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잘먹었습니다.는
"こ馳走(ちそう)さまでした。" 이다.
こ馳走(ちそう)는 진수성찬이란 뜻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한자의 뜻이다.
치주(馳走)는 달릴치와 달릴주이다.
말그대로 하면 달리고 달린 것이다.
왜 달리고 달린 것이 진수성찬이란 뜻일까?
그것은 달리고 달려서 좋은 재료를 구해서
만든 요리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잘먹었습니다라는 뜻의 "こ馳走(ちそう)さまでした。"는
진수성찬이였습니다라는 뜻으로 잘먹었다는 의미로 씌여진다.
링크
ご馳走・ごちそうさま - 語源由来辞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