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토쿄 스카이 트리를 건설한 제네콘 오바야시쿠미가 지난달 20일에
2050년 우주 엘레베이터를 건설할 것을 발표했다.

강철의 20배 이상의 강도를 갖는 탄소섬유 카본 나노 튜브를 케이블로 이용하여
30명이 타는 엘리베이터로 고도 3만6천 킬로미터의 우주 정거장까지
1주일에 거쳐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건담00에 보면 우주 엘리베이터가 나오지만 현실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1990년대에 카본 나노 튜브가 개발되어 오바야시쿠미는 건설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미국의 우주항공국인 나사에서도 연구를 진행하고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엘리베이터는 달까지의 거리의 4분의 1인 9만6천킬로이다.
이 거리를 시속 200킬로미터로 올라가는데 7.5일 걸린다.
 

이것이 정말 현실화되면 대박이다.
정말 40년 뒤에는 우주 엘리베이터가 생길까?

관련링크

제네콘 오바야시쿠미(ゼネコン 大林組) 홈페이지
http://www.obayashi.co.jp/press/news20120220

위키 우주 엘리베이터 일어

위키 궤도 엘리베이터 일어


건담00에 나왔던 우주 엘리베이터


Posted by 떡잎
:



일본 방위성이 만든 세계 첫 구형 비행체이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제작비용은 오늘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는 11만앤 정도라고 한다.
10만앤이라면 갖고 싶다.

카메라도 달려있어 날라다니면서 찍은 것을 볼 수도 있는데
지금은 유선으로 화상 정보를 전달한다.

공중에서 멈추어 있을 수 도 있고
구를 수 도 있고 고속 비행 시에는 시속 60킬로미터 까지도 날 수 있다.



프로펠러가 구형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방향이 장애물에 부딪혀도
프로펠러가 망가지지 않는다.  
구체 이기 때문에 벽에 붙어 있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구체이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떨어져도 다시 그 상황에서 부상할 수 있다.

보기에는 왠지 만들기 어렵지 않아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을 보고 
취미로 만든 사람이 있는데 잘 날지 못했고
조금 날다가 추락했다.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제품을 봤다.
요즘 일본에서 이런 제품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헬리콥터라고 보다는 비행기를 세워놓은 것으로 만들어
고속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세개의 자이로 센서로 자동제어를 하고 있어서
외부 충격에 대해서도 안정적으로 날 수 있게 해준다.

프로펠러는 하나만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여덟개의 날개를 제어하여 전후 좌우로 움직인다.

8분 날 수 있고 무게는  350그램 크기는 42센티미터이다.



Posted by 떡잎
:
세계에서 최초로 소용돌이형 우산살을 채용한 우산이다.
5년에 걸쳐 도전해서 소용돌이형 우산살을 만들었다.
소용돌이형으로 우산살을 만들어서 강풍에 우산이 뒤집어져도 바로 되돌아 와서
우산 자체가 손상을 입기 쉽지 않다.

개발은 이나미츠 산업(稲光産業)이 했고
출시는 일본 우산의 최대 기업인 문뱃(MOONBAT|ムーンバット)에서
올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다.








원문링크
http://www.excite.co.jp/News/bit/E1309421985606.html?_p=1
Posted by 떡잎
:
회사가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몇자 적어본다.

살다보면 주위 사람 중에 코털이 삐져나온 것을 보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때 마다 나도 좀 고민하는 편이다.
이것을 말해주는 것이 좋을까 그냥 방치해야되는 것일까?

그러다 주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같다.
아내가 혹시라도 나왔다면 바로 말하겠지만
어지간히 친하지 않는한 말하기 쉽지않았던 것같다.

나 같은 사람들은 위한 서비스가 쵸로리(チョロリ)이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코털이 삐져나온 사람의 핸드폰 이메일 주소를 적고
코털이 삐져나온 구멍과 몇개가 삐져나왔는지를 적을 수 있다.
그리고 코떨 삐져나온 사람과의 관계와
강하게 코떨이 나온것에 대해 말한 것인지 가볍게 알려줄것인지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까지 지원한다고 하낟.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통해서 코털 삐짐이 통지된 횟수가
현재 271990개이다.

재미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에서도 이런 것을 지원해주는 어플이 나오면 좋을 것같다.

쵸로리 사이트
http://hanage.info/

 
Posted by 떡잎
:

FOOD BAG KEEPER

2011. 10. 20. 23:58

아 이 제품 마음에 든다.
항상 비닐 봉지에 무언가 남은 음식을 넣을때 아 귀찮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제품이 있으면 그 문제를 해결해 주네 


출처 : http://www.aozorapark.jp/syouhin/aozora_syouhin_4.html

음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사고 싶은 생각은 개인적으로 많이 안든다.
이런 작업을 많이 해야되면 살찌도 모르겠지만... 
Posted by 떡잎
:

안경태에 물어 넣는 포켓이 있어서 눈이 건조하기 쉬운 환경에서 눈의 보습을 도와주는 제품
재미있는 제품이다.

기존 안경보다 8.4%의 보습효과가 올라간다고 한다. 

출처 : http://www.jins-jp.com/functional/moisture.html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한번 써보고 싶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3990앤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Posted by 떡잎
:
산요에서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기존 제빵기(혹은 홈 베이커리)와는 다르게 빵을 만드는
홈 베이커리 믹스를 사용하지 않고 GOPAN에 쌀을 씻어 넣고
드라이 이스트와 설탕, 소금, 쇼트닝(shortening)을 레시피 대로 넣기만 하면
빵이 만들어져 나오는 신기한 제빵기다.


크기가 왠지 작지 않아 보인다.
이 제품은 작년 7월에 발매가 시작되었는데 몇 일전에
이 제품을 알게 되었다.

음 써보고 싶은데 가격이 좀 쎄다.
(KAKAKU http://goo.gl/f7qp2)
7만앤 대이면 사기에는 좀 너무 비싸다.
일반 홈베이커리가 1만앤대에 비하면 너무 비싼감도 없지 않으나
쌀을 넣어서 빵을 만든다는 것이 재미있는 발상인 것같다.



혹시라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테스터를 뽑으면 바로 손들어야지.
요즘 우리나라 쌀이 많이 남아서 문제가 되는 것같은데
이런 제품으로 빵을 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계들이 나오면 좋겠다.

산요 제품 사이트 http://goo.gl/5YSf
Posted by 떡잎
:

포테이토칩을 먹을 때면 손에 묻는 기름이 신경쓰여서
자주 휴지로 닦곤한다.
안그러면 키보드나 핸드폰에 기름이 묻어버리니까...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장난감이 나왔다.



이름 하여 포테이토칩의 손(ポテチの手)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손 자루에 붙어있는 버튼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음 나름 나쁘지 않은 상품인데 가격이 좀 쎄다.
세금 포함해서 699앤이다.


Posted by 떡잎
:

스파게티를 삶는 것도 은근히 귀찮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물이 끓으면 10분있다가 면 꺼내야된다.
이런 작업이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아래의 스파게티 조리기가 딱 좋을 것같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통에 다가 끓는 물을 붇고 정해진 시간 만큼 기다리면
스파게티가 삶아진다.
국수도 삶고 아스파라거스도 삶을 수 있다.


スピーディーにパスタ!お湯を注いで待つだけ ほっとくパスタポ 雑貨屋さんMariaMaria
980앤


即納【らくゆでパスタポット】おなべを使わずに簡単にパスタが茹 ヘルシーラボ -
2980앤


サーモス 真空断熱パスタクッカー シバデンネット - Yahoo!ショッピング
6300앤

==============================================

음 첫번째와 두번째는 별로 차이도 안나보이는데
2000앤 가깝게 가격 차이가 나는군
3번째도 그리 좋아 보이지도 않는데 6000앤을 넘고...

생각해보니까 10분 여기에 끓는 물을 넣고 기다리나
냄비에서 10분 기다리나 비슷하네
여기는 소쿠리 같은 것이 따로 필요없다는 것은 편한 것같다.

Posted by 떡잎
:
레고로 팝업북을 만들 수 있을까?
일본의 tala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일본에 있는 세계 유산
킨카쿠사(鹿苑寺)를 레고로 팝업북을 만들었다.
여러 설명을 듣는 것보다 아래 동영상을 직접 보는 것을 좋을 것같다.



이 작품의 제작기간은 약 2개월이고 이 작품에 쓰인 레고 블럭만도 4500개이고
무게는 약 4kg정도 된다.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의 참신함이 일본에서 만든 파랑 장미를 보내고 싶다. ^^
이 것을 제작한 tala라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인터넷에서 혹시 다른 작품을 올려놨나 해서 찾아봤지만
tala라는 아이디로 검색되는 정보는 없었다.

tala의 다른 작품은 하나 있었다.
밑의 작품 또한 멋있다.
레고로 공을 만들었다.



이 작품을 만드는 것도 힘들었겠지만
동영상을 찍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같다.
하나 꽂고 또 한장찍고 하나 꽂고 또 한장 찍고
동영상 편집하는 것도 꽤 귀찮은 작업인데...

tala의 참신하고 기발하고 멋진 아이디어도 부럽지만
tala가 가지고 있는 레고 블럭의 수 또한 부럽다.

레고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레고가 좀 비싸기는 한 것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베이직 블럭을 따로 파는 곳도 거의 없고
레고 베이직 블럭 좀 많이 팔아주면 좋으련만
사는 사람이 없어서 안파는 건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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