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P2P나 동영상 공유 사이트등을 이용하는 헤비 유저에 대해서 프로바이더가 대역 제한을 한다고 한다.

asahi.com:ネット「ヘビーユーザー」制限へ指針 業界が渋滞緩和策

177개의 기업과 단체가 들고 있는  일본 인터넷 프로바이더 협회 등의 4개 단체가 4월 25일 헤비 유저에 대한 대역 제한등이 들어간 "대역 제한의 운용 기준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고 한다.

P2P난 유튜브같은 동영상 공유 서비스 이용자들에 의해 인터넷 트레픽이 3년간 2.5배 급증했기 때문에 이런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통신량 증가에 대해서는 "원칙으로서 설비 증강으로 대응해야하고 통신 속도의 제한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수법"으로 하고 있고 P2P의 이용자나 일정 이상의 트레픽을 차지하고 있는 유저로 인해 다른 유저의 통신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통신 속도 제한이 인정되는 것으로 정해다고 한다. 통신 속도 제한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유저에 충분한 정보 개시를 필요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억을 어떻게 개시하는지는 알려지지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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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도 인터넷 정액제를 없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일본도 P2P를 많이 쓰기는 쓰나보다.
그러니까 이런 가이드라인이 나오는거겠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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