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테레비 SP의 5회를 보면서
어디선가 자주 보던 낙시터가 나왔다.
폭군 마마와 갈릴레오 1화에 나왔던 낙시터였다.
음 후지 테레비는 로케를 여러 드라마를 같은 곳에서 촬영하네하고
지나치려하는 순간
낙시터에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봐봤다.
폭군 마마의 부부와 길릴레오의 교수와 조수가 앉아 있는것이 아닌가.
당연히 실제 그 인물은 아니지만 그 의상을 입고 있었다.
하기야 이 세 드라마를 보지 않는한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드라마 보면서 이런 잔재미가 있는 것도 즐거운 일인 것같다.

폭군마마의 부부
헤어스타일도 그럭저럭 비슷한 엑스트라를 썼다. ^^

갈릴레로의 교수와 조수

이것은 한꺼번에 나왔다. ㅎㅎㅎ
한방송사에서 여러 드라마를 동시에 찍으니까 이런 장난도 할 수 있네
혹시 스완의 바보나 의룡에도 이런 것이 있으려나?
나중에 갈릴레오와 폭군 마마의 이미지도 올려야겠다. 이번 주말에...
이 낙시터는 신쥬큐에 있는 이찌가야 피쉬센터 이다.
주소 : 新宿区市谷田町1丁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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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에서 크게 확대해서 보면 다리옆에 낙시터가 보인다.
참고
2007년 10월부터 12월에 하는 일본 드라마