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夜王)", "양왕(嬢王)" 등으로 밤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倉科遼(쿠라시나 료)의 만화 "염연사(艶戀師)(艶恋師:いろこいし)"가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 절정인 小松千春(코마쯔 치하루) 주연으로 영화화 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카구라자카의 홍등가의 기생의 아이로 태어나서 요정(料亭)의 여장(여자 우두머리? ^^;)에게 샤미센(三味線 일본악기)과 금욕적인 생활을 하도록 엄하게 가르쳐 키운 남자 菊之介(키쿠노스케).
불행한 여자의 몸과 맘을 구하는 "간사(竿(장대 간)師)"가 되기 위하여 여자 수업을 쌓는다. "간사 키쿠노스케"가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키쿠노스케가 여자 수행을 위해 떠나는 곳에서 만나는 술집의 점주 雪乃(유키노)의 역을 맡은 사람이 코마쯔 치하루 이다.
코마쯔는 키쿠노 스케 역을 연기하는 V시네마에서 활약중인 中倉健太郎(나카쿠라 켄타로)와 격정적인 사정신에서 올 누드로 도전한다. 또 이번 작에서는 옛 기리기리 걸즈(ギリギリガールズ)의 荒井美恵子(아라이 미에코)도 출연한다.
키쿠노스케의 성에 눈을 뜨게하고 "남자"로 만드는 기생 牡丹(보탄)역을 관능적으로 연기한다.

아슬아슬한 장면(?)으로 가득찬 이번작에는 성을 갈고 닦은 간사가 펼쳐내는 "비장의 기술"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중에는 키쿠노스케의 특키인 중국 4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초비법 "後向女性仰臥男性座位(후향여성앙와남성좌위)"는 반드시 봐야된다.
읽기도 어려운 이 체위의 초비법은 2007년 7월 8일 베일을 벋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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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澤マリア(오자와 마리아)도 나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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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inematoday.jp/movie/T00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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