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요 키미코(余貴美子), 야마자키 츠토무(山崎努),
모토키 마사히로(本木雅弘), 타키타 요지로(滝田洋二郎)감독,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2009년 일본 아카데미상(日本アカデミー賞)에서 "오쿠리비토(おくりびと)"가 10부문을 독점했다.

작품/감독/각본/남주/남조/여조/촬영/조명/녹음/편집 열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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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어뚱한 일로 사체를 관에 넣는 납관사(納棺師)가 된 남자가 일을 통하여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자신의 상사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감동작.
타키타 요지로 감독이 맡고 인기 방송작가 코야마 쿤도(小山薫堂)가 처음으로 영화 각본에 도전한 작품이다.
언뜻보면 낮선 직업인 납관사에 촛점을 맞추어 무거워지기 쉬운 분위기를 경쾌한 터치로 이어간다. 캐스트는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山崎努)등 실력파들이 출연하였다.

 

줄거리:
악단의 해산으로 첼로리스트의 꿈을 접고 고향인 야마가타(山形)에 돌아온 다이고(大悟:모토키 마사히로)는 좋은 조건의 구인광고를 발견한다. 면접을 보자 마자마자 바로 사징인 사사키(佐々木:야마카지 츠도쿠)에게 채용되지만 업무 내용이 시체를 관에 넣는 일이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워 하면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하면서 납관사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된다.


링크
「おくりびと」10部門独占/アカデミー賞
9.13 Road Show 「おくりびと」(主演:本木雅弘 広末涼子)
おくりびと(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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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보고 싶다.
소재도 독특하고 감동적일 것같다.

일본 아카데미상은 미국의 아카데미상과는 전혀 다른 상이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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