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 화장실하면 왠지 무서운 공간이였다.
왠지 일을 보면서 밑에서 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일을 볼 때도 있었다.
그런 공포의 공간을 더 공포스럽게 만들어주는 휴지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데로 휴지에 공포소설이 씌여져있다.
이 소설의 작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링으로 유명한
스즈키 코지(鈴木光司)가 쓴 작품이라고 한다.
가족이 같이 쓸 때는 문제가 될 것같다.
읽다가 다른 사람이 써버리면 내용이 끊어지니까. ^^;;
공포소설보다도 내컷짜리 만화를 인쇄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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