990년에 바이오 테크널러지를 이용하여
팬지의 청색 유전자를 장미꽃에 넣어서 2004년에 파랑장미의 개발에 성공했다.
2008년에는 유전자 조직변화에 따른 생물등에 사용하는 규제에 의한
생물 다양성의 확본에 관한 법의 승인을 얻고 생산과 유통 판매체제를 갖추고
개발을 시작한지 20년만에 판매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격은 2000~3000앤으로 팔릴 것같다고 한다.
관련링크
サントリー、青いバラ「SUNTORY blue rose APPLAUSE」を発売 経営 マイコミジャー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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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파랑게 안보인다.
보라로 보이는 건 나만 그런건가? -.-;;
아니면 촬영에 문제인건가?
하양장미에 파랑 물감 들이는 것이 훨씬 파랗게 보이는 것같은데...
그나저나 하나를 개발하는데 20년의 세월을 들였다는 것에 갈채를 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