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한국의 통화 원이 년말에 걸쳐서 다시 급락한다고 하는 "12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10월 28일에 1달러 = 1450원으로 1년전에 비해서 40퍼센트 이상이나 떨어진 다음날 중앙은행의 한국은행과 FRB(미 연방 준비 이사회)가 최대 300억달러의 통화 스와핑 협정을 체결하고 겨우 하락을 멈추었다. 그러나 한국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 파생 상품이라는 시한 폭탄이 있어서 위기가 재연하면 국가가 파산상태가 되는 "아이슬란드의 아시아판"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원 위기의 밑바닥에는 2004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적자가 되고 자본 줄어드는(資本割れ) 것이 우려되어 중앙은행(한국은행)의 곤경에 처해있다. 2003~2005년에 원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한국은행이 통화 안정 증권을 발행하여 개입 자본을 준비하여 그 값아야할 돈이 년 6~7조원에 달하여 중압이 되고 있다. 2120억 달라의 외화 준비가 있다고 정부가 많이 강조하더라고 골드만 삭스의 한국에 대한 우려가 풀리지 않고 있다.
미국발의 금융위기로 한국의 민간은행도 해외에서 달러 자금 조달력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S&P의 리포트에 의하면 "Knock in Knock out(KIKO)" 옵션 계약에 의해 원이 년 28%로 저하하면 최대 23억 달러의 손실이 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출업자 100사 이상이 신한 은행이나 시티 등의 13개 은행에 계약 무효을 요청하는 소송을 걸고 있다.
11월 10일 유력 평가 회사 fitch는 한국의 장기 외화에 대한 신용 등급을 A플러스에서 두기는 했지만 이후에 대한 예상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수정했다. 그것도 맞는 것이 현재의 한국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싱가폴이라고 보여지지만 12월에 손을 땔것같다. 97년에 한국을 구한 국제 통화 기금(IMF)도 지금은 아이스란드 등으로 여유가 없다. 14일에 워싱톤에 모인 한중일 재무상이 회담하고 스왑 확대등으로 위기를 넘기려고 하고 있다.
원문 : 韓国ウォンに12月危機説 アイスランドのアジア版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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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FACTA 온라인 이란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내가 번역해서 올린 글이다.
내가 전문 번역인이 아님으로 오역이 있을 수 있음으로 주의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이 아시아의 아이슬란드같은 위기가 있지않을까하는 이야기고
12월이 고비라는 것이다.
이글이 11월말 경에 씌여졌고 지금이 12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다.
지금은 그리 안위험헤 보이는데 그럼 우리 정부가 잘하고 있는건가? ^^;
여하튼 위기가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
언제나 경기가 피려나?
하기야 일본은 10년간 경기가 그리 회복되지않아 물가도 10년간 정체되곤 했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급격하게 발전해서 10년간 너무 물가가 오른 것같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에서 몇년 살다 한국에 오니 너무 오른 물가가 피부로 팍팍 다가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