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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니혼 테레비는 매년 8월 하순에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걸쳐 생방송으로
자선 모금 활동을 위하여 24시간 테레비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24時間テレビ 「愛は地球を救う」)라는 방송을 한다.

이 방송은 일본 전국의 니혼 테레비 계열 30개 방송국과
오키나와 테레비(후지 계열)가 함께 공공 주최로 실시한다.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라는 캐치 프레즈로 일본 전국에서
자선 켐페인 활동을 하는 방송으로 평소 모든 방송들을 쉬고
24시간 동안 자선에 관련된 특별 방송을 한다.

24시간 테레비는 1978년 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다.
24시간 테레비의 하이라이트는 자선 마라톤이다.
이 자선 마라톤은 1992년부터 시작하였고  한사람이100km를 달린다.
방송의 마지막 시간에 맞추어 골인할 수 있도록 시간을 설정한다.
24시간 동안 계속 달리면서 방송하면서도 달리는 모습을
방송 중간중간에 중계해 준다.


[참고]
니혼 테레비의 24시간 테레비 홈페이지 http://www.ntv.co.jp/24h/
일본 위키페디아24時間テレビ 「愛は地球を救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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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따라한 것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FNS의 날(FNSの日)이라는 후지 네트워크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장시간 특별 버라이어티 방송이 있다.
이것은 24시간을 넘어 27시간 동안 방영한다.
이 방송은 7월 중순경에 한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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