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처음 접하고 이미지를 따려하면 한 숨이 나온다.
이걸 언제 다 따나...
그러나 하나하나 따다 보면 언젠간 다 따게된다.
그러면 드는 생각이 컴퓨터로 해도 별로 빠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바꾸어준 것이 Quick Selection Tool같다.
컴퓨터니까 빨리 알아서 따 줄꺼야라는 생각을 현실화 시켜주었다고 해야하려나. ^^
개인적으로 Magic Wand Tool이나 Magnetic Lasso Tool 둘 다 무언가를 선택하려할 때
신통치 않다는 생각에 Polygonal Lasso Tool로 대충 따서 썼는데
이젠 앞으로 Quick Selection Tool을 주로 사용할 것 같다.
그럼 한번 Quick Selection Tool을 사용해보자.
1) 이미지를 딸 원본을 준비한다.
2)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한다.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하면 메뉴 밑에 아래의 이미지가 표시된다.
3) Quick Selection Tool으로 딸 이미지를 대충 지나가면 대충 딸 이미지가 선택되어진다.
(대충 따는데 걸린 시간 3분)
4) 메뉴 밑에 Refine Edge 버튼을 클릭한다.
Edge Detection에서 Smart Radius를 선택한다.
그리고 외곽선을 대충 마우스로 지나가 준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좀 더 정밀하게 그림을 선택해준다.
(이 작업하는데 2분 소요)
다음에는 딴 이미지를 작업하면 완료
평소에 그림을 따보지 않은 사람이 5분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니 놀라왔다.
평소대로 땄으면 씩씩 거리면서 몇십분 따도 Quick Selection Tool로 딴 것보다
지저분하게 딴다.
Quick Selection Tool 기능은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있는 기능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