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의 야심작 "D-WARS"가  특촬의 왕국 일본에서 11월 29일 개봉된다.
개봉을 앞두고 여러 일본의 유명인들이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스페셜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그 재생 횟수를 겨우는 캠페인이 시작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생 횟수 1위를 차지한 한 사람외에는 자신의 추억이 가득 담긴 물것을
산산히 부수어야만되는 벌칙이 주어진다.

캠페인 사이트
D-WARS|たった一人が救われる!?エリア対抗人気投票実施中!


D-WARS - 일본의 공식 사이트


---------- ---------- ---------- ---------- ---------- ----------

특촬의 나라 일본에서 D-WARS가 얼마나 선전할찌가 기대가 된다.
선전해 주면 좋을텐데...
Posted by 떡잎
:
우리나라랑 달리 일본은 회사원이라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좀 있다.
전자렌지가 있으면 렌지에 데워 먹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런 제품이 나오나보다.

USB 따뜻한 도시락 주머니【USBあったか弁当箱ポー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사진 처럼 생겨서 USB에 연결하면 저 주머니가
60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이 제품을 보니까 예전에 중학교때 도시락을 난로에 데워
먹던 때가 생각난다.

가격은 1980앤이라고 한다.


일본의 판매사이트>
サンコーレアモノショップ
【USBあったか弁当箱ポーチ】 
愛妻弁当だけじゃなく、コンビニで買ったお弁当を温めることが可能です。


Posted by 떡잎
:
일본의 ADTEC이라는 아마도 메모리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SPEED UP YOUR LIFE!를 테마로 기능성과 도전을 표현하는 이미지 케릭터를
발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EED UP YOUR LIFE!プロジェクト: 株式会社アドテック

이 그림은 FREEDOM-PROJECT에도 참가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桟敷大祐라는 사람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 ---------- ----------

그림체는 마음에 든다.


Posted by 떡잎
:
일본에 유명한 거대 게시판 사이트인 2ch(2ちゃんねる)의 사용자가 고령화되어가는 한편
니코니코 동영상(ニコニコ動画=>ニコ動)의 사용자들은 어린것으로 수치로 나타났다.

넷레이팅스(NetRatings/)의 조사에 따르면

2ch 이용자는 40대가 30.31%, 30대가 28.29%로 3,40 대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니코동은 중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13~19가 25.99%로 1/4을 차지하고 있고
30대는 21.03%이고 40대는 20.6%로 그리 많지 않다.

원문> イメージ通り!? 2chは高齢化、ニコ動は“リア厨”

====================================================================

인터넷에서도 젊은 세대들은 문자에서 멀어지는건가?
하기야 동영상이 문자보다 더 많은 정보를 뇌에 공급하지만...

니코동은 반드시 사용자 가입을 해야지만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회원도 돈을 받는 회원가 받지 않는 회원으로 나누어져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잘 아니 아주 가지를 않게된다.

위의 원문 사이트에 가보면 "リア厨"라는 말이 있다.
이번에 처음 안말인데 인터넷에서 유하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깔보는 말로 일본에서는 厨房(ちゅうぼう)라는 말을 쓰나보다.
厨房는 (요리하는 )주방이라는 말인데 워낙에 중학생을 일컫는 말로 中坊가
변형된 말인가 보다. 쉽게 말해서 우리말로는 "중딩" 정도 되려나.
그러니까 유치하게 노는 사람을 厨房라고 하고 진짜 중딩을
リアル厨房(줄여서 リア厨)라고 하나보다.

역시 이런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와 조금 틀리다.
우리나라의 厨房에 해당하는 말은 초딩이니까. ^^
우리나라는 더 어린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놀아서 그런가보다.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케이블 티비의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맥스(アニマックス)가
은하철도 999를 처음으로 방영 시작을 기념하며 타천이나 혹은 자천으로라도
"나야말로 메텔" 이라는 사람을 모집하여 "미스 은하철도 999 당신이 뽑는 메텔"을
개최하여 원작자인 마츠모토 레이지(松本零士)도 심사를 하여
후지오카 마미(藤岡麻美)가 미스 은하철도 999로 뽑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오카 마미(藤岡麻美) 그리고 메텔
왠지 메텔이랑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도 그리 닮아 보이지 않는다.
메텔의 위의 그림 처럼 슬퍼할 것같다. ^^;
메텔 인증서도 들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츠모토 레이지의 심사 과정

원문> http://www.oricon.co.jp/news/deview/59933/

====================================================================

은하철도 999 요즘도 티비에서 하는데
가끔 보면 내용이 나름 철학적인 것같다.

은하철도 999는 1977년에 만화 잡지에 연재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30년이 넘은 만화가 아직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유행을 타지 않는 만화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이...
Posted by 떡잎
:

파랑색 포인세티아

2008. 11. 20. 00: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꽃하면 포인세티아(poinsettia)일 것이다.
보통 포인세티아 하면 빠알간 꽃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에서는 그 빠알간 포인세티아를
퍼렇게 만들었다.

일본 유수의 포인세티아의 산지인 아이치(愛知)현의 타하라(田原)시가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와 옴에 따라 출하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빨간색과 하얀색 포인세티아 말고도 노랗거나 파랗게 물들인 포인세티아가
인기가 있다고 한다. 꽃의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특수 염료로 색을
입혔다고 한다.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복 /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포인세티아는 1825년 멕시코 주재 미국 공사가 Joel Roberts Poinsett씨가
멕시코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멕시코의 원주민들은 포인세티아를 관상용이 아닌
해열제 같은 약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인세티아의 빨간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실제로 꽃이 아니라 포엽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빨간 꽃잎처럼 보이는 포엽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고 하여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꽃이 되었나보다.

ポインセチア:青、黄色も人気 愛知・田原で出荷最盛期
꽃 사진 출처 : http://www.flower-toya.jp/info/200212.html
---------------------------------------------------------------

여하튼 기독교가 1%밖에 안되는 나라지만 크리스마스를 위해
포인세티아를 사는 사람들은 많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특한 영어 예문들이 많이 나오는 일본의 학습 정보 사이트 SPACE ALC라는
사이트가 있다.

SPACE ALC 홈페이지 : http://www.alc.co.jp/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좋은 예문은 외국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이 SPACE ALC라는 사이트에서 어떤 단어의 예문을 검색하고 싶을 때
에이지로(英辞郎)로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검색어의
관련 예문들이 나오는데 그 예문들의 내용이 좀 독특하다.


예를 들어 일본어의 아버지란 단어인 "お父さん"으로 검색하면
많은 예문들이 나오는데 예문이 좀 독특하다.

お父さん!気でも狂ったのかよ?そんなことしたら、おれは彼に殺される!
(아빠 미쳤어? 이런 것을 하면 난 그에게 죽어!)
Dad! Are you insane? If you do that, he'll kill me!

お父さん、あなたは知る必要はありません。
(아빠, 당신은 알필요가 없어요.)
Dad, you're not supposed to know.

お父さんが失業してから、うちの家族は何とかやってきた。
(아빠가 실업하고 부터 우리 가족은 어떻게든 해왔다.)
My family have been squeaking by since Dad lost his job.

お父さん、下着姿でうろつくのはやめて」「あ、ごめん」
(아빠 속옷차림으로 어슬렁거리는 것은 그만해, 아 미안)
"Dad, don't lounge around in your underwear." "Oh, I'm sorry."

お父さん!それは偏見だよ!
(아빠 그것은 편견이야)
Dad! You are so biased!

좀 예문들이 특이하다.
여기서 일본어 단어를 검색하면 일본 예문도 보고
영어로도 나와서 일본어도 공부하고 영어도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거나 아니면 일어로도 영어로도 스트레스를 받아
설상가상의 역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같다. ^^;;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장난감 회사인 반다이가 웹 엔터테인먼트 로봇 "넷 탄서 웹(NetTansor Web)"을
12월 19일에 발매한다. 가격은 5만앤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넷 탄서 웹은 반다이가 개발한 본격적인 홈 로봇으로 로봇이 촬영한 사진과 동시에 독특한 커맨트를 붙여서 블로그에 간단하게 글을 쓰거나 메일로 지시를 내리면 집에 없더라도 집안의 모양을 찍어서 핸드폰 메일로 보내주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tTansor 홈페이지 : バンダイ ロボット研究所
참고 원문 > 世界初!?ブログを書けるウェブ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ロボット登場

-----------------------------------------------------

참 재미있는 로봇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것도 같다.
그리고 애완동물 블로그를 쓸 때도 이 로봇 장난감을 이용하면
이외성의 사진들이 나올 것같다.

이 로보트는 RSS로 된 일기예보나 뉴스를 등록하면
로보트가 알아서 자료를 수집해서 읽어주기도 한다고 한다.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장난감 회사 반다이가 어른들을 위한 피규어 시리즈에서 파생된
케릭터 상품의 축을 넘어선 인테리어 혼 컬랙터즈(Spirit Collecters) 시리즈의
신제품을 내년 1월에 발매한다고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인트 세이야(聖闘士星矢:セイントセイヤ)」의 주인공들이 싸울때 장착하는
성의(聖衣:クロス)를 형상으로 재현한 SAGITTARIUS(サジタリアス)
105,000円에 세금 포함으로 2009년 2월 하순부터 발매한다고 한다.

이 오브제는 작은 부분도 섬세하게 신경쓰고 금색의 특수 도장처리하여
고급스러움이 넘쳐자는 오브제로 만들었다고 한다.




원문>大人向けキャラクターズインテリア「魂コレクターズ」シリーズ

■「聖闘士星矢」세인토 세이야는
슈에이사(集英社) 발간한「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에 1985년부터 1990년에 걸쳐서 연재된 판타비 배틀 만화이다.

신화를 모체로한 판타지한 설정이 인기를 모아 만환 연재와 동시에 방영된 티비 애니메이션이 많은 소년 소녀팬들을 모아서 2년반의 방영과 많은 극장판이 공개되었다. 2003년에는 티비 시리즈 속편이 되는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고 당시에 지지했던 팬들을 포함해서 인기를 다시 모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인트 세이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t-seiya.net/

---------------------------------------------------------

정말 이런게 장사가 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85년에 10살이였던 아이가 지금은 33살 이런 사람들이 사는건가?
백만원이 넘는 돈으로 저것을 사면 몇일이나 행복할까?
하기야 몇일 보다 더 오래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사겠지만...
Posted by 떡잎
:
-

탈렌트인 스잔느(スザンヌ:Suzanne)가 자신의 출신 지역인 쿠마모토(熊本)현의 선전부장으로 11월 18일에 취임했다.

스잔느는 예전부터 쿠마모토의 선전 부장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설마 실현될쭐이야... 앞으로도 더욱거 PR하고 싶다고 하였다고 한다.


참고 원문> スザンヌ“宣伝部長”県知事にも色気!?

- - -

--------------------------------------------------------

쿠마모토에서 잘나가는 탈렌트가 있었서 왠지 반가와서 적어봤다.
일본 사람인데 왠지 외국인처럼 보인다. 혼혈도 아닌데...
Posted by 떡잎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383)
뉴스 (128)
예능 (112)
유행 (6)
랭크 (16)
링크 (102)
기타 (120)
애니 (82)
유머 (24)
티비 (81)
상품 (76)
요리 (3)
일어 (33)
일본 (158)
잡화 (72)
잡담 (40)
관광 (18)
여우 (93)
남우 (0)
광고 (121)
음악 (13)
영화 (15)
어돕 (61)
애플 (4)

최근에 올라온 글

BLOG main image
by 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