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토쿄 모터쇼

2011. 12. 12. 00:39

올해로 42회인 토쿄 모토쇼 2011이 이번 달 2일에 시작해서
어제로 10일간의 일정이 모두 막을 내렸다.

일반 공개는 3일부터 11일이였고 장소는 토쿄 빅사이트라는 곳에서 열렸다.
입장료는 일반이 1500앤으로 일반 공개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내가 사는 곳이 큐슈여서 토쿄까지 가기에는 너무 돈이 들어 못가지만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다.

토쿄 모터쇼는 1954년에 시작하였다.
나보다 훨씬 나이를 많이 먹었다. 
올해 입장한 사람수가 84만 2천 6백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모터쇼에 나온 회사는 179개사이고
자동차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Mobility can change the world.)는 테마로 열렸다.

올해는  전기 자동차가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올해 출품된 사진을 올리는데 
이름을 적으려 하니 엄두가 안나네.. ^^;;;














New Mobility CONCEPT    Twizy Z.E.















FC 商CASE




스마트 폰에 바퀴를 단 자동차 토요타의 FUN-Vii






i야마하의 PAS WITH







야마하의 Y125



コムス



















































SUBARU ADVANCED TOURER CONCEPT(HEV)













야마하의 EC Miu
























































FT-EVIII(EV)









Q-Concept















ActiveHybrid 7L















FCV-R




SUBARU BRZ
 

Concept PX-MiEVII


TAKERI


D-X(ディークロス)



Posted by 떡잎
:
쿄토 대학과 쿄토의 기업, 연구소 그리고 쿄토시가 힘을 모아 함께 만든
대나무 전기 자동차 バングー(우리나라 발음으로 하면 방구라고 읽을 수 있다. ^^)이다.
영어로는 BamGoo라고 쓰니까 정확한 우리나라 발음은 "밤구"정도 되려나? ^^

차체가 대나무로 만들어져있고 토요타의 엔진을 사용하고 무게는 나보다 가벼운 60kg이다.
한번 충전으로 50km를 달린다고 하는데 시속 얼마인지는 언급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京都の竹でできた電気自動車「BamGoo」(バング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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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무게가 60kg이면 정말 가벼운 것같다.
충전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가 궁금하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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