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와 무인양품이 합작하여 종이와 레고가 만났다.
종이와 노는 레고 블럭(紙とあそぶレゴ®ブロック)으로 10월 23일부터 발매하여
무인양품은 토쿄 미드타운의 이벤트 "「Tokyo Midtown DESIGN TOUCH"에 참가한다.
 
 
 
 
 
LEGO and the LEGO logo are trademarks of the LEGO Group. ©2009 The LEGO Group
 
 관련링크
「紙とあそぶレゴ®ブロック」発売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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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무인양품 제품을 사지 않더라도 색지에 구멍을 뚫어서
레고와 같이 연계해서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같다.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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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미키에(原幹恵)와 카와무라 유키에(川村ゆきえ)의 산토리(サントリー) 맥주 티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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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늦가을에 이런 광고를 보니 왠니 추워보이는군.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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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현대에게 한국 시장에서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는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81%에 달한다. (현대 51% 기아 30%)

토요타는 2000년에 한국 토요타 자동차를 세우고 2001년 부터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를 판매해왔다. 렉서스는 매달 약 420대씩 팔았다고 한다.

토요타는 현대의 아성을 공략하기 위해 10월 20일 한국에서의 사업 확대를 발표했다.
서울 3곳을 포함해 전국5곳에 판매점을 개설하여 토요타 브랜드로 신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것은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3790만원), 중형 세단 캠리(3490만원),
SUV인 RAV4(3210/4WD 3490) 3 종류이다.

후노 요키토시(布野幸利) 부사장은 한국 진출에 있어서
한국 사회에 공헌하고 한국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도록 한결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토요타의 초기 목표는 낮게 설정되어 한달에 판매 목표는 500대이고
2010년 이후 700대로 잡고 있다.
이런 목표로는 아직 현대에게 그리 큰 위협을 주지는 못할 것같다.
그리고 한국에서 차를 판다고 이익을 볼 수 없다고 보고 있고
후노 요키토시 부사장도 바로 흑자는 낼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럼 왜 흑자도 낼 수 없는데 왜 들어오는걸까? 궁금하다.
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토요타의 우수성을 보이려고 하는걸까?


참고링크
トヨタ、韓国で現代自動車に挑む:日経ビジネスオンライン
トヨタ カムリ 2009年1月MC:グレード一覧 - カタログ - Yahoo!自動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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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캠리가 약 260만앤에 판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그레이드에 따라 틀리지만 250~340만앤이다.
그러면 일본이랑 별로 차이도 안나네
관세가 붙고도 이 가격이면 토요타가 많이 깍은건가?
보통 외산 자동차에 관세가 얼마 붙는지 궁금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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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일본에 진출했지만 거의 성공을 못하고 있다.
2009년 4~9월까지 판매된 차량수는 현대차가 257대 기아차가 1대라고 한다.
현대가 미국에서는 먹혀도 일본에서는 잘 안먹혀 들어가나보다.

Posted by 떡잎
:





타케나카 나오토(竹中 直人 1956)의 젊은 시절 개그
타케나카 나오토는 정말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개그맨에서 그의 끼는 멈추지 않고 영화배우나 탈렌트와 가수 그리고 영화 감독까지한다.
영화 감독을 한줄 몰랐는데 벌써 6개나 찍고 상도 받은 적도 있나보다.

정말 타케나카 나오토가 나온 드라마나 영화는 정말 많다.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발산하는 것같다.
그런 그의 젊은 시절 개그가 재미있다.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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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감독이 일본에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공전의 히트를 쳐서
일본 영화의 감독까지 맡게되었나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일본에서 올린 흥행 수입이 30억앤을 넘는다고 한다.
역시 일본이 영화를 별로 많이 본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흥행하면 흥행 수익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것같다.

여하튼 이재한 감독이 "언젠간 안녕(サヨナライツカ)"의 감독을 맡고
12년만에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穂 1970)가 주연을 맡았다.

배경은 1975년 태국의 방콕에서 결혼을 앞둔 청년이 한 미모의 여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제가는 나카시마 미카(中山美穂)가 부른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영화와 돔명)을 쓴 사람이 나카야마 미호의 남편인
츠지 진세이(辻仁成)이다.

이 영화에서 나카야마 미호는 1995년도에 찍었던 ”Love Letter”의 순수한 이미지는 없고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내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링크
映画「サヨナライツカ」公式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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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흥행 여부가 궁금하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일본에서 봤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 이재한 감독의 일본 진출 첫 작품이니까 성공 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재단법인 유니세프 협회의 주최로 레코드 회사 14사와
음원 판매 사이트 3사 그리고 미디어 회사 3사는 세계의 아기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Happy Birthday Download for Children>를 2009년11월2일 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부르는 "Happy Birthday to You"를
컬러링 사이트에 올려서 이 곡을 다운받을 때의 비용(1곡 당 105앤)이 일본
유니세프로 기부되어진다.

생일을 축하하는 곡으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에
우리나라의 BoA, 동방신기도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수들

관련링크
V.A.(邦楽)  倖田來未、布袋寅泰、BoA、東方神起、谷村奈南…途上国の赤ちゃんを「Happy Birthday」で救おう - BARKS ニュース
日本ユニセフ協会(ユニセフ日本委員会)
日本ユニセフ協会・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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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생일 축하 노래도 듣고
기부도 하고 좋은 것 같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개발 도상국(Developing country)이였는데
이제는 신흥 공업국(Newly industrialized country)을 지나
IMF는 한국을 선진국(Developed country)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말 선진국 맞나?

참고링크
DAC List of ODA Recipients used for 2008, 2009 and 2010 flows

Posted by 떡잎
: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80년대 중후반)에도 불량스럽게 노는 아이들은
본드를 불거나 했는데 어느 때 부턴가 부탄가스를 부는 애들이 생겼다.

아주 가끔 뉴스에서 부탄가스를 불다가 화상을 입어서 뉴스가 되어
듣곤했는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이 가끔 일어나나보다.

10월 26일에 센다이시의 한 카라오케에서 까스빵 놀이(ガスパン遊び)를
하던 고등학생이 의식을 잃고 중퇴에 빠졌다고 한다.

관련링크
ガスパン遊び:高2重体--仙台 /宮城 - 毎日jp(毎日新聞)
ガスパン遊び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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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부탄 가스를 부는 것을 까쓰빵 놀이라고 한다고 한다.

가스를 불면 산소 부족으로 뇌와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차적으로 폭발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Posted by 떡잎
:

인터넷에서 블로그 글감을 찾다가 이런 제목을 봤다.

역시! 한국 여성의 절반이 미용성형 전문의가 근거리에서 조사
やっぱり! 韓国女性の半数が美容整形 専門医が至近距離から調査

이 기사 제목만 보고 어디서 또 이상한 통계자료를 보고 기사를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기사를 보니 조선일보에 따르면이란 글이 있어서 조선일보 기사를 찾아봤다.


음 위 기사를 보니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고치기는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제목이 좀 마음에 안든다.
역시!라는 말은 빼도되고 저 조사자료로 한국 여성의 절반이 성형을 했다는
제목을 붙였다는 것이 너무 선정적으로 제목을 붙였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 내용에는 조사 장소가 씌여져있기는 하지만 제목만 봐서는
우리나라 전체 여성의 반이상이 성형을 했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서
그리 달갑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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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것이 미디어의 문제점일까?
하기야 나도 일본의 기사들을 블로그로 옮기면서
나의 잘못된 생각이나 판단 그리고 오역으로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일본에는 이런 제품이 있었다. (お鼻リフォーマー ハナハナ )
정말 이것으로 코가 높아지려나? ^^;
Posted by 떡잎
:
포토샵으로 Affeter Effect에서 쓸 배경 만들기

1) 먼저 가로 세로 50 픽셀인 작은 파일을 하나 만든다.


2) 선택툴을 클릭한다.

3) 아래의 그림 처럼 선택을 한다.
4) 페인트통을 클릭한다.

5) 아래의 그림 처럼 색을 채운다.

6) Edit 메뉴에서 Define Pattern..을 클릭한다.

7) 페턴의 이름을 입력하고 [OK]버튼을 클릭한다.

8) 이번에는 가로 세로 500픽셀인 파일을 만든다.

9) 페인트통을 선택하고 상단의 메뉴를 보면 아래의 이미지 같은 것이 있다.
컴보박스를 Pattern으로 선택한다.

10) 전체를 선택하고 채우기를 하면 페턴으로 채워진다.

11) Filter 메뉴에서 Distort를 선택하고 Plar Coordinates...를 클릭한다.

12) Rectangular to Polar를 선택하고 [OK]를 클릭한다.

13) 그러면 이런 모양이 생긴다.


Affter effect에서 동영상 편집할때 뒷배경으로 쓰려고 만들어봤다.
그런데 이렇게 만드는 것보다. 이런 브러시로 한번 찍어버리는것이 편하려나? ^^;;;
여하튼 이런식으로도 만들 수 있다.

많이 허접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오래 있으면 이런 간단한 내용도 잊어버리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적어둠. ^^;;
Posted by 떡잎
:
레고로 팝업북을 만들 수 있을까?
일본의 tala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일본에 있는 세계 유산
킨카쿠사(鹿苑寺)를 레고로 팝업북을 만들었다.
여러 설명을 듣는 것보다 아래 동영상을 직접 보는 것을 좋을 것같다.



이 작품의 제작기간은 약 2개월이고 이 작품에 쓰인 레고 블럭만도 4500개이고
무게는 약 4kg정도 된다.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의 참신함이 일본에서 만든 파랑 장미를 보내고 싶다. ^^
이 것을 제작한 tala라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인터넷에서 혹시 다른 작품을 올려놨나 해서 찾아봤지만
tala라는 아이디로 검색되는 정보는 없었다.

tala의 다른 작품은 하나 있었다.
밑의 작품 또한 멋있다.
레고로 공을 만들었다.



이 작품을 만드는 것도 힘들었겠지만
동영상을 찍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같다.
하나 꽂고 또 한장찍고 하나 꽂고 또 한장 찍고
동영상 편집하는 것도 꽤 귀찮은 작업인데...

tala의 참신하고 기발하고 멋진 아이디어도 부럽지만
tala가 가지고 있는 레고 블럭의 수 또한 부럽다.

레고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레고가 좀 비싸기는 한 것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베이직 블럭을 따로 파는 곳도 거의 없고
레고 베이직 블럭 좀 많이 팔아주면 좋으련만
사는 사람이 없어서 안파는 건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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