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사랑

2009. 9. 22. 01:25



천사의 사랑(天使の恋)은 핸드폰 소설을 영화화하나보다.
핸드폰 소설인 연공(恋空) 600만 PV, 빨강 실(赤い糸)이 800만 PV
천사의 사랑은 1,300만 PV를 기록하여 여고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핸드폰 소설 제목은 오링오링(おりおん☆)이다.

열일곱 여고생과 서른다섯 먹은 대학강사 아저씨와의 운명적인 순애보
여고생 역으로는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가 나오고
아저씨로는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가 나온다.


올해 초겨울 쯤에 개봉한다.


관련링크
おりおん☆

Posted by 떡잎
:
슬픈 러브 스토리가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화제가 된 핸드폰 소설인 "빨강 실(赤い糸)" 의 드라마화와 영화화가 결정되고 주연으로 "코끼리의 등(象の背中)"등에 주연을 한 미나미사와 나오(南沢奈央)와 쥬논 보이(ジュノンボーイ) 출신의 미조바타 쥰페이(溝端淳平)가 발탁되었다. 드라마와 영화 모두 주연은 같은 사람이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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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후지 테레비에서 12월부터 방영되고 영화는 12월 20일 부터 공개된다고 한다.
Posted by 떡잎
:
핸드폰 소설 『恋空』(연공:한자를 그대로 읽으니까 왠지 느낌이 안온다. -.-;;) 드라마화

영화화 되기도한 핸드폰 소설인 "恋空(こいぞら)"가 TBS에서
드라마화된다. 이드라마는 8월 2일에 시작한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은 아래의 두 인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水沢エレナ(미즈사와 에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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瀬戸康史 (세토 코지)

핸드폰 소설으로 인기가 많았던 이 작품은 보통 여고생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일들을 몇번이고 겪으면서도 오직 사랑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그린 순정 연예 스토리이다.

작년에 新垣結衣(아라가키 유이)와 三浦春馬(미우라 하루마)가 주연을 맡아서 영화를 찍어 크게 히트를 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新垣結衣(아라가키 유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三浦春馬(미우라 하루마)


사진을 붙이고 보니까 여자나 남자나 분위기가 둘다 비슷비슷한 것같다.
Posted by 떡잎
:

핸드폰 소설이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감이 잘안온다.
핸드폰에 대한 소설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읽는 소설일까라는 생각도 든다.

핸드폰 소설은 일본어로 ケータイ小説라고 한다.
핸드폰 소설은 말그대로 핸드폰을 사용해서 집필하고
핸드폰을 통해서 보는 소설이다.

핸드폰 소설이 인터넷 소설과 틀린 점은
핸드폰 소설은 인터넷에서 볼 수 없고 핸드폰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글을 볼 수 있다.
핸드폰 소설은 10대에서 20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2007년 부터 크게 유행하여 주목되어지고 있다.

핸드폰 소설을 시작한 사람은 Yoshi라는 사람으로
대표작으로는 Deep Love라는 작품이 있다.

핸드폰으로 보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핸드폰으로 소설을 쓴다는 것이 좀 생소할 것같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핸드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비율이 높은 것같다.
일본은 핸드폰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핸드폰에서 주로 이메일로 문자를 주고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가 없더라도 핸드폰을 통해서
블로그를 쓰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의 싸이 같은 mixi를 보고 mixi에 글을 쓰기도 한다.
이런 핸드폰의 사용 문화를 토대로 핸드폰 소설이 등장하게 된 것같다.

핸드폰 소설의 장점이라면 컴퓨터가 없이도
핸드폰 만으로도 글을 쓰고 읽는 다는 가장 큰 장점인 것같다.
핸드폰을 사용해서 쓰고 읽기 때문에
어디서나 시간이 날때면 글을 쓰거나 읽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일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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