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장난스러운 제품이 우리나라보다 조금은 많은 것같다.
정말 이런 상품이 돈이 되긴하려나하는 생각도 든다.
돈이 안되면 이런 제품을 만들지도 않겠지...

일본 사람들은 어떤 상품에 장난끼를 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것을 아소비 코코로(遊び心)라고 한다.
우리나라 말로 의역하면 장난끼라고 하면 될 것같다.
사탕에 있어도 이런 장난끼가 가득한 제품이 있다.

각 일본의 지역별 특산품의 맛을 담은 사탕을 만들어 팔고있다.


이런 사탕을 모아 파는 진열대에 씌여있는 말이 재미있다.

일본에서 제일 맛없는 사탕
구입은 자기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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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옥수수맛/맥주맛/성게덮밥맛/마늘맛

쟈쟈면 맛/소혀맛/야시소바맛/체리맛

하카타 라면맛/군만두맛/챵코전골맛/된장돈카스맛

타코야키맛/간장라면맛/구운 굴맛/내장전골맛

겨자 연근맛/유자 후추맛/식힌된장국맛/카스테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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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맛 외에도 더 많은 다양한 맛의 캔디가 지역별 특산물의 맛을 살려 만들어 팔고있다.
몇개는 먹어보고 싶은 맛들이 있다.
정말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다.
이렇게 궁금한 사람들이 사먹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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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つ鍋ドロップスからもんじゃドロップスまで ”日本一まずい飴”と評判の『ご当地ドロップス』を食べてみた|トレンドニュース|口コミ情報や話題のネタを毎日お届け!


Posted by 떡잎
:
어릴 때 운동회때 학교앞에서 팔던 솜사탕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집에 솜사탕 기계하나 있었으면 했던 때가 있었다.

이 "아매대와타아매"라는 제품은 일반 솜사탕을 만들어 주는 기계랑 좀 다르다.
그냥 시중에서 파는 사탕으로 솜사탕을 만들어준다.
일반 사탕을 그냥 넣으면 알아서 사탕 솜이 만들어져
젓가락을 슬슬 휘져어주면 솜사탕이 만들어진다.

일반 사탕을 사용함으로 여러가지 맛의 사탕을 솜사탕으로 만들수 있다.
가격은 15,750앤이다.
파티같은거 할 때 대여같은거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나는 파티같은거 할 기회는 별로없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http://www.royal-kk.co.jp/wataame/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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