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유의  파일 공유 SW "Share"를 사용하여 인기 애니메이션 "코드 기어스",
"기동전사 건감"등을 무단으로 업로다한 것으로 히사원등 3명이 저작권 위법으로
체포되었다.
인터넷 상에서는 이들을 "최속의 장인(最速の職人)"등으로 불리웠으면,
일부는 "잘못된 것은 장인들이 아니다"라는 목소리도 잇었다.

"Share"를 이용하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이들은 유명인사였다.

쿄토부경찰은 2008년 5월9일 파일 공유 SW "Share"를 사용하여
티비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무단으로 업로드한
카와사키시(川崎市)의 회사원 남자(34), 히노시(日野市)의 회사원 남자(41),
히로시마시(広島市)의 대학생(21)의 세사람을 저작권법 위반의 용의로 체포됬다.

컴퓨터 SW 저작권 협회(ACCS)에 의하면 지금까지
WinMX, Winny의 이용자가 저자권 침해로 체포된 적은 있었지만
Share의 이용자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CCS에 의하면 2007년 9월 시점에서 파일 공유 SW "Winny"는
약 26만4천명의 이용자가 있고 "Share"는 약 20만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지금은 위니 사용자는 가모하고 쉐어 사용자는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원문링크
アニメ違法アップの逮捕者 「最速の職人」ともてはやされた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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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토쿄나 오사카같은 대도시에서 방영되는 방송과
지방에 하는 방송들이 좀 틀리고 대도시에서 방영되는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지방에서는 방영이 되지않아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P2P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다운로드해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최속의 장인들이 체포된 후에는 쉐어에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업로드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줄어든 것같다.
Posted by 떡잎
:
요미우리 신문에 의하면 일본의 프로바이더 각사가 가맹하고 있는 네개의 업계 단체가 파일 공유 소프트를 사용하여 불법 파일 공유를 상습적으로 다운로드, 업로드 하는 이용자들에 대해서 인터넷 접속을 강제적으로 절단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한다.


원문 링크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80315-OYT1T00038.htm

참고 링크
http://gigazine.net/index.php?/news/comments/20080315_winny_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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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젠 일본 애니나 드라마를 보기가
더 어려워지는것인가? -.-;;

일본은 참 강하게 나오는구나.
우리나라도 언젠간 이렇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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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ット混雑:関連4団体解消へ指針 ヘビーユーザー制限も (毎日新聞)

위니등의 파일 공유 소프트를 이용하는 통신에 대해서는 네트 정체나 네트 혼잡을 이유로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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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아직도 일본 드라마나 애니는 더 볼 수 있겠다. ^^
Posted by 떡잎
:
4년동안 위니(일본의 P2P 프로그램)로 티비에서 방여하는 애니메이션을 5700편과 3500편을 업로드 한 것으로 회사원(39)와 무직자(35)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쿄토부 경찰 하이테크 범죄 대책실의 조사로 밝혀졌다.

동기는 "(다운로더에게) 감사 받고 싶어서" 였다고 한다.
이 둘은 "자신들이 방류하는 작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멈출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원본 링크>
http://www.jiji.com/jc/c?g=soc_30&k=2008022100497

이런 사람들 덕(?)에 우리나라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이 빨리 도나보다. ^^;
하기야 나도 이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우리나라에서 모야시몽같은 것을 못봤겠지만...

그런데 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가 궁금하네
위 기사 링크에는 잡혔다고 씌여있지 처벌 내용에는 언급이 없네...


Posted by 떡잎
:

Winny(위니 : 일본에서 만들어진 P2P 소프트웨어)등 파일 교환 소프트의 사용자가 1년에 3배에 가깝게 늘어난 것이 컴퓨터 소프트 웨어 저작권 협회(ACCS)의 조사로 밝혀졌다.

지금도 폭로 바이러스(자신의 PC안에 있는 자료들을 맘대로 P2P로 유포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다발하고 있다.

히타치 제작소의 다른 조사에 의하면 위니의 현재 이용자 중에 위니를 통해 바이러스를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44.3%로 이 중 실제 감염된 사람은 15.5%를 넘었다.

이 앙케이트는 ACCS, 일본 레코드 협회, 일본 국제 영화 저작권 협회가 작년 9월에 웹 앙케이트 방식으로 P2P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2만3천1명에게 회답을 얻어 작년 12월하순에 집계했다.

현재 이용자는 위니의 피해가 사회문제화된 제작년 6월에는 3.5%였지만 9.6%로 증가했다. ACCS는 "명확한 증가 원인은 불명"이라고 하지만 저작권 침해 행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로 이용하고 있는 파일 교환 소프트는 위니가 27.0%로 1위이고 2위가 LimeWire(ライムワイヤー)이다.  한편 이용을 그만둔 이유의 1위는 "바이러스나 정보 유출이 불안했다."(32.6%)이고 저작권 침해등이 문제이기 때문이 (31.3%)로 뒤를 이었다.

毎日新聞 2008年1月6日 東京朝刊

참조 : http://mainichi.jp/select/wadai/news/20080106ddm003040076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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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니의 폭로 바이러스로 데이터가 유출된 것은 정말
일본에서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지만 사용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군.
인터넷을 사용하는한 백신 프로그램은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한 것이 안전한 것같다.

폭로 바이러스는 실행파일로 되어있는 것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더블클릭했다가 폭로바이러스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조금만 조심하면되는 것인데 생각외로 실수하기 쉬운것같다.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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