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중에 마늘을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같다.

나도 한국 사람이여서 그런지 마늘을 좋아한다.
내가 요리할 때면 거의 모든 요리에 마늘이 들어간다.

마늘을 살때 주로 중국 마늘을 사게된다.
위에 사진에서도 봐도 알겠지만
일본 마늘은 한쪽에 298앤
중국 마늘은 한봉지에 180앤
이 정도의 가격차라면 주저없이 중국 마늘을 사게된다.

그런데 중국 마늘은 일본 마늘에 비해 작다.
그리고 중국 마늘을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냉장고에 몇주만 두면 싹이난다. -.-;;
냉장고에 보관을 해서 그런건가?
일본 마늘은 중국 마늘보다 훨씬 오래간다.
그래도 일본 마늘은 너무 비싸서 사지 않고
주로 중국 마늘을 사서 5분3정도는 싹이 나서 버리는 것같다.

하기야 마늘을 사서 그날 마늘을 다 잡아서
갈아서 냉동하면 되겠지만
난 그렇게 부지런하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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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늘을 일본에서 팔면 좋으련만...

핸드폰으로 대충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너무 흐릿하게 나왔다.
슈퍼에서는 카메라를 꺼내기가 너무 힘들다.
주로 슈퍼에는 사진을 찍지 마세요하는 경고가 붙어있어서...

09/12/2005 05: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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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여전히 비싸다
티피피가 시작되면 저렴해지려나?


 
Posted by 떡잎
:

중국지인 국제선구도보(國際先驅導報)등이 실시한 주변 국가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싫어하는 나라 1위에 40%로 당당히(?) 한국이 차지하였다.
한국의 뒤를 잇는 나라는 일본으로 30.2%로 2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18.8%로 인도네시아 순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좋아하는 나라 순위에 1위에
28%로 파키스탄 2위가 러시아로 15.1% 3위가 13.2%로 일본이다.

일본은 싫어하는 나라에도 좋아하는 나라에도 들어가 있다.

중국이 주변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나라로는 스위스와 미국이 6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한다.

이 앙케이트는 인터넷에서 4개월간 12000명의 앙케이트 참여에 의해 조사되었다고 한다.


<출처>
http://www.jiji.com/jc/c?g=soc_30&k=2007121000556

Posted by 떡잎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1월 5일, 한자 문화국에 있는 한국, 대만, 일본 , 중국의 학자가 모여서 5000~6000의 상용한자의 자형의 통일해 갈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대만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번자체와 중국이 사용하고 있는 간체자, 일본이 사용하고 있는 약자 등, 하나의 한자지만 여러가지 글자체가 있어서 오는 혼란을 없애기 위함이다.

지난 주 "제 8회 국제 한자 검토회"가 북경시에서 열려 한국, 일본, 중국 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나,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를 새로운 회원으로 받아들여 한자 사용국에 참가 범위가 더 넓어졌다. 또 검토회에서는 "비교 연구 사전"을 제작하여 문자의 통일을 점차적으로 진행해갈 것을 결정했다.

글자체는 번체자를 중심으로 통일해 갈 계획이지만 해당 한자에 간체자가 있을 경우에는 그것도 유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출처>Record China
http://www.recordchina.co.jp/show.php?img=cfp3897710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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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는 점점 한자를 안쓰는 것같은데...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신문에 한자 많았었는데
지금은 참 신문에서 한자를 보기가 그리 쉽지않아진 것같다.

한자를 안쓰기 시작할 때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한자를 안써도 별로 문제가 안생긴 것같다.
Posted by 떡잎
:


일본의 고등학생은 미국, 중국, 한국의 고등학생보다 "출세 의욕" 이 낮은 것이 재단법인 일본 청소년 연구소의 "고등학생의 의욕에 관한 조사 - 일·미·중·한의 비교"로 밝혀졌다.
"장래에 하고 싶은 직업"에서 공무원을 선택한 고교생이 일본에서는 99년 조사보다 약 22포인트나 감소하는 등, 미·중·한국에 비해 명확한 목표를 갖지 못한 일본의 고교생의 실정이 떠올랐다.

이 조사는 2006년 10월부터 12월에 일·미·중·한국의 고등학생들, 총 56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진로나 인생 목표, 직업 의식등을 물었다.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통해서 앙케이트를 실시했기 때문에 응답율은 100%가 된다고 한다.

"훌륭해지고 싶은가"라고 하는 물음에 "매우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대답한 고교생은 중국 34.4% 한국 22.9% 미국 22.3%에 비해서 일본은 8.0%에 불과했다. 졸업 후의 진로에대한 생각을 하나 선택하는 질문에서는 "국내의 일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를 선택한 학생은 다른 3국이 37.8~24.7%였는데 비해 일본은 20.4%에 머물렀다.

또 장래에 하고 싶은 직업(복수회답)에서는 일본은 99년 조사보다 변호사나 재판관, 대학교수, 연구자의 비율이 낮아지고 특히 공무원은 지난 조사의 31.7%로부터 대폭 줄어 9.2%였다. 반대로 "모른다"를 선택한 학생이 6.2 포인트 늘어 9.9%가 되었다.

일본 청소년 연구소의 이사장은 "먹는 것에 곤란하지 않게 되어 지금의 고교생은 '훌륭해지고 싶다'라는 의욕이 없어지고 있다. 또, (예전에 '출세'라고 생각할 수 있는) 직업에 매력이나 권위가 없어져 있다" 라고 분석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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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일본 청소년 연구회
http://www1.odn.ne.jp/youth-study/
 

"고등학생의 의욕에 관한 조사 - 일·미·중·한의 비교"
http://www1.odn.ne.jp/youth-study/reserch/2007/gaiyo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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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되는게 출세였던가?
하기야 고급 공무원은 그럴수도 있는거려나?
왠지 공무원이라는게 출세보다는 안전을 위해가는 느낌이 드는데...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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