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흔적

2010. 3. 13. 23:29


Posted by 떡잎
:
이마이 마오(井上真央) 주연의 나의 첫사랑을 당신께 드립니다.(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음 이런 식으로 영화이름을 길게 번역하면 안되겠지.. ^^;;



관련링크
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Posted by 떡잎
:

일본 영화 : 세균열도

2009. 12. 19. 01:00



세균열도(細菌列島)
일본 영화를 보면 참 이런거 만들어서 얼마나 흥행을 올릴까하는 생각이 든다.
수지 타산이 맞아서 이런거 만드는건가? ^^;;

하라 사오리(原紗央莉)가 부른 영화의 주제곡
내 입이 세계를 구한다(私のお口が世界を救う)


관련링크
キャスト | 映画「細菌列島」オフィシャルサイト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에 춤추는 대수사선3(춤추는 대수사선3)가
내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내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3월까지 촬영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인 오다 유지(織田裕二)의 부하로 오구리 슌(小栗旬)이 나온다고 한다.

 

관련링크
小栗旬が織田裕二の部下に!来年1月クランクイン「踊る大捜査線3」|ズバリ!裏芸能
【2ch】『踊る大捜査線3』来年1月から撮影開始 織田さんの相棒刑事に小栗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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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대가 된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야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까.

오구리 슌이 갑자기 너무 큰 역을 맡았다는 분위기가
위의 링크에 보면 씌여있다.
오구리 슌, 요즘 정말 잘 나가는 것같다.

예전에 고쿠센에서 처음 봤을 때 얘는 못 뜨겠다라고
생각했는데...








Posted by 떡잎
:

GANTZ 실사 영화화

2009. 11. 6. 02:20




간츠(GANTZ:ガンツ)라는 만화가 실사 영화화 된다고 한다.
간츠는 오쿠 히로야(奥浩哉)의 만화로 2000년 부터 주간 영점프(週刊ヤングジャンプ)에
연재되어 지금도 연재중이다.
만화의 단행본으로는 2009년 6월에 26권까지 간행되었고
누계발행부수는 천만부 이상이라고 한다.
2004년에는 티비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고 GONZO가 만들었다.

필살사사인(必殺仕事人)의 SF를 가미한 밤에 모두 모여 사람을 제거한다는 이야기로
현실과 비현실이 교착되어 조금 헤깔리는 만화로 죽음을 가까이하는 긴장감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CG로 제작되었고 배경의 질감이나 케릭터와의 위치 관계가 치밀하게 표현되어있어
생동감과 약동감이 넘치는 구조로 되어있다.
CG작업은 Shade와 Photoshop으로 구사하여 배경이나 효과가 정밀하게 그려졌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쿠로노 케이(玄野計)가 지하철에서 초등학교 시절 친구인
카토우 마사루(加藤勝)를 발견한다.
정의감이 강한 카토우 마사루는 지하철 노선에 떨어진 거지를 구하려하지만
힘이 부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쿠로노 케이를 불러 같이 거지를 구하다가
둘다 지하철에 치어 죽는다.

다음 순간 둘은 어떤 맨션의 한방에 있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죽어야됬을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그 방 가운데에는 이상훈 검은 큰 구가 있다.
그 간츠라고 불리우는 검은 구에 외계인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곳으로 전송된다.


이상한 물체 "간츠"에 모인 죽었을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수수께끼의 외계인들과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이 만화가 2011년에 실사영화화 된다고 한다.
주인공은 쿠로노 케이(玄野計)역에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가
카토우 마사루(加藤勝)역에 마츠야마 켄이치(松山ケンイチ)가 맡았다.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마츠야마 켄이치(松山ケンイチ)


관련링크
『GANTZ』実写映画化決定!! - Web YOUNG JUMP
GANTZ - Wikipedia
gant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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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기사가 나왔을때 간츠가 어떤 만화지 몰라 별로였는데
오늘 간츠를 봐버렸다. 1화를 보니까 이해가 안갔다.
4화까지 보니까 겨우 이해가 가기 시작하고
6화까지 보게되었다. -.-;;
음 그것도 모르는 영어로 보니 더 정신이 없다.


여하튼 꽤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만화다.
이 만화가 어떻게 실사화될찌 궁금하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인 사시모토 케이(岸本恵)는 누가 맡을찌도 궁금하다.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나오는 것도 기대가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음 시간날때 애니메이션을 다봐야겠다.
오늘은 이제 자야지

 간츠를 영어로라도 보고싶은 사람은 아래 사이트에 가면 볼 수 있다.

CrackAnime  Anime Online  Direct Download  Anime Reviews  Gantz
(주의 : 위 사이트 이름을 보면 왠지 수상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같은 것을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이젠 자야지 내일 업무에 지장이 있을 것같다.

일본에서는 청년 만화(青年漫画)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성인만화이다. ^^;
그런데 청년 만화면 언제부터가 청년인거지?
Posted by 떡잎
:


이재한 감독이 일본에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공전의 히트를 쳐서
일본 영화의 감독까지 맡게되었나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일본에서 올린 흥행 수입이 30억앤을 넘는다고 한다.
역시 일본이 영화를 별로 많이 본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흥행하면 흥행 수익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것같다.

여하튼 이재한 감독이 "언젠간 안녕(サヨナライツカ)"의 감독을 맡고
12년만에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穂 1970)가 주연을 맡았다.

배경은 1975년 태국의 방콕에서 결혼을 앞둔 청년이 한 미모의 여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제가는 나카시마 미카(中山美穂)가 부른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영화와 돔명)을 쓴 사람이 나카야마 미호의 남편인
츠지 진세이(辻仁成)이다.

이 영화에서 나카야마 미호는 1995년도에 찍었던 ”Love Letter”의 순수한 이미지는 없고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내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링크
映画「サヨナライツカ」公式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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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흥행 여부가 궁금하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일본에서 봤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 이재한 감독의 일본 진출 첫 작품이니까 성공 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떡잎
:

さまよう刃

2009. 10. 17. 00:45



150만부가 팔린 히가시노 케이고(東野圭吾)의 충격의 문제작, 떠도는 칼(さまよう刃)이 
영화화됬다.



소년들에게 사랑하는 딸을 잃고
딸을 헤친 소년들은 소년법이라는 울타리에서 보호를 받는다.
그래서 아버지가 그 들을 심판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

이 줄거리를 보니까 바로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었다.
사랑해(アイシテル~海溶~)
소재가 비슷해서 그런지 왠지 바로 이 드라마가 떠올랐다.

이 영화의 감독과 각본을 담당한 마시코 쇼이치(益子昌一)라는 사람으로
2000년에 영화 해바라기(ひまわり)를 프로듀스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 비평가 연맹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테라오 아키라(寺尾聰)와 타케우치 유타카(竹野内豊)가 맡았다.

관련링크
さまよう刃 - Wikipedia
『さまよう刃』公式サイト - goo 映画
Posted by 떡잎
:

실사판 영화 "카이지"

2009. 10. 16. 07:00




실사판 영화 "카이지 인생 역전 게임"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가 주연을 맡는다고 해서
음 이미지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생각외로 의외로 타츠야의 카이지 역이 어울려 보인다. 
그리고 재미있을 것같다.
하기야 영화란 것이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 크지만...

10월 13일에 개봉해서 인기가 좋아
토, 일 이틀간 24만 4천명이 봐서 3억 6천만앤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 흥행 순위의 1등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관련링크
賭博黙示録カイジ - Wikipedia
映画「カイジ 人生逆転ゲーム」公式サイト
カイ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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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 카이지 첨 봤을때 뭐 가위 바위 보 같은 걸로
무슨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겠어 했는데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 매주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영화에도 긴장감있게 전개되어 가려나?



Posted by 떡잎
:

중력 삐에로

2009. 10. 1. 08:29




"중력 삐에로(重力ピエロ)"는 이사카 코타로의 신작 장편소설이자, 129회 나오키상 후보작이다. 이 작품은 일본의 유명한 문학상인 나오키상 후보에도 올려졌다.

센다이에서 연속 방화 사건이 일어난다. 그 방화 사건의 현장 가까이에는 반드시 기묘한 그래피티(Graffiti) 아트가 그려져있었다. 과거에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이즈미(泉水)와 하루(春) 두 형제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수수께끼같은 이 사건들을 풀기위에 뛰어든다. 그리고 그래피티 아트와 유전자 룰이 기묘하게 링크된다. 수수께끼가 풀렸을 때 그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감독  : 모리 쥰이치(森淳一)
출연 : 카세 료(加瀬亮)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
         코시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스즈키 쿄우카(鈴木京香)
공개 : 2009년 봄
시간 : 119분

관련링크
映画『重力ピエロ』オフィシャルサイト
重力ピエロ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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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이름이 내이름이랑 한자가 같네. ^^;

Posted by 떡잎
:


공기인형(空気人形)은 2009년 개봉한 일본 영화로 배두나가 주연을 맡았다.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 중년 남성이 가진 공기 인형(datch wife)이 어느날 아침부터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공기 인형은 거리에 계속 나가면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된다.

배두나는 마음을 가진 공기인형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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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벌써 두번째 일본영화이다.
일본어를 잘하나보다.
하기야 일본어 잘한다고 일본에서 써주지는 않겠지만
배두나가 일본에서 충분히 통용될 만한 무언가를 가진 거겠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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