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에 발매된 DVD "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 FINAL in TOKYO DOME"가
17.1만매를 팔아 10월 12일에 주간 종합 DVD 랭킹 1위를 획득했다.
이 기록은 일본 사람이 아닌 아시아 사람으로서는 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재중과 유천의 스페셜 기획 유닛이 만든 「COLORS ～Melody and Harmony～ / Shelter」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1위를 획득했다.
2005년 4월에 일본에 데뷔하여 처음에는 인지도가 없어 고전하다가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명도를 조금씩 높여서 2007년 일본 무도관(日本武道館)에서 2일간의 라이브를 성공시킨다.
(일본 무도관에 라이브를 한다는 것은 꽤 인기가 있다는 방증이 된다.)
2008년 1월에 Purp;e Line이 처음으로 오리콘 챠트에서 1위를 획득하여
일본에서 조금씩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2009년 5월 4일부터 일본 대도시의 아레나 튜어를 하여 일본 전국 25만명 동원하는 튜어의
티켓도 바로 다 팔렸다고 한다.
동방신기가 지금은 정말 일본에서 입지를 좀 굳힌듯 해보인다.
토쿄돔을 가득 매운 일본의 동방신기 팬들이 일본에서의
동방신기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같다.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활약을 하고 있어 기쁘다.
문화 대사의 역할도 하고 외화도 벌어들이고...
일본어도 꽤 잘하는 것같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것같아 보인다.
정말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이야기 할 수있다는 것이 부럽다.
난 앞에 5사람 이상만 있으면 긴장이 되어 말을 못하는데
수천명 앞에서 저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