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감독이 일본에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공전의 히트를 쳐서
일본 영화의 감독까지 맡게되었나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일본에서 올린 흥행 수입이 30억앤을 넘는다고 한다.
역시 일본이 영화를 별로 많이 본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흥행하면 흥행 수익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것같다.

여하튼 이재한 감독이 "언젠간 안녕(サヨナライツカ)"의 감독을 맡고
12년만에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穂 1970)가 주연을 맡았다.

배경은 1975년 태국의 방콕에서 결혼을 앞둔 청년이 한 미모의 여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제가는 나카시마 미카(中山美穂)가 부른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영화와 돔명)을 쓴 사람이 나카야마 미호의 남편인
츠지 진세이(辻仁成)이다.

이 영화에서 나카야마 미호는 1995년도에 찍었던 ”Love Letter”의 순수한 이미지는 없고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내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링크
映画「サヨナライツカ」公式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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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흥행 여부가 궁금하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일본에서 봤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 이재한 감독의 일본 진출 첫 작품이니까 성공 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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